결론이 기억 안난게 이만화는 당시 중간에 그냥 종영을 했어요 그당시 만화니까 애들이 보는거려니 하고 방영했는데 오빠가 친동생이 아닌걸 알고 점점 제니를 좋아해요 그리고 애기때는 그려러니 하는데 성인이 되면서 거의 근친상간 느낌으로 표현되는게 많이 나와서 방송국에도 항의 빗발치고 그래서 그냥 중단시켜요~ 다른분들도 댓글보니 기억하고 계시는분이 많이 있네요
@@user-bq7nr8te3t 저는 남자지만 국딩때 이 만화 보던 기억이 있네요.. 저 팔찌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했는데 결국 역시 뭐 신분을 나타내는 징표겠죠. 이거랑 작은 숙녀 링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비밀 열쇠죠... 이상하게 여자어린이 만화 영화는 당시 완결된게 별로 없었던 기억이네요... MBC에서 해줬던 소공녀 세라도 재밌게 봤는데 어중간하게 종영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으흑..나 아주 어려서 봤던 만화인데..정말 정말 잼나게 보았어요.. 신기한건 이때 만화 노래는 안까먹고 기억 나네요..내용도 어렴풋이 기억나요..어디서 데려온 제니를 엄마가 미워했던것 같은데.. 이 만화 꼭 찾아서 다시 보고프다..ㅠㅜ40년도 더 전에 본것 같은뎅..ㅋㅋ그때도 그림 예쁘다 생각했지만 지금 봐도 진짜 순정 만화 같네요..예뻐~~ㅠㅜ..
들장미소녀 캔디 애니는 일본애니의 곡을 그대로 가져다가 번역해서 부른것인데 반해서, 제니 이노래는 일본원곡버젼과는 완전 다른 순수 국내제작 노래임. 일본애니 원곡보다 훨씬 잘만들어진데다....밍키, 호호아줌마 노래불렀던 정여진씨가 노래를 더 잘 살렸슴. 지금 들어봐도 편안하고 매력적인 선율이고, 요즘 애니곡들에 하나도 안떨어짐.
국민학생때 학윈 갔다와서 가방도 안내려 놓고 바로 앉아서 봤었던 기억.. 너무 재밌어서 나중에 해적판 만화책 으로도 찾아보고 제목이 백작의 딸 헨젤 이었던거 가틈 아 어쨋든 먼가 음울했던 배경? 제니 아빠가 아프고 엄마는 맨날 화내서 무섭고 그림은 예쁘고 그런중에 설레던 그 오묘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게 하니 좀 강하게 남아있었던 만화임 내나이 오십에 이 노래 들으니 여전히 설레네요😊 어릴적으로 돌아간듯한...
와... 나 이거 만화책 원본으로도 가지고 있었는데 (해적판이구 망하는 만화책방에서 산거지만) 이사오면서 다 잊어버림 ㅜㅜ 암튼 기억나는건, 제니의 두 의붓오빠들이 제니를 좋아하였고 첫째오빠가 어찌저찌 해서 사람을 다치게 해서 (제니때매)_ 감옥에 들어가있었는데 둘이 비슷하게 생겨서 첫째오빠를 구출함에 있어 비슷하게 생긴 오빠가 자진하여 첫째오빠대신 들어가서 형 흉내내는 사이 (첫째가 아팠던가.. 암튼 피할수 없는 사정이었던걸로 기억) 잠시 구출한사이 둘째 오빠가 형 대신 감옥에 들어가있다가... 그러다가 둘째오빠가 마약을 맞게 되서 황폐해져버림... 둘째오빠 약혼녀도 기억이 남... 그리고 첫째오빠랑 러브러브 해서 애도 있었는데 둘쨰마 마약으로 인해 죽어가게 생기자 다시 첫쨰오빠가 둘째 빼내오고 다시 감옥으로 들어갔던가... 머 암튼 그림체가 이뿐거 대신 내용은 막장에 비극이었던걸로 기억... (정확하진 않아도 대충 해적판 내용이 이랬음) 그러니, kbs에선 더더욱 방송 못하지.... 아무리 공사를 해도 힘든 내용이었음. ㅡㅡ;;;
캔디의 만화가가 그린 후속만화라고 해서 방속국에서 의심없이 내용모르고 수입방영하다가...중간쯤에 그런 장면들 나오니 방송국 관계자들도 얼마나 당황했을까요..."완전 ㅈ된네 이걸 어째"...했을텐데.....일본에서 사온 만화 환불할수도 없고...계속 방영할수도 없고....
이거 만화가게에서 봤는데 나중에 제니가 엄마 땜에 금발머리 남자 로렐 찾아 떠났던가 그렇고 오빠들이 제니 찾으러 엄마 놔두고 떠나고 큰오빠랑 재회해서 제니랑 살다가 죽고 작은 오빠는 사고 당해서 기억상실증 걸려서 부자집딸하고 약혼해서 마약에 찌들어 살고있고 제니가 큰오빠 사이에서 낳은 아들 데리고 살다가 끝에 로렐과 잘 되는걸로 끝났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큰오빠가 집착수준이었던거 같아요. 처음엔 로렐 좋아하다 집착하는 오빠한테 마음이 갔던거 같아요.
이거 원래 성인물으로 작가가 그린거임 kbs에서 캔디랑 같은 작가니깐 비슷한 소재거끼니하고 앞뒤안보고 수입방영한거임 작가 인터뷰한거있는데 캔디 작화 끝내고 성인물로 한편 낸다고했다함 그것도 모르고 무작정 kbs는 수입방영한거고 이 원작이 워낙에 막장이라 애니는 그나마 순화한게 저 정도임 저도 이거 나중에 다 커서 책으로 봤다가 헉했음 이런내용을 애들 보라고ㅡㅡ;; 지금으로 따지면 펜트하우스는 양반임
국내 방영 당시 논란이 많았던 만화…전 85년 어릴때 저녁 6시 만화 방송으로 보고 94년 위성방송 NHK에서 못알아듣는 일본 현지어로 또 보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내용은 죽은 남녀에게서 아빠가갓난여자애 데려오는데 엄마는 못마땅해서 구박하고 오빠들 둘은 얘를 여자로 좋아하다가 귀족청년을 만나서 쌉사바 하다가 뜬금 귀족청년 배신을 때렸던가??병으로 죽었던가?? 그러다 저여자 오빠 하나가 전과자 되서 빵에 가고 주인공은 나머지 오빠랑도 헤어져서 사방팔방 다시 떠돌다 나중에 오래비랑 애인 되어서 애까지 생겨가지고 같이 지내다 큰오빠가 사형당하고 둘째오빠가 빵에서 나와서 맥시코로떠남 내용이 상당히 개막장 19금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