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는 아님. 당시 프라자 호텔 매입한것도 일본에 대한 경계심에 그런거고 사무실에 반일포스터 걸어놓고 그랬는데 사업가였다고 순도 100%비즈니스맨으로 몰아가는건 그냥 트럼프 ㅂㅅ이고 힐러리가 당연히 당선 되는걸로 생각했던 그때와 똑같은 논리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서 사람들이 태세변환하고서 순수 사업가니 뭐니 그런말하는데 글쎄요. 그런면이야 당연히 보이지만 80-90년대때부터 그는 자기만의 사상이 있었고 그것이 꼭 사업가 마인드만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협상가인것같다 아가리가 보통 아가리가 아니다 칭찬을하면서 방심하게 만들고 우리는 너의적이아니다 친구이다를 반복하면서 상대방의수랑 내가 가지고있는 수를 굴려서 최고의결과를 만들어낸다 지금 무역전쟁이랑 방위금문제도 툭툭 강하게 던져보면서 나중에 합의할때는 20%에서 10나15%로 임기끝나기전에 합의할거다 어째든 진짜 북핵까지해결하면 미국내에서 역대 미국대통령중 거의최고로 불릴거다 아마
@yoon haeng, Short but meaningful comment ! Yes, you are so right. He is a very good man. Honest, compassionate, funny, caring real man. Most left wing medias do not report any good deeds by Trump in order to destroy his presidency. But more you get to know him, more you will respect and love him as a man. I think history will prove that he is the best president in US history for saving America from corrupt socialists and globalists.
트럼프 보고 있으면 남이 뭐라든 그럴시간이 없음...내가 잘하면 되는거지.. 그게 얼마나 인내심과 평정심이 필요할지.. 보는 사람과 옆에있는 사람이 불안해도 아무렇지 않은 트럼프가 든든하니 코로나도 서로 같이 불안을 키우는것보다 조금 과장 해서 말로만으로도 진짜 코로나 없어질거 같음.. 최소한 진실은 항상 기반에 두고 불안까진 안키움.. 당연한거지만 너무나 똑똑하고.잼있게까지 이야길 잘해서 없던 애국심마져..일으키는게 굳이 보수의 참된 가치와 퇴색 되어가는 모든 진실적인 인간의 기본적 자세까지 다시 일깨워짐.. 처음엔 너무나 이질적 이랄까..노랗고 하얗고 여유있는 입 꼬리마져 미워 보이는게 내가 백인을 이유없이 인종 차별을햇나 싶을 정도인데.ㅎㅎ. 아직 뭔가에 가려서 제대로 못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 깨끗하구 차별없고 실력 대단한 직업이 대통령이라 자국의 이익을 생각하는게 당연한건데..그걸 어이없게 자꾸 뭐라만 할 생각에 들으면 될텐데.. 왜 모든걸 가져서 먹고 놀아도 모자를판에 욕 먹고 트위터 해가며 칠십 넘어서까지 안해도 될 김정은 괜찮다는 빈말까지 하며 대통령을 하는건지.. 그것만 봐도 난 감동적이든데 . 바이든이 서서 있기도 힘들판에 말 더듬고 깜박 하는게 이상한것보다 상대인 트럼프가 넘나 완벽해서 그리 보이는건 절데 이상 할것도 없다고 생각함~~ 앞으로도 계속해서 건강하게 미소짓는 유쾌한 트럼프 모습 볼수있길... 홧팅~^^
트럼프는 아마 미국 역대 가장 훌륭한 대통령 중 하나가 되겠지. 오바마가 망쳐놓은 미국을 바로 유례 없는 경제 호황으로 만들어 놨고 트럼프가 말한 공약들 대부분 실천 됐고 지금도 이뤄지고 있으니까. 심지어 그가 지금 하는 일들이 이미 30년 전부터 지켜왔던 신념이란게 더 대단하다.
As a huge Trump supporter, I am so glad to read your comment. Mr. Trump is a real patriot who gave up his billionaire's life style to fight for American Democracy and freedom. He is a very strong leader and yet very humble and compassionate as you probably know by now.
개인이 개인에게 삐져 보복한다는 식의 국제관계가 과연 미국처럼 높은수준의 관료들이 모인 복합체에서 통하는 얘기일까요? 미국은 현재 지정학적 위치로 봤을때 일본과 한국 모두 대중국 견제를 위해 필요하겠지만 일본 또한 견제해야할 나라 중 하나겠죠. 그렇기에 아베가 똥꼬빨며 붙어대도 대일본 외교만큼은 친할듯말듯 까다롭게 하는거고요
@전명근 아이고 ㅉㅉ이라뇨 많이 배운티 내십니다. 그렇다면 나라 대 나라의 외교에 있어 개인의 감정이 중요하다고요? 전명근씨 사적인 부분에서의 감정과 공적인 부분에서의 감정은 책임감과 전략적 운용의 부분에서 엄연히 다른겁니다. 심지어는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영업과 사익을 위해서는 감정을 숨기고 거짓표정을 짓는게 사회이고 냉정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어떤면이 세상 책에서만 배우티인가요? 그쪽의 댓글이야말로 못배운티 나는 댓글 입니다. 말로만 배운척 ㅉㅉ 하지 마시고 납득 가능한 논리적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세상경험의 유무야 논외로 치고라도 책은 싼값에 남이 겪은 수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보물 입니다.
인성 문제와 구설수, 그리고 정식 네트워킹이 아닌 트위터 정치 등등... 사실 한국에선 잘 안 먹힐 케이스이다. (홍준표 대표가 이걸 따라했다가 지금 상황은....) 그래도 정치와 비즈니스 사이에서 줄타기를 교묘하게 하면서,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캐릭터로 자리잡은 것 같다. 여튼 우리나라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이나 앞으로의 경제관계에서 실리를 찾으면 된다. 기존의 다른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가 다른 점이 있다면, 역시 "이기는 사업만 하는" 트럼프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정치에 잘 녹여가고 있다는 점? 이 부분에 있어서 나라간의 '혈맹', '공동체 연대의식' 따위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단지 명분일 뿐, '실리, 국익'만이 우선이 된다. 애초에 트럼프가 이런 마인드로 국제정치를 하니, 우리도 더 이상 명분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 최소한의 명분만을 유지한 채 '실리'를 최대한으로 뽑아내는 게 나을 듯. 그런 차원에서 이번 북미 정상회담도 어떻게든 잘 되서, 쉽진 않겠지만 "비핵화-핵폐기-평화통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비핵화는 1차적 목표일 뿐, 평화통일이 궁극의 목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