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에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호텔을 다니며 근현대사 역사배경을 알아봤습니다! 호텔에서는 왜 조식이 나올까요? 호텔은 왜 디자인이 중요할까요? 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 3. 서울신라호텔 4. 락고재 5. 그랜드 워커힐 서울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totalintelli #조승연 #조승연작가 #호텔등급
5성급 호텔은 막연하게 규모가 크거나 브랜드가치때문에 5성급인줄로만 알았어요. 작가님덕분에 별등급제 의미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평점을 매기는것. 그리고 호텔이 숙박의 의미를 넘어서 그나라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는 공간이라는 것을 배워가요!! 유익하고 영상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당
한국관광 품질인증.. 새롭게 알게 됐네요 이게 유튜브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제가 조승연 작가님의 채널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정보력이 중요한 시대인데 그런 점에서 작가님의 유튜브 채널은 저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호텔은 숙박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네요 좋은 정보와 양질의 콘텐츠 제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평소보다 되게 잘생기신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워커힐에서 신혼여행을 보내셨고 저도 일한 경험이 있어서 워커힐 호텔을 보니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나라 호텔들처럼 정말 고급스럽게 잘 지어지고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곳도 찾기 힘들듯요.그치만 제가 호주에 와보니 5성급 호텔이어도 커피는 4-5000원밖에 받지않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아니고서는 호텔 레스토랑도 식사메뉴들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게 아니라 다른 곳과 비슷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5성급 호텔들은 보통 서민들이 가기에는 너무 문턱이 높고 그런 높은 가격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열려있는것 같아 아쉬워요
JS 네네 맞는 말씀이세요..제가 전문가는 아니어서 그냥 일반인 눈높에서 느끼는 호텔에 대한 느낌은 그랬어요. 한국에서도 5성급 호텔에서 일해보고 여기 호주호텔에서도 일을 해보았는데 월급대비(물가대비-여긴 연봉이 기본 5-6만불 내외에서 시작하거든요)에 비해서는 룸은 몰라도 5-6성급 일반 레스토랑 이용서비스는 저렴하다고 느꼈어요~초특급 호텔의 경우는 물론 겨냥하는 커스터머층이 다르겠지요?^^
@@user-vw5lp8dm6l 아마 한국은 비지니스 레벨이나 일반 숙박용 호텔시장이 크지 않아 양극화가 심해서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예 저렴한 숙박시설이거나 특급이거나. 그런데 요즘은 룸서비스는 몰라도 식사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손님 공략하는 서울이나 지방의 3성급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요. 컨셉 뷔페 같은 것도 많구요.
락고재 외국사람한테 보여주기엔 좋은 호텔이나 일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시골 싼마이 모텔보다 못한곳임. 체크인시간보다 조금일찍 도착하였는데 문이 닫혀있음 도어벨 눌러도 감감무소식 어찌어찌 안에들어갔지만 아직시간이 아니라고 체크인 안되는건 이해되지만 짐맡기는것도 안된다고함. 보통 투숙객 짐 정도는 맡아주는것이 상식인데 너무 고자세임 입구부터 호텔이 문이 잠겨있는것도 그렇고 도어벨을 눌러도 청소하느라 늦었다는 이야기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않았는데 짐까지 안 맡겨준다고하니 기분상해서 한마디했더니 진짜 글씨하나안틀리고 여기가 어딘줄아느냐고 하면서 여기가 맘에 안들면 나가라고 하는것임. 솔직히 호텔문이 전통식 한옥대문인데 불규칙적으로 문이 잠겨있고 야간시간에 도어사용시간이 있고하면 솔직히 눈치보여 불편한것도 있음. 일본손님 모시고간 자리에서 처음부터 언성이 높아지는것도 그렇고했지만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그사람들 한말들이 몇년이 지났지만 진짜 뼈에 남는것이 외국사람들은 여기시스템에 하나 불만없는데 한국사람들만 불만이많다 그래서 한국사람 받기싫다고.. 결국 숙소변경해서 롯데호텔로 안내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나 물론 내가 오후 2시에 문이 잠겨 일일이 도어벨을 누르고 자기네들 청소한다는 이유로 오랜시간 기다리는 익숙치않은 시스템에 의아함고 약간의 짜증난 말투가 불화의 시작점이라 생각들지만 서양호텔과 다른점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부분을 떠나 격이있는곳에서 몰상식한 사람의 행동으로 지적하는 그곳의 분위기가 호텔업의 제대로된 교육없이 어느날 한국적인 멋이 뜨게되자 당시 북촌이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반전통식 게스트하수스들이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게 되자 한국 관광공사에서 급하게 전통호텔로 승격하게되어서인지 기본적인 객에 대한 대응이 상당히 떨어진것이 아닐까 느꼈습니다. 락고재라는 이름만 들어도 몇년이 지났지만 소름돗는 기억이 있어 선의의 피해자가 없길바라는 마음에 한줄 적습니다
@Young Soo Kim 아닙니다. 유럽도 나라마다 다 다르고, 같은 나라라 하더라도 또 지방마다 다릅니다. 서비스가 좋지 않은 것과, 요구해서는 안 되는것을 요구받는 것을 거절하는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심지어 요즘은 프랑스 대도시의 경우도 미국화가 많이 되어 서비스도 많이 상향되고, 특히 큰 호텔체인 직원은 컴플레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랜드앰버서더는 가봤었는데 박물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락고재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봄이나 가을에 한 번 가보고싶네요. 나이 들면서 점점 아날로그 감성에 빠진답니다. 워커힐의 이름은 워커장군에서 따온 걸로 알고 있어요. 피자힐이라는 곳도 거기에 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피자집이라고 알아요. 전 더글라스하우스에는 안묵어봤는데 나름 운치 있네요. 호텔도 어떻게 누리느냐에 따라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볼빨간 조승연님 추운날! 호텔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이 숙박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문화,정보 이런 교류들이 함께 이루어지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또한 별 5개의 의미도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신라호텔은 전통과 현대세련미가 나쁘지않게 어울리는것도 좋았고 특히나 락고재가 너무 좋았습니다 한번가보고 싶을정도로! 호텔에대해 너무 잘보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
다 나랑 똑같은 생각하시나보다ㅋㅋㅋㅋㅋㅋ 편집 너무 잘하셔서 방송했던거 잘라서 유튜브로 갖고 온 줄 알았어요. 분명 개인채널인거 알고 구독한건데, 개인채널이 아니었나....? 하고 다시 생각하게 하는ㅋㅋㅋㅋ 아무튼 정성과 열정에 감동하고 가요. 알람 설정도 다시 했어요 !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당
승연씨가 쓴 책도 보고 탐구생활도 아주 즐겁게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마지막 호텔은 저두 가족과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워커힐 호텔은 6.25전쟁중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미군 사령관 워커 장군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워커힐로 지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호텔 바로옆 산책로에 기념조형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돕다가 순직하신 만큼 이름에 의미가 있는 호텔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막연히 우리나라의 좋은 호텔이라고만 생각했던 곳들이 왜 좋은 호텔이라 칭해지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그래서 전 이렇게 대한민국 곳곳의 담겨진 이야기들 혹은 역사를 더 듣고싶네요 :) 담백하지만 자세한 설명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나라 유명 호텔에 이런 스토리가 있다는걸 알게되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친구나 손님이온다면 시설을 중심으로 추천하는게아니라 오늘 알랴주신 스토리를 중심으로 추천해준다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런 정보는 어떻게 알게 되시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조승연님의 대단함이 오늘 더 크게 느꺼집니다!
이 동영상이 교과서가 아닌데 씁쓸해할 필요까지가 있을까요? 더불어 조선반도가 일제시대 때 황폐화 되고 수탈당한 역사가 담긴 공간은 수없이 많은데 볼 때마다 씁쓸해지는건 비약 아닌가요? 그런 아픈 역사가 있고 나는 이걸 알아서 알려주고싶다라는 감정이 강하게 드러나는 댓글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처음 오프닝때 요즘 호텔의 기능이 자는것에만 국한되있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요즘 호텔이 쇼핑, 숙박, 외식 등 더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밖으로 나가지않고 호텔 안에서 모든 걸 하며 즐기는 호캉스라는 문화도 생긴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당 ㅎㅎ
외국에서 호텔경영을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제 전공수업보다도 호텔역사에 대한 지식을 더 재미있게 풀어서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쉬웠고 정말 흥미롭게 봤어요. 외국에서 유학중이다보니 한국호텔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지는 않아서 잘 몰랐는데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역사적인 호텔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hotel과 hostile의 어원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군더더기 하나 없이 유익한 이런 유료광고는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을 찍고있는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입니다. 전 사진 외에 역사와 언어를 참 좋아했는데요. 우연히 보고난 후 사진작업을 하게되는 와중에 틈틈이 라디오식으로 듣게 되었네요.ㅎ 직접 문헌을 찾아 읽어보는 것보다는 미약할지 몰라도 이런 컨텐츠들이 참 좋은 유튜브의 순기능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구독하고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우 유익한 정보입니다, 호텔에 포커스가 맞춰있지만 역사적으로도 많은 중요한 곳들이네요, 조선호텔의 황궁우, 박문사터이자 영빈관 역할 담당했던 신라호텔, 건축가 김수근 그리고 주한미군과의 관계가 있는 워커힐호텔까지 현재는 새로 생긴 초대형 호텔들과 외국계열 브랜드로 명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이 영상을 통해 그러한 호텔들을 재조명할 수 있었던 기회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새로 구입한 VPN 상태가 안 좋아져서... 영상이 끊겨서 보기 힘들었지만, 내일 새벽 시간대에 한 번 더 봐야겠어요. 락고재 빼고는 방학 때마다 한국에 가면 투숙하기도 하고, 음식도 다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호텔들 중에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일 잠을 편안하게 자서 风水가 좋아서 그런건가 했었는데... 유네스코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감사드립니다! 애프터눈티 서비스와 조식 및 라운지 바까지 모두 충족감을 줬던 곳이에요. 학부 때 모교와 가까운 앰버서더는 투숙도 잦고 점심도 자주할 기회가 있었는데 음식은 그냥저냥했는데... 학교 관련 행사나 모임이 여기서 많았던 터라... 조금 더 돈 얹어서 웨스틴에서 하루 이틀 쉬는 게 더 좋더라고요. 😊
승연님 영상은 항상 퀄리티가 방송사급 개인방송과는 궤를 달리하는 정도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시는것 같네요 저야 방한켠에서 시청하지만 이렇게 고생스럽게 촬영해서 소개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자주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시청하는 동안 같이 함께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영상들 업로드 해주시는거 감사드리고요 구독자도 많이 늘어서 백만구독자 달성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