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봄비 Spring Rain [장범준 2집] 

23년 첫 봄비가 내렸습니다! 새학기, 새학년, 새직장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 모든분들에게 행운과 건강이 깃들길 바랍니다!

이 노래가 떠오른 걸 보면 곧 2024년 당신의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노래처럼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장봄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봄오면 다른사람들 다 벚꽃엔딩듣는다거하지만 전 봄비듣습니다ㅠㅠㅠ 봄오길래 오랜만에 들으러왔어요!

이 노래가 떠오른 걸 보면 곧 2022년 당신의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봄 처럼 아름다운 한해가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장범준 2집은 진짜 전설임...그 웹툰과 노래 그림체 내용 음색 모든게 완벽함

이 노래가 떠오른 걸 보면 곧 2021년 당신의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노래처럼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가 떠오른 걸 보면 곧 2020년 당신의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노래처럼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봄날에 비오길래 또왔어요

진짜 이 앨범 베스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형 너무 좋아요 진짜로...

2021년 3월의 첫날에 비가 쏟아지네요 봄비는 장범준...

진짜 봄말고도 사계절을 이렇게 잘풀어내는 음색은 장범준의 특기인것같다...

비오는날 풀이랑 흙냄새 맡으며 이노래 들으면 정말..

진짜 봄비는 몇번을 들어도 전혀 안질림ㅠㅠㅠㅠㅜㅠㅠㅠ역시 장봄준

새내기때 짝사랑 실패하고 들으면서 울었던 노랜데.. 비오는 날 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막차 끊겨서 새벽 추위에 오돌오돌 떨면서도 그저 설레했던 기억이 나네

장범준님 노래를 들으면 내가 사랑스러운 여자가 된 것 같은 느낌임.

코로나여 빨리 떠나라 봄같은 봄좀 맞이하고싶다

진짜장범준 우리집에 가둔다음에노래만시키고싶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고3 4월달 새벽 2시 쯤 독서실에서 나와서 산책하면서 이 노래 들었는데 진짜 울컥했었어요 덕분에 원하는 대학 진학했고 지금도 새벽에 이 노래 들으면 그때의 마음가짐과 기억이 납니다. 이 곡 덕분에 위로를 받고 수험생활 잘 끝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진짜 앨범 노래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눈감고 들었을 때 드럼. 기타. 피아노의 소리를 찾으면서 들어보세요 기타위주로 들었을 때 , 드럼위주로 들었을 때,피아노 위주로 들었을 때 느낌이 다릅니다

그녀를 잊어 보려 하지만 비가 또 내려 모르는 이 맘 난 지금 비가 오면 떠올라 니가 더 내려오려는 이 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데 비가 더 내려 보내는 이 맘 언제나 비 내리면 떠올라 비가 또 내려 부르는 이 맘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우 아름답죠 늘 그저 바래다 줬어 어쩌나 그녀와 이 비를 또 기다리고 있어 한 번 더 그녀의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사랑을 원하고 사랑에 봄비가 떨어진다 언젠가 그녀도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기억이 번지고 사랑했던 비가 떨어진다 ㅡ네이버 뮤직 가사

지금은 많이 슬퍼도 나중엔 이 노래로 추억 하겠지

"한번더 그녀의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봄비가 떨어지면"이 가장 인상적인거 같다..제목같이 봄비랑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고 한때 좋아했던 그녀도 떠올려지고. 언제나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지는건 내가 몇살을 먹어도 여전할거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진짜 봄비 인트로는 말로 표현 못한다.....와 진짜 너무 아름답다

각자 기억들을 끄집어내니까 좋은거같다 이노래는

I'm here because of Han from the Stray Kids and I'm staying for his relaxing and beautiful voice. This song is so beautiful!!!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2집중제일좋았는데 저평가된감이 없지않아있는곡인듯...

첫사랑처럼 잊지못하고 불쑥 생각나는 노래

딱히 노래가 계속 떠오를만큼 중독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계속 듣게된다. 공간이 바뀌는 느낌. 한겨울인데 봄같은 느낌.

다른 사람들은 장범준의 봄노래라고 한다면 벚꽃엔딩을 많이 꼽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봄비가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벚꽃엔딩의 설렘과 경쾌함과는 다르게 아련함과 푸근함이 있는 느낌.. 너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잘 듣고 갑니다

이곳은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이 봄을 생각하며 모이는 곳인가봅니다... 3일전부터 3년전까지 다 계시네요...

나는 이 노래가 너무 아프다.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던 대학교 새내기 때,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이다. 첫 타지 생활이었고 모든게 낯설었고 그래서 기숙사 생활에 힘이 되어주었던 유일한 고향친구였던 너. 너는 하염 없이 봄비가 쏟아지던 날, 나한테 당장 이번주에 자퇴할거라고 말했지. 그리고 내가 마음에 준비할 틈도 없이 짐을 싸서 고향으로 돌아가버렸어. 모든게 무너지는 거 같아서 룸메이트를 붙잡고 빗속에서 한참을 울었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 외롭고 어리던 내가 생각난다.

스무살 너와 처음 만나 참 많이 싸우고 사랑했는데, 벌써 그게 7년 전이구나 지금 너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나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날이 참 깨끗하던 날, 의정부 벤치에서 군인이던 너의 어깨에 기대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던 때가 참 그립다

🍁가을이여도 생각나요🍂

장범준은 '봄'이라는 계절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잘 표현하는 사람같다. 봄을 앞두고 무심코 틀은 노래의 기타 전주에 소름이 돋을줄 몰랐네.

앨범 발매 당일 광화문 핫트렉에서 추위에 떨면서 대기번호 1번으로 이 앨범을 구매한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사랑에 빠졌죠, 그녀가 웃었죠, 빗속으로, 사랑에 빠져요 등등등.. 수많은 좋은 곡들이 있지만 이 노래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보니까 웹툰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BGM만 놓고보면 자장가를 활용한 신곡이 가장 좋습니다 기타 튕기는 소리 들을때마가 귀가 간질간질해요

주루루 한순간에 벚꽃엔딩을 엎어치기했다 ;

드디어 찾았다..... 작년 봄에 길거리 지나다니는데 들리던 이노래를 찾다가 포기하다 찾다가 포기했는데 드디어 찾았군요

벜벜 1집,1.5집,2집 + 장범준 1,2,3집 모두 합쳐서 솔로2집이 가장 명반같음... 완성도가 너무 높고 들으면 들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네

좋아하는 가수는 많지만, 딱 한명만 고르라면 장범준을 주저없이 답할 수 있다. 가사부터 분위기 음색 싹다 너무 좋아...ㅎ

이노래 듣고있으면 그녀가 생각난다. "우 아름답죠 늘 그저 바래다줬어 어쩌나 그녀와 또 이 비를 기다리고있어" 장범준 '봄비' 중에서

이게 되게 신기한게 분명 가사는 비내리는 장면인데 이상하게 봄같고 막 분홍색 봄꽃생각나고 막 그럼 그러면서도 촉촉하게 비 내리는거 같은 느낌나고 이게 뭔말이냐 하면 장범준(님)은 천재다.

대박.....내가진짜 이노래 얼마나 듣고싶었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노래가 떠오른 걸 보면 곧 2023년 당신의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봄처럼 아름다운 한해가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런 꿈도 없었는데, 형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아서 처음으로 '싱어송라이터'라는 꿈도 생기고,이젠꿈의 결실을 조금이나마 대중들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처음으로 노래를 만들어보고 처음으로 제 의지로 출장도 갔다왔어요.그렇게 해서 이제 앨범 녹음도 어느덧 막바지가 되어가더라고요.녹음 마무리 짓기 전에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날 위로했던 곡을 들으면서 내가 또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곡을 쓴다는 사실도 그렇고, 내가 쓴 곡이 과연 대중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걱정도 되고..근데 그냥 부딪혀보려고요. 걱정만 하다간 아무것도 못하니까.20대 초반을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게 저에게 꿈을 심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말이 길어졌네요. 형 항상 응원할게요. 소비자로서,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그리고 저 자신도 이 자리를 빌어 응원할게요. 9/1에 나오는 앨범이 후회없는 앨범이 되길..!

봄비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곡

필승! 대청도라는 섬에서 군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원래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최근에 다시 들었던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매일 초소에서 근무서며 혼자 마음속으로 부르곤 합니다. 저를 기다려주는 여자친구 생각도 많이나고 힘들지만 이 노래들으며 힐링하고 열심히 남은 군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계절 다 버리고 비오면 봄비 소나기(주르르루) 무조건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봄비 들으면 좋아서 미쳐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와서 앞머리 내려가고 짜증나도 봄비 들으면 갑자기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년 처음 봄비같은 봄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지나면 차디 찬 겨울이 완전히 지나가고 꽃 피는 봄이 올것이라는걸 몸이 느끼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생각나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3.01.01 새해 되자마자 왔다... 이번 봄은 진짜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나의 봄이 아름다웠음 좋겠다. 아니, 모든 계절이 아름답고 희망차길.

웹툰 보면서 들어야됨 진짜

Han Jisung is just an angel to sing this song . he did full justice to this song .

항상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일상생활에서 스쳐 지나가는것이나 흔한것들을 노래의 소재로 삼아서 작사작곡을 하시는거라 그런지 몇번씩 들려도 전혀 질리지가않고 여운이 많이 남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최고!!!!

장범준은 진짜 봄 좋아하고 자신의 기분을 남들한테 전하는 것도 잘하는 것 같다.

21년 3월 1일 첫 봄비

작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이거 듣다가 주르륵 부분에서 진짜 눈물 주르륵 흘러서 소름돋게 슬펐는데 하.. 인생

그녀를 잊어보려 하지만 비가 또 내려 모르는 이맘 난 지금 비가오면 떠올라 니가 더 내려오려는 이밤 주루루 주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에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또 이비가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데 비가 더 내려 보내는 이맘 언제나 비내리면 떠올라 비가 또 내려 부르는 이맘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에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또 이비가 떨어진다 우 아름 답죠 늘 그저 바래다 줬어 어쩌나 그녀와 이비를 또 기다리고 있어 한번더 그녀에 집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번더 그날에 사랑을 원하고 사랑에 봄비가 떨어진다 언젠가 그녀도 집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번더 그날에 기억이 번지고 사랑했던 비가 떨어진다

2020년 10월 27일 내가 이 노래를 알게 된 날. 듣자마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슈스케 나올때부터 잘 될지 알았어요. 그리고 잘되서 다행에요. 그때 포기한 밴드덕에 탑10에 들어가고...탑 3까지 가고 . 이승철이 떨어트렸지만 우여곡절끝에 생방에 합류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수 잇어서 , 자신의 노래를 , 존재를 알릴 수 있어서 넘 다행에요. 언제들어도 목소리 너무 좋네요

주르르 사랑해요!

I hope Han does a full cover of this song 🥺

지린다....... 반주 듣는 순간..끝났다..

2021 / 3/12 봄비내려 봄비노래들으러 옵니다 한번들으면 좋고 두번들으면 더 좋고 세번들으면 이런노래가 또 나올까싶음

아 오늘이다. 화려했던 그 찰나가 후두두 떨어지는 날. 넌 왜 하필 그 날 그 말을 했을까. 이제 너도 30이 넘었겠구나

레알 띵곡.. 장범준 노래의 특징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문득 생각나서 듣게됨..

장범준님 노래중에 이 노래가 젤좋음 몇백번 들어도 안질림..

고2때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며칠 안된 비내리는 날에 그 애 집 앞을 지나치는데 재생목록에 담아놓기만 하고 들은 적 없었던 이 노래가 랜덤재생으로 나왔어요 그날따라 처음 듣는 노래인데도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에 콕콕 박혀서 차마 발걸음을 못 떼고 그 애 집 앞에서 한참을 멍하니 반복재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그날의 비내음과 그날 들었던 봄비 그날의 머뭇대던 발걸음과 복잡했던 감정은 비내리는 날만 되면 생생히 생각나요 살다보면 가끔씩은 별거 아닌 일이어도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는데 그 순간인것 같아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범준 그냥 우리옆에서 평생 어디가지말고 음악해주세요ㅠㅠ 사랑합니다

이 곡이 진짜 제목대로 봄비라는 느낌을 주는게 봄비가 오면 목련이나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런 꽃들이 지기 시작할때의 아련함과 애틋함이 느껴지는데 그런 느낌의 표현을 정말 잘한 명곡

기타소리에서 비내리는거 같다

잘때 옆에 조용히 틀어놓고 자면 진짜 좋아요 몇일동안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간만에 이걸로 푹 잤어요

과거 장범준 키워드 : 봄, 사랑, 애뜻함, 그대, 당신 현제 장범준 키워드 : 빵테온, 실버, 옆집형, 구수한 영어 발음

지금 이제 슬슬 봄비내리기 시작해서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여전히 좋네요..

범준이형 노래 하나같이 다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봄비가 제일 공감되고 아름다운 것 같다.

봄비는 사랑을 해본사람이 벚꽃엔딩은 사랑을 할 사람이..

장범준씨 손에서 나온 명곡들 수두룩 빽빽하지만, 그 어떤 곡도 이 봄비의 감정선을 넘지는 못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리 느껴진다.

2020 봄에 비와서 듣고가여~

이 노래만 들으면 내가 경험한 봄비가 생생하게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음악으로 특정 계절이나 날씨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봄만 되면 장범준의 노예가 되는 기분이네... 벚꽃엔딩ㅡ첫사랑ㅡ봄비 3단 콤보...

지금 봄비와서 들으러왔어요! 예전에 이노래들으면서 없던 사연도 만들어주네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저한테도 그럴만한 사연이 생기고 그렇게 들으니 더 맘이 아리네요ㅠㅠ..

아.. 이노래.. 너무오랜만에 듣는다 옛생각이나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진다...

진짜 이 노래 너무 좋아...들을때마다 뭔가 가슴에서 벅차오르는 느낌...

장범준 노래중에 도입부가 젤 좋은 거 같다 기타소리 짱...

2집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ㄹㅇ.. 너무 좋다

1년전 취업실패하고 돌아던길 봄비가 흘러나오던 택시안에서 미래를다짐했던그날 슬프지도 않았고 벚꽃비를 맞으면 간날이 그립다

처음 봄비를 생각하면 벚꽃같은 설렘이 떠오르지만 실제로 내리는 봄비를 보면 어둡고 쓸쓸한것같아요.. 장범준의 '봄비'를 들을때면 진짜 봄비가 떠오르고 진짜 봄비를 볼때면 장범준의 '봄비'가 떠오릅니다..

봄비뿐만아니라 비오는날 적적할때 떠오르는 노래

오래된 노래이지만 20살때부터 정말 많이 들었다… 대학생활 할 때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느라 외롭고 버거웠는데 봄비, 떠나야만해 등등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함께했다. 덕분에 졸업하고 24살이 된 나는 취업에 성공했다. 물론 1년동안은 취업이 안 되어서 힘들었지만…ㅎ 취업하고 지금은 일에 시달리느라 퇴근하고도 공부중인데 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 이 곡은 언제 안 질릴 수 있을까나…ㅎ 아무튼 장범준님께 고맙다고 하고싶다 덕분에 버텼네요

2016년 3월에 봄비 처음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매일듣고있는데 16년이 그리워지는 노래네요 진짜 스무살때가 그리운건지 댓글보면서 웹툰의 존재를 이제 알아버림

벚꽃엔딩은 내가 바란 사랑 누구나 머릿속에 그려본 이상적인 이야기를 노래한 느낌이고 봄비는 남들의 행복을 보며 지난날의 추억이 봄비처럼 떨어져 내 맘을 적시는 느낌

새내기 대학생때 새 앨범과 동시에 웹툰을 통해서 봤습니다. 그 나이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똑같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노래 들을 때마다 다시 웹툰을 보는데, 1년 2년 지나서 볼 때마다 감회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웹툰을 아예 안 보게 됐지만.. 감성이 무더지고 직장을 다니는 삶이지만.. 참 좋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서 또 댓글 작성하러 올께요

뭔가 감동 적이면서 서글픈 노래 같아요 이 노래는 힘들때 들으면 마음에 위로가 될거같은 노래 같아요 정말 좋은 노래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전주 4초 만에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헤어진 그대가 그리워서 눈물이 난건지 지금의 그대가 애틋해 눈물이 난건지 모르겠습니다.

Mee too here from HAN I searched for this song a lot finally i got it Hope HAN cover this song💕

주르르르르 그날에 봄비가 떨어진다 다시또 이 비가 떨어진다..이노랠들으면 비오는날 그녀의 집앞에서 헤어진때가 생각나네요..

주르르주르르~

올해도 왔어요 첫 봄비가 내리는 3월 첫날에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노래방에서 항상 불러줬는데 하도 많이 나한테 불러줘서 내가 이 노래를 거의 다 외우고 있네 ...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괜히 자꾸 듣고 싶고 , 걔가 떠올라 전 남자친구가 이 노래 부르는 거 옆에서 또 듣고싶다. 헤어진지 거의 1년이 되어 가는데 여전히 보고싶네

오늘 날씨안에 사계절이 다있던데.. 봄비와서 애써 피운 올해 첫꽃들 떨어질까봐 걱정 .. 그리고 이노래 생각 . 힝 ㅜㅜ 봄 가지말고 장범준도 가지맬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