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젤 어려우면서도 행복한 고민이네...황정음이랑 신세경 중에서 고르라니...평생 죽을때까지 못 고를듯...그러고보니 저기서 신세경 좋아하는 남자들 많네...정준혁, 줄리엔, 임기사, 지금 저기 나오는 정준혁 친구들, 빵집에서 신세경한테 고백했던 외국인 남자 등등...진짜 많네...하긴...저 미모에 저 매력에 안 넘어가는 남자들 거의 없을듯...나같아도 신세경한테 반할듯...
@@최윤형-o2s 음...제가 알기론 이지훈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황정음이고 신세경은 불쌍하게 생각하고 동정해서 잘 챙겨주는걸로 알고있고 또 누가 저한테 그렇게 얘기해줘서...전 이지훈이 신세경을 좋아한다기보단 불쌍하게 생각해서 잘 챙겨주는걸로 알고있거든여...아마 이게 진짜 아닐까여...?
황정음은 진짜 이목구비 팍!팍!팍! 누가 봐도 어 이쁜얼굴이다 이목구비 뚜렷하다 이런 이미지고 신세경은 얼굴이 되게 자연스럽게 부드러우면서 따뜻하면서 이쁘고 분위기 자체가 넘 이뻐 ..그냥 둘 다 이쁘지만 난 정음이 언니가 너무 이뻐 연기도 진짜 너무 잘 해 지뚫하랑 비밀 그녀는 예뻤다 다 잊을 수 없어…
준혁은 황정음 거의 친구처럼 생각해서 형이라고 그러고 세호한테 저런 치와와가 뭐가 좋냐고 할 정도로 예쁘게 생각 안하죠 짝사랑 하는 세경한테 스티커 붙였을 확률이 높고 지훈은 저때만 해도 세경을 그냥 가정 주부 정도로 생각하고 세경이 청순 글래머라는 얘기 들었을때 살짝 비웃었을 정도로 예쁘다기 보다는 그냥 귀여운 여동생 정도로 생각해서 연애 감정 조금씩 생기고 있던 정음한테 스티커 붙였을 확률이 높죠
신세경 눈은 일단 아련해보이고, 청순하고, 뭔가 사연있고 깊은 눈망울을 가져서 예쁘고, 신세경 코는 넘사벽.. 진짜 콧대 장난 아니면서 콧날도 스윙해.. 콧대하면 신세경이지💖 입은 눈코 조화가 자연스럽게 잘 돼서 입까지 예쁘고, 좀 도톰하고 가는게 포인트.. 옆테도 장난 아님,, ㅔ
마지막의 열린 결말까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에피 중 하나예요 ㅠㅠㅠ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 에피를 보니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의 시작점이었던 23화 4명이 전부 공연 보러 간 에피가 생각나네요. 그 에피 역시 막판에 열린 결말 형식이 되는데 그것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전 좋아하는 에피예요 ㅋㅋㅋㅋ 다음 화 예고를 보니 27화 애기똥에피네요. 해리의 문과감성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음 주가 크리스마스인데 물론 관리자님도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75화 크리스마스에피 다뤄주시나요? 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그 에피를 보는데 이번에는 오분순삭에서(사실 오분 넘어가는게 더 좋지만) 꼭 보고 싶네요. 관리자님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정음인 딱 눈 크고 얼굴형 완전 V여서 뙇 인상주는 얼짱/인형느낌이라고 한다면 세경인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청순하고해서 그 자체로 와 미인이다...하는 느낌을 줬음. 그냥 진짜 둘이 매력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게 각자의 방식으로 예쁨. 둘이 워낙 반대느낌이라 취향차이도 포함이고. 둘 비담 투표하는 것 만큼 의미없는 일도 없다.. 아이돌로 치면 컨셉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비줠담당 바꿔도 인정할 외모 천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