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이어머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우리 나이에 매일, 그것도 건강한 두 다리로 숨차게 뛰어서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과 그곳에서 인간관계 스트레스없이 유쾌하게 일할 수 있다는것, 4시간동안 잡생각없이 집중할 일이 있고, 그 댓가로 매달 백만원이 넘는 고정수입이 있다는 것도 정말 대단하고 멋진 일입니다... 늘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60세나이가..재밋는것도.욕구,욕망도 없어지는 나이 인가봐요.. 3년전 집평수 줄여 이사하면서 미니멀에 관심갖고 물건들 정리하다보니 이제 쇼핑을 거의 안하게 되네요..오히려 없앨껀 없나 살피게되고요... 대백엄마 영상 기다려져요. 오늘도 아껴가며 영상 시청했습니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성실히 사시는분이라 참 이뻐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저는 57세 오전3시간 오후3시간 이렇게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저녁에는 고깃집에서 4시간 서빙일을 하고 있어요 갑자기 닥쳐온 경제적어려움의 위기을 극복하기 위해 하루를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고 그만두고싶어도 그만둘수도 없는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하고 있는데 영상보고 또다시 힘을 내보렵니다~^^ 일할수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이어려움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
살아가는 것 별반 다르지 않아요. 세일한다고 딸기 세바구니 사와서 다듬고 씻어서 1인분 분량으로 나누어 김치냉장고에 넣어 뒀어요. 얼갈이 배추 한단 사오면은 한잎씩 뜯어서 샐러드에 넣으려고 물꽂이 수경재배도 하고 있구요. 지금 이 순간에 촛점을 맞춘 알뜰살뜰 만족하는 삶 응원합니다~
근면성실과 원리원칙 도덕윤리를 몸에 담고 사는분 일하는것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가치를 느낀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요 여행도, 친구도 즐겁지 않다면 억지로 남들하듯 하지 않아도 되지요 대백이 엄마 만의 즐거움과 보람과 기쁨들이 있는 것에서 행복의 감정을 느끼시기 바래요 행복도 습관이니 반복적인 행복 감정이 습관이 되도록 행복한 이유를 써보거나 읖조려 보는것도 좋겠지요 대백이 엄마님의 일상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연히 뜬 영상 시청하다 대백이엄마님의 이야기에 감동 받고 울고 있네요..😢 전 30대에 접어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인생 방황을 한창 하고 있네요.. 지금 잠시 아프고 절뚝거리더라도 대백이엄마 님처럼 씩씩하게 앞으로를 살아가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나에게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사는것이 행복이죠. 아무래도 더 젊은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열정이 없거나 많이 줄어들게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흥미와 취미도 바뀌고 삶의 우선순위도 바뀌기에 거기서 오는 변화를 잘 적응 못할때가 많지요. 그래도 현재에 충실하고 감사와 만족을 느끼며 사는 님은 참 행복을 만들어갈줄 아는 분인것같아요.오랜세월의 고통을 거쳐왔기에 지금같은 평화로움과 감사함 그리고 행복감을 느낄수 있을거라 봅니다. 바쁜와중에도 영상 만들어 올리느라 수고하시며 그덕에 저는 편안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대백이 엄마 유트브를 타고 들어와서 영상 기다리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살림 유트브를 봤지만 거의 대부분 예쁜 집과 살림살이를 비춰주지만 님의 영상은 꾸밈없이 사는 모습 그대로와 삶의 고민들을 솔직하게 보여주시니 너무 공감되고 한편 마음 찡합니다. 저도 시어머니 매주 요양병원 다녀오지만 양가 어머니 집에서 사시는거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처럼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사시니 앞으로 많은 복 받으실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신도 건강하시고 건강함도 있으셔서 부럽고 멋져보이십니다👍👍👍 저는 직장생활하다 사고로 집에만 있게 된지 3년짼데 활력이 없고 두통도 자주 있어요 건강만 하다면 어떤 일이든 내역량에 맞게 일하면 너무 좋은거죠!!! 항상 하는일에 감사해하며 유투브까지 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대백엄마 영상 보는것도 감사하고.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안동찜닭 사줄수있어서 감사하고 오늘도 하루 잘 살아내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교회가면 기도드리는데 늘 빠지지 않는 기도가 지금 제게주신 은혜만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욕심내지 않고 지금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해달라고 합니다.ㅎ 대백엄마도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다행히 쳬력이 타고났는지, 아니면 어릴때 농사일 거들었던게 체력강화에 도움이 됐는지 다른분에 비해 어깨 손목이 쫌 튼튼하네요. 글코 4시간만 하니까 크게 무리는 안가요.61세면 제 또랜데 그래도 밭농사 짓고 계시는게 대단 하세요. 저는 밭농사 한 고랑도 못하겠더라구요. 암튼 건강 잘챙겨서 건강하게 나이들어 갑시다요~ㅎㅎ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뛰면서 출발한 날이군요.출근할 때 적당히 뛰면서 가는 걸음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늘 그날이 이날이고 이날이 그날같은 날인 것도 어쩜 더 좋은 날일 수 있습니다. 이런 날은 아무일 안생겨서 더 평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아자아자 홧팅입니다.😊❤😊
맞아요. 저도 직장생활한 긴 세월동안 동료직원한테 받는 스트레스로 정말 힘든시간 보냈답니다. 저도 퇴근하고 오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매일 한잔하는 버릇때문에 알콜 중독자가 될뻔했네요. 이제는 일하는 시간이 짧아서인지 스트레스도 덜해지고 일할수 있는것에 감하하게 되네요.
올해 칠순입니다... 하던일을 작년말에 은퇴하고 허전한 마음 어찌하나 걱겅했는데.. 사회복지 전공해서 15년전에 준비했던 요양방문보호사 일을한지 4개월째입니다. 하루 세시간씩~~ 공감갑니다.. 아침되면 준비하고 출근 할 곳이 있다는것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오전 마치고 세시간정도 쉬고 다시 오후타임엔 아기 보기로 출근 세시간 일합니다.. 머리쓰는일을 하다가 몸으로의 일이 이렇게 홀가분하고 편한지를 느끼며 신나게 일하고 있어요..ㅎㅎ
평안한 하루하루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다들 매일을 평탄하게 사는 거 같아서 이것에 딱히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항상 작은 것에도 감사하시는 마음이 너무 이뿌세요❤ 저도 편의점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살짝 동종업계 동지같은 느낌이.. ㅋㅋㅋ 신선식품은 없지만 그냥 잡다구리한 일들 다~ 하는데여, 유통기간 임박 상품 할인 행사할 때 1등으로 쓸어 오는 재미가 꽤나 쏠쏠해요^^
나이 들면 다 같은맘 인것 같네요 저도 64세 인데 하던 식당 접고 지금은 식당 조리사로 일한답니다 식당12시간 인데 쉬는 시간 빼고 10시간 빡세게 일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주방 책임자라 좀 힘이들때도 있답니다 월급은 네번 숴고 380정도 받습니다 지금은 모든게 감사해요 이런 나이에 네가 건강해서 일을할수 있다거예요
내것인줄 알았는데 받은 모든것이 선물이였다 어느 작가에 말처럼 전 나이가 50도 안됐는데 쉬는내 정리을 합니다 남편과 싸워 집을 떠나볼까 하다가도 ㅠㅠ 내 물건들은 어찌하지 너무 많아 치이는것 같은데 버리지도 못하고 또 누군가 준다고하면 냉큼 받아옵니다 제딸이 엄마가 받아올것이 아닌 줘야한다고 선물 같은 하루 일상에 감사가 요즘은 더 많아 지내요 모두 힘내세요
여러 영상 잘 봤습니다,잔잔하고 진솔한 내용과 영상에 몰입하느라, 여러편을 순식간에 봤습니다. 운동은 별도로 안하실수도 있는데, 유투브 보고서라도 근력운동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시커먼 남자들 틈에서 운동하는게 첨엔 안 내켰는데,헬스장 다닌지 일년 넘었거든요,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키워 주기도 하면서 일주일에 네번,한번에 사십분씩 하는데,전보다 무거운 거도 잘 들고 자세도 꼿꼿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