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m3rx9nv5m ㅎㅎㅎ 안녕하세요~ 요 며칠은 절제했습니다 하루 평균 5개~ 보통 글이 아닌, 인생 철학이 오롯이 덧 칠 돼 있는 귀한 글(서정시라고나 할까..)을 꼭 읽어야 해서 집안일 하면서는 못 보고 꼭 청각과 아울러 시각까지 초집중을 해야 하는 고난위도 영상이라서 대충 볼 생각 자체를 못 한답니다~ 10편 이상 볼 때는 제가 그 집에 들어 가 있는 듯한 환각증세까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따라 남의 남편들이 부러워 지는.. 남자들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아닌가 봅니다.. 왜 자꾸 울컥울컥 갱년기가 제대로 왔는지.. 참 좋으신 남편분 두셨고 대백이 어머님의 말씀속에 대백이 어머님도 좋으신 분이신게 느껴집니다.. 남은 한주도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문명의 이기^^ 항상 손목을 혹사 ㅠ ㅠ 하시는 듯 54되고 보니 손목,허리,어깨... 되도록이면 기계를 사용하심이^^ 너무 오래 사용해서 망가지기 시작할 즈음 복실이도 엄마가 건강하셔야 행복할 거예요 말투는 쬐금 아주 쬐금~~^^ 단단해 보여도 그 안에 속정이 많아 보이시는 복실어머니 ^^❤츤데레 레^^❤❤❤
ㅠㅠ 저랑 보는 눈이 비슷한듯요 남편보며 ㅎ 시어머니는 말잘못 해서 지금까지 쌓아온 정 (?)을 싸그리 내동댕이 쳤는데 머리 하얀 남편 뒷모습과 누워자는 모습이 짠해 황당한 언변을 보여쥤던 시어머니가 아~저사람 엄마였지 라는 생각에 맘을 고쳐 먹었는데 뭔가 참 비슷한 상황들이 보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