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 이전에는 헬쓰 다니다가 4년전부터 집에서 주5회 이걸로 바꿨어요. ===> 15개동작 스트래칭+[달리기 5km+줄넘기 500번+계단 40개 빨리오르내리기 10회+집에서 아령으로 간단한 웨이트]+짐 볼로 등&허리 펴주기. 이렇게 하시면 돈은 따로 안들어요. 점점 나이들면서 근감소증이 생기므로 부상을 방지하려면, 팔 다리 장딴지 허벅지 발목 손목에 근육과 근력을 반드시 키우셔야 합니다. 별도로 단백질+콜라겐 등을 따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어쩌다싱글님께선 항상 남들보다 부지런히 알뜰하게 열심히 사시니 오래 사시면서 행복을 누리셔야죠. 제가 작년에 보험회사 권유로 뼈골밀도 검사를 받았더니 (지금 미국에서 살아요), 놀랍게도 허리에 골다공증 osteoporosis 이더라구요. 무릎부터 대퇴부는 골다공증 전단계 osteopenia. 그래서 1월부터 비타민D 추가했어요. 어쩌다님도 운동 열심히 하시고, 영양보충제 드시고, 골다공증도 검사해보시면 좋겠어요. 구독자수 & 조회수 많이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식사도 많이 맛있게 드세요.
그럼에도 일하던 때가 낙원 맞습니다 미리걱정 마시고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세요 ^^ 건강이최고예요 파이팅입니다 앗 도수치료 그때 뿐이예요 현재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님이신 (정선근TV) 시청하시길 권해드려요 허리문제에 대한 섭생법 참고로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전방전위증 디스크 협착증 방사통으로 1분도 걸을수 없었는데 교수님 하지마라는 것 안하고 회복이되어서 지금은 허리튼튼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도수치료 줄기세포주사 필라테스 에어로빅 요가 등등 허리땜시 안해본게 없어요 정답은 바른자세 하지말아야 할 운동 금지가 답이였어요 지금도 무리한 일은 못하지만 일상생활엔 지장이없어요 수술 안하면 못걷는다 할지경이었는데 정선근TV 도움받아 수술도 면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정말 허리관리 잘 하셔야해요 😊 누구든 허리 아프다면 정선근교수님 채널 정선근tv 추천한 답니다 😊 현재도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항상 긍정적이신 어싱님 . 쉬운일 아닌데 그렇게 되시기까지 참 애쓰셨을것 느껴집니다. 부자라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예요. 가질만큼 가진 사람들이 더 가지겠다고 추태 부리는꼴 보면 불쌍하기까지합니다. 유튜브 보면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도 많더라구요. 전 오고가는것 귀찮아서 집에서 운동합니다. 앞으로 유튜브 수익 더 많이 나셔서 하고 싶고 사고 싶으신것 다 하실 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운동은 시나 구에서 운영하는 복지센터에서 하는 운동이 저렴해요. 저는 일주일에 두번 국민건강보험에서 하는 백세건강교실 다니는데 무료이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거라 살살 해주는데도 꾸준히 다녀서 그런지 조금씩 등도 펴지고 근력도 붙는 느낌입니다. 시간대가 맞을지 모르겠디만 50플러스센터 중심으로 한번 조사해보세요. 담주부처 시작인데 무료다 보니 사람들이 금방 빠져서 대기 신청하면 들어가기도 하고 그럽니다.
제 딸아이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그 힘듬을 알기에 ~쉬는날 아무것도 못시키겠더라구요~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큰언니 같은 푸근함에 영상 잘챙겨보고 있어요~글구 식집사는 꾸준히 하세요~저두 제라를 엄청 많이 키우는데, 중년에 소소한 행복을 누린답니다~ ~~♡♡
저도 오래된 허리병 환자인데 최근부터 노르딕 워킹을 하고있습니다 월 1만원의 회비와 스틱만 준비하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야외에서 하는데 바른자세로 서기 걷기 등 기초부터 하는 강좌가 꽤 효과적입니다 3교대 근무라서 힘드시겠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여 글 남기며 어싱님 응원합니다❤
전 스웨덴 살고 있는데 여기 간호대 출신간호사 분들 실수령 금액이 초봉 290만원 (세전415 만윈) - 근무연도에 따른 최대 월급 345만원 (세전495만원)하고 몇만원 차이 나는 월급을 받고 계신거예요. 이곳에서 월급 5% 인상 절대 안해줍니다. 최대가 3%입니다. 보너스, 상여금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돈의 문제를 포함 정말 어려울 때,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만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there's plenty of room at the bottom." 이라는 글이 있는데요, 이 영어문장이 제가 지난 시절 살아온 방법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크게 아프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며 하루에서 다른하루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월급 인상 축하드립니다~ 저는 5만원 올랐어요~ 저도 약국에서 약처방 받을려니, 몇회차부턴 돈을 그대로 내야하는 약이더라고요. 그래서 약값이 비싸게 나왓는데, 아마도 무분별하게 의료쇼핑하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정작 아파서 약이든, 병원치료든 받아야하는 사람이 전액부담하게 되서 속상하긴 합니다~..
저도 경력에 비해 터무니없는 급여를 받고 있고, 물가 때문에 실질 임금은 감소했습니다. 물론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은 인상률이긴 한데 사실 우리나라 물가 계산법이 다른 OECD 국가와 달라서 1% 좀 넘게 더해야 대충 현실적인 CPI가 나오긴 하더라고요. ㅠㅠ 어쨌든 경기침체로 동결될까봐 걱정하기도 했어서 그나마 소폭이라도 올라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긴 했습니다. 전 아직 40대인데도 건강이 별로 안 좋아요. 아마도 어릴때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어서 계속 이렇게 나타나나보다 싶기도 한데 예민한 성격도 한 몫 하는 거 같아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또 직장 다니며 방통대 다니니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더라고요. 시간은 한정적인데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어지는데다 제 2의 직업을 고민하다보니 계속 몸이 안 좋고 그런 거 같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기랑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려고 해요. 사실 시간이 없어서 생활 속에서 출퇴근 시간에 좀 먼 지하철역으로 돌아가면서 걷는 시간 늘리고, 회사 계단 오르고, 주말 하루는 가능하면 빨리걷기로 만보 채우고(전 여기서 넘어가면 다리 저리고 발, 허리 아프더라고요.), 매일 일하는 중간중간 도수 치료 받을 때 배웠던 목, 등 운동+스트레칭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근력 운동이 좀 더 필요한 건 아는데 쉽지 않네요 ㅋㅋ 어쩌다 싱글님 유튜브로 수익을 올리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사는 이야기하면서도 이렇게 공감을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해보이세요. 계속 이런 소소한 삶의 재미를 알려주시고, 항상 건강하십쇼!! 😍
이웃님 답글이 늦었네요. 저도 요즈음 의사 파업으로 전공의가 별로없는 제가 있는 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다보니 피로가 누적돼고 또 갱년기라 잠도 푹 못자는 고충이 있답니다. 이웃님은 건강도 안 좋으시면서도 공부도 하시고 힘드시겠단 생각이 드네요. 부디 전공과 관련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 나이 들면서 건강이 최고인걸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전 요가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필라테스 해봤는데 요가보다 더 좋다고볼수 없구요 요가는 밤에 하는데도 있으니 시간 맞추기 더 좋아요 저도 이제 요가로 바꿀까 합니다 가격은 훨싸 싸죠 전 님의 영상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평화로와집니다 훌륭한 자질을 가지신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이웃님 힘내세요. 저도 나이들면서 절실하게 건강이 중요함을 느끼네요. 그래도 알바하시면서 생활비라도 버시니 절망마시고 힘내셔서 함께 극복해봐요.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없고 주위에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더라고요. 저도 힘든 시기 겪은 사람이라 이웃님께 이런 말씀 드릴 수 있는것 같아요. 힘 내세요 이웃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