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도 만능은 아님. 읽다가 모르는게 나오면 궁금증이 생기고, 질문을 할수 없다는게 단점임. 그리고 그 질문을 해결할수 없다면 독서를 통한 효과도 없고, 계속 아는것에서만 맴돌게 되고, 외연이 확장되지 않음. 왜냐하면 독서라는게 책을 통한 학습인데, 예를들면 정석책 보고 수학을 공부하는것도 독서인데, 공부하다 궁금증이 나온걸 질문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다면 수학등급이 오르지 않는것처럼. 컴퓨터 학습 책도 마찬가지. 모르는걸 질문하지 못한다면, 그 부분에 대한 능력 계발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임. 그리고 그것은 독서를 하기전 나의 상태와 동일함.
맞습니다 세계인이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성경책이라 해서 읽고 또읽고 70넘은 지금도 머리 맡에 놓고 읽은 결과는 괴로움이 감사로 고통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좋은책은 끝없이 읽으면 인생이 깊고 즐거운것을 선물로 얻게 되더군요 소개해 주신 책들 읽어서 더깊은 즐거움 얻겠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전 빡똑 때부터 늘 관심을 갖고 있었고 독서를 많이는 못하고 있지만 틈틈히 추전해 준 책일 읽으며 삶의 보람을 느낍니다 전 조금 있으면 퇴직을 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독서에 쓰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씽큐베이션 모임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책들을 소개해 주고 알려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 책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가 주식유튜브 안보는 채널이 없는데 주식 유튜버중 실시간 실전매매 원탑이네요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들고 종목에 대한 매매 날짜랑 가격대 계좌까지 전부 다 까 놓고 매매하는데 승률이 어이없네요 [주식의 정석]이란 채널인데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입으로 주식하는 사람들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를 읽고 있는데 많은 참고문헌을 참조하고 있는데 본문에서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고(그래프는 제시됨) 다소 주관적인 내용처럼 읽히는 것이 더러 있다. 예를 들면 (1989년 3고 불황)편에서 '단위노동비용의 급격한 상승 ', '건설부문의 임금이 폭발적으로 상승해..' 이런 표현이 나오는데 그래프 상에서 상승한 것은 맞지만 폭발적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은 아니라고 보인다. 폭발적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2~3배 정도 올라야 하지 않을까?많은 참고문헌을 참조하고 있지만 문맥상 주관적인 표현이 상당히 많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 채널 안 본지 몇 년째 만에 처음 눌러 보는지 모릅니다. 이유는, 늘 “고영성 작가 입니다” 라는 비디오 첫 멘트 때문이었습니다. 마치 그 문제 많던 김새해씨도 김새해 작가 입니다 라고 스스로를 이름 뒤에 작가라는 명칭을 늘 붙인것 처럼. 이제 두 분 다 스스로를 작가라고 명칭 안 하시네요. 드디어 두 분 다 거품이 빠지고 본질을 찾고 계신 듯. 오늘 이 채널 뜨길래 망설였는데 눌러 보길 잘 한것 같습니다. 내용은 유익하고 실했으나, 그 첫머리에 스스로 작가라고 명칭하며 소개하는 부분으로 인해 전달하려는 지식이나 어느 내용도 들리질 않더군요. 세상 어느 다른 나라 인터뷰나 채널을 봐도 이름만 소개하지 이미 다 누군지 알고 있는데도 스스로 감투씌워 늘 작가다 의사이다 등등 뭣뭣이다 라고 이름 뒤에 꼭꼭 자신의 위치를 각인 시키듯 설명하는 나라는 아마 유일하게 한국 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치, 나는 아마존 대표 제프베조스입니다, 테슬라 대표 일론머스크 입니다, 작가 제임스 클리어 입니다 라고 그 유명한 분들 조차도 매번 스스로를 소개 하지 않는 것 처럼요. 이제 자주 찾아보고 싶은, 주변에도 소개 할 수 있는 채널이 되었군요. 솔직한 쓴소리도 약으로 듣고 성장에 재료로 쓰시는 분들인걸 알기에 수년간 꾸욱 눌러 놓았던 마음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 영상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