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권인하 입니다. 여러분께 이렇게 뜻 깊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합창을 통해 우리 단원들이 함께 들려드리고 싶었던 이야기가 여러분께 잘 전달되어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무대가 되었길 바라봅니다 이제 대장정의 막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는 뜨거운 씽어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
합창은 완벽해서 빛나는게 아니라 같은 목소리를 내려고 한 마음으로 내는 그 진동에 울림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대위 배우 한명 한명의 진심들이 모여서 가슴뭉클했어요. 좋은 무대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힘든시간 보내는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눈물 흘리고 힘 얻을것 같아요.🙆♀️
불안정해서 서툴어서 그 모든게 이 무대를 더 완벽하게 보여주는것 같아요. 파트파트별로 계속 소름이 돋았는데 김영옥 선생님의 파트 중 “힘에 겨울 땐 고갤 떨구렴” 이 부분에서 왜 눈물부터 나는지. 선생님의 목소리로 어떻게 보면 어색하고 서툴러보이는 목소리로 너무나도 멋지게 불러주시니 바로 옆에서 위로받는 기분이 든 것같아요. 이 무대를 위해 많은 시간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이런게 합창입니다 완벽을 꿈꿨다면...부족한 노래 실력으로 음악에 도전도 못하고 살겠지만...this is me 의 뜻도 이런 것 아닐까합니다-....전 ..계속 소름과 마음의 여운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넘 감동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제 마음에 닿았으니 큰응원과 빅수 드리고 싶습니다.
긴장감, 떨림 , 그거까지도 너무 멋졌습니다 ㅎㅎ 배우들이 모여서 하는 노래라니 너무너무 감동 이었구여 후반부로 갈수록 배우들의 합창이 너무 빛이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사실 잘하는건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분들은 가수가 아니니깐요 남들이 머라해도 이분들의 무대는 너무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합창단이 주는 감동 보다 백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치 내 옆에 언니 동생 엄마 아빠 삼촌 할머니 친구 그리고 내 얘길 듣는 듯 해서 더욱더 뭉클했어요. 감사합니다. 뜨싱 합창단 여러분 행복하세요~ 문희 영옥 배우님 오래도록 건강히 하고 싶은 거 다해~~~~~❤❤❤
합창단을 오랜시간 업으로 삼고있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합창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주는 무대네요 배우분들의 진심어린 몸짓과 목소리가 음정과 박자를 완벽히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네요 이렇게 눈물나게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시려고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대보다 아쉽다는 사람들도 은근 많은 거 같은데 저는 정말 감동받았고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가슴 터질듯한 엄청난 벅차오름을 받아서 소름돋았고 눈물도 흘리며 무대 봤어요 … 많이 긴장하셨을테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수 없이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려야한다는 부담감도 크셨을텐데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그동안 봐온 드라마에 다들 출연하셨던 얼굴이 익숙한 배우님들이 무대를 해주시니 이보다 더한 감동은 없었던 거 같아요 ㅠㅠ 좋은 무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매일 보러 올거 같아요
뜨싱즈 찐팬입니다. 미국엔 내일 뜨싱즈 나옵니다. 참고 있다가 오늘 여기서 먼저 봤습니다. 저는 일반사람인데도 감동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음악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저 무대가 생방으로 얼마나 떨렸을지 압니다. 목소리에서 그 떨림이 얼마나 큰지 느낄정도였지만 그 떨림의 울림이 저의 마음을 치네요.. 여러분들 정말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너무 멋진무대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보고싶은데... 저의 욕심인가요? 앞으로 많은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영옥선생님, 나문희선생님 건강하세요..
본방을 볼 수 없어서.. 출근길에 유튜브 클립으로 노래들을 들으면서 언제나 힐링하고 있었어요.. 정말 뜻깊은 무대였던 것같아요. 노래가 주는 감동과 힐링이란.. 정말 이루말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도 이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모든 배우분들 감독님들 늘 응원하겠습니다.
"주인공도 해보고 엑스트라도 해보고 조연도 해보고...그렇게 사는 게 재미지." 김영옥님 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위대한 쇼맨'에서 들은 원곡보다 뜨싱 연기자분들이 부른 번안곡이 가사 전달이 더 잘 돼서 감동이 되네요. 프로 가수분들이 아니기에 가사의 취지가 역설적으로 더 잘 전달된 것 같아요. "힘에 겨울 땐 고갤 떨구렴. 겁에 질리면 눈을 감으렴. 네 눈물, 그 아픔 모두 너의 노래야. This is me." 노배우님의 노랫소리가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믿고, 용기내라는 뜨싱즈분들의 희망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나이들어서 합창단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지 뜨싱즈 보니까 알겠네요.^^
실력 이 조금 부족해도 노래 를 진심으로 즐기는게 보여서 감동적이예요~ 연습때는 잘 하셨는데 긴장되서 그런가 실력이 다 안나온거같아서 아쉽네요~ 모두 멋졌고 현무님파트에서 빵 터지고 키님 반응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현무님도 너무 멋있었구 저는 좋아하는 배우님 들 나오셔서 관심갖고 보다가 현무 님 도 나오셔서 현무님도 응원했어요 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보는 내내 소름 돋으면서 봤습니다. 뜨거운 씽어즈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노래 부르시는 거 울고 웃으며 감상하고 있네요. 축하공연 본방사수하며 처음 봤을 때 너무 좋았지만 조금은 속상했어요. 다들 더 잘 하시는 걸 봐왔기 때문에 그랬나봐요. 그런데 한 번 더 무대를 봤을 때, 준비하셨던 노래를 멋지고 자신있게 불러주시는 걸 보면서 이 공연의 메세지는 도전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뜨씽즈! 덕분에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어요. 계속 볼 수 있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IS ME는 정말 신나면서 위로를 주는 그런 비타민과 같은 노래인데 뜨거운 씽어즈 분들이 그 개개인의 색으로, 합창하여 무대를 보여주시니까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배우분들의 내공이 느껴지는 그런 무대였습니다! 그동안 연습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배우분들 각자의 작품에서 또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