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w4xq2ez9k 그래서 비교해봤음?? ㅋㅋㅋ진짜 비교해봄?? 하면 할수록 대놓고 이승만 과만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ㅋㅋㅋㅋ 역사의 보편성을 따져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중학교까지만 나와도 충분히 배움. 이게 좌우의 문제면 진짜 님 뇌를 좌우 바꿔서 껴보시는걸 추천드림.
어린시절 아버님이 하신 국민 방위병 징집되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금산, 60령 고개, 거창 진주로 내려가면서 동사하고 맞아 죽고 했던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요. 그때 사지에서 돌아온 분들이 죽다 살아났다며 7형제 계 모임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저 예전에 어렵게 산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국민 방위군 이야기 였습니다. 전쟁의 위급한 상황에서 젊은이들을 피난시켜야했던 불가피한 조치였을테지만 "신작로가 꽉차게 내려갔지" "하루에 소금 주먹밥 하나 주는데 서로 손을 들기때문에 그것도 여차하면 못먹었어" "잠자리가 어딨어. 땡땡 얼어붇는데 외양간이라도 들어가면 좋지, 그것도 없어서 길에서 그냥 잤지, 아침에 일어나면 열댓명씩 죽어나갔어" "국방부 이놈들이 다 떼먹은거야, 쌀을 다 떼먹고 그 젊은 애들한데 주먹밥 하나 주면서 다 죽인거지!!"
@@zaak1254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이승만을 다시 끌고 와 재조명 하자는 뉴라이트의 논리에 선동하고 속고 있는 건 그쪽이죠 김구선생암살배후 추정 말고는 규명이 끝난 펙트인데 그걸 부정합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부정합니까? 이승만이 학살한 수 십만의 민간인 희생자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맹률80% 넘는 시절을 감안 안하고 다 사상적 반대편이라 적절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까? 좁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면서 반공논리에만 빠져서 모든 진실을 외면하고 내가 본 것만 진짜라고 믿는 겁니까? 이승만 아니어도 이승만이 제거한 정적들 김구,여운형,김규식 등 더 뛰어난 지도자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미군정이 있었고 그 영향으로 국민들 사회주의 모순도 알고 반공 정서도 강했어요 권력욕만 쫓던 이승만은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킬링필드 거론했는데 그밖에 프랑코내전,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같은 민간인 학살한 사건을 보면 제대로 학살자를 규정하면서 왜 수십만을 학살한 이승만은 괜찮다고 하는 겁니까?
@@zaak1254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이승만을 다시 끌고 와 재조명 하자는 뉴라이트의 논리에 선동하고 속고 있는 건 그쪽이죠 김구선생암살배후 추정 말고는 규명이 끝난 펙트인데 그걸 부정합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부정합니까? 이승만이 학살한 수 십만의 민간인 희생자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맹률80% 넘는 시절을 감안 안하고 다 사상적 반대편이라 적절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까? 좁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면서 반공논리에만 빠져서 모든 진실을 외면하고 내가 본 것만 진짜라고 믿는 겁니까? 이승만 아니어도 이승만이 제거한 정적들 김구,여운형,김규식 등 더 뛰어난 지도자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미군정이 있었고 그 영향으로 국민들 사회주의 모순도 알고 반공 정서도 강했어요 권력욕만 쫓던 이승만은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킬링필드 거론했는데 그밖에 프랑코내전,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같은 민간인 학살한 사건을 보면 제대로 학살자를 규정하면서 왜 수십만을 학살한 이승만은 괜찮다고 하는 겁니까? 혹시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독립운동가 비하와 식민통치로 근대화 할 수 있었다 에도 동의하십니까?
@@stevemaeng1096 이승만 본인이 독재하고 부정선거하고 정적들 제거해가며 민주주의 파괴했어요.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 한다는 헌법 전문에 국민이 항거한 불의가 이승만이에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합니까? 독재로 12년을 대통령 했는데 12년 간 이룬 몇몇 업적들은 크게 생각하면서 수십만의 민간인 학살한 범죄 사실은 괜찮다 혹은 그럴 수도 있지 정도로 생각합니까? 업적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업적이 있으니 수많은 범죄사실은 싹다 없던 일로 해주자를 부정하는 겁니다 이승만에게 어떤 자기희생과 애민정신이 있었습니까 4.19로 불명예 하야 하며 역사적 평가가 끝난 이승만을 끄집어 올린 것은 반공을 강조하여 친일반민족행위를 희석하려는 뉴라이트의 논리입니다 뉴라이트의 다른 논리인 독립운동가 비하와 일제식민통치로근대화를 이뤘다는 논리 등에도 동의합니까? 이승만이 지킨 노덕술과 이승만 정권의 2인자였던 이기붕 박마리아도 재조명 하자고 하겠군요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얕은 지식으로 곡학아세하는 궤변론자들이 특징이 이런 저런 이유를 갖다 붙이고 간단명료한 진실과 사안조차 복잡하게 설명해 머리니쁜 얘들을 속여먹는 거지. 역사와 인물을 평가하고 바라보는 관점과 기준만 정확하면 인물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야. 당시의 시대정신과 시대적 과제가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평가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 그러한 시대정신과 과제에 열마나 천착하고 노력하여 업적을 남겼는가. 해방된 조선의 시대정신과 과제는 무엇이었을까. 일제에 의한 왜곡된 반쪽짜리 절름발이 근대화가 아닌 선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제대로된 근대화와 이를 위한 국력의 결집이었겠지.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치적으로는 제대로된 민주국가의 건설 과 산업국가로의 도약 그렇다면 이승만이는 민주국가의 건설과 경제적 근대화를 위해 제대로 노력하고 이뤄논게 하나라도 있나. 오히려 독재정치를 하다 국민들에게 쫓겨났고 무능과 부패로 민생을 고통에 빠뜨린 인물이지. 건국전쟁을 제작한 감독이나 전한길이 같은 사이비들은 권력욕의 화신 이승만과 친일파들을 반공주의 영웅인냥 미화하는데 당시 이승만이와 일제 부역 친일파들 빼고는 김구 김규식 여윤형 신익희 와 그들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모두 전부다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세력이었다는 말인가. 어디서 얄팍한 지실과 요설과 궤변을 지껄이나. 이승만이란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복잡하게 생각된다면 그건 당신이 머리가 나쁘다는 증거일 뿐이라구 어디 한번 히틀러도 한 번 복잡하게 생각해 보지 히틀러도 개인적인 일상사에서는 얼마든지 좋은 사람의 면모을 찾을 수도 있고 그의 전체 행적중 부분적이거나 일시적인 국면만을 보면 얼마든지 유능한 정치인으로 미화가 가능하지.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 패배후 독일의 경제적 부흥에 앞장선 인물이고 2차대전 개전 초반 출중한 지략으로 전쟁을 연전연승으로 이끈 뛰어난 군사전략가 이기도 하지. 그러면 건국 전쟁을 제작한 인간종자나 전한길이처럼 히틀러의 1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 경제부흥기와 2차대전 승전 초기의 시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면 히틀러는 유능한 정치리더이자 출중한 군사 전략가로 미화될 수 있는 거지. 전한길 버전으로 하자면 " 히틀러가 누군지 아는가. 보지 않았으면 입다물라. " 이런 개소리를 내뿜게 되는거지. 히틀러든 누구든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기준만 정확하게 잡으면 초간단하게 판단가능하지. 히틀러처럼 세계역사으 흐름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면 그가 세계역사의 흐름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는가 아니면 부정적으로 기여했는가. 이것만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으면 온갖 잡소리들은 전부 다 개소리인 거야.
@@ok112 사람들이 어떤 것의 색깔을 하얀색 검은색 파란색이라고 인식하는것은 그것의 전체적인 외면이 하얗고 검고 파란색으로 나타나기 떼문이지. 그러나 실제로는 하얀색 검은색 파란색으로 인식하는 것도 보다 상세하고 디테일하게 들여다 보면 실제로는 무지개처럼 여러 색들이 섞여있기 마련이지 다만 각각의 색의 비율이나 배합 농도가 다를 쁜이겠지. 검은색으로 비추어 진 것에 실제로는 다른 색이 섞여 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검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없단다. 그것은 연쇄살인범 유영철이나 흉악범 조두순이가 좋은 점이 있거나 일생에서 착한 행동을 한 적이 있다하여 유영철이나 도두순이를 흉악한 범죄자가 아니라고 개소리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지. 무식하고 불의한 뚱렬이가 좋다고 찍은 어리버리한 2030같은 모지리들이 아니라면 말이다.
결론을 중시하는지 과정을 중시하는지는 관점의 차이고 삶의 방식의 차이니깐 자기 의견 표현은 자유죠. 자 근데 왜 상대방도 똑같이 자신만의 관점을 설명할땐 폄하하고 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사람들만 모이면 자기와 의견이 맞는 사람들밖에 남게 되지않을까요? 옳고 그름은 판단하기 힘들지만 배려와 존중은 어린아이도 판단 할 수 있습니다ㅎ
왜 그 당시의 미국의 "용인"을 기대하고 독립운동을 했어야 했죠?ㅋㅋ당시 미주 한인들이 그렇게 생각했어야 할 의무가 있었을까? 설령 이즈모함이 폭파가 되었더라도 미국이 미쳤다고 지들 치외법권을 넘겨서 미주한인들을 싸그리 수용해가지고 일본에다 넘겼을까?ㅋㅋㅋ물론 내 추측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 마찬가지지만, 그렇다고님 논리가 나비효과가 되어 우리나라가 독립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한거지. 그리고, 장인환과 전명운 변호 거부한 것도 무슨 몇수를 내다보고 내린 결정이야?ㅋ외교의 달인?ㅋㅋㅋㅋㅋㅋㅋㅋ @@nk-kf7mq
아..댓글 자동삭제되어서 다시 쓴다. 한마디로 요약할게. 그래서 어쩌라고? 미주 한인들이 '미국이 용인하는 범위 내에서만' 독립운동을 해야 할 의무가 있어? 그리고, 설령 이즈모함이 폭파되었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미쳤다고 지들 치외법권 무시해서 미주한인들 수용해서 일본에게 넘겼을거 같음? 아, 물론 나도 추측이긴 하지만 이승만이 외교적으로 몇수 내다보고 박용만 고발하고, 장인환과 전명운 변호 거부한게 나비효과가 되어서 우리가 독립한거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 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교의 달인?ㅋㅋ풉@@nk-kf7mq
@@Taehwan-ut5cr간다효랑 둘다 봤는데 ㅋㅋ 일단 미국 CIA 기물 문서 자료부터 시작해서 근거자료 제시 수준이 많이 차이나네요 ㅋㅋ 그리고 중간에 실제 당시 사셔분들 증언 자료 까지 ㅋㅋ 간다효는 증거 제시 하나 없이 그냥 조사했다 ㅋㅋ 그리고 우파들이 물고 빠는 박정희도 미국도 인정 안하는 이승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