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평화공원... 이바닥에 30년 굴러다니면서 공사했었던 사업중 가장 의미있었던 사업이었네요. 말씀하셨듯이 제주에서 4•3의 말을 꺼내지 않는건 불문율 이었습니다. 너무도 궁금했지만 아버지에게 묻지도 못하던 시절... 그래도 궁금해서 말을 꺼내면 아버지는 춧점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어머니는 두리번 거리며 "속솜허라 놈 들은다"(조용해라 남들이 듣는다)고 제 입을 봉했던 .... 그 4•3평화공원의 추념탑, 분향소, 위패봉안실, 각종 조형물을 공사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제 외할아버지도 죽창에 찔려 돌아가셨고 삼촌은 행불자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1. 반복된 학살과 탄압-경주 민간인 희생 사건 Full ver 2. 학살의 역사 - 장흥 민간인 희생 사건 Full ver 3. 토벌과 색출, 그리고 억울한 죽음 - 영암 민간인 희생 사건 4. 1950년 이념의 대립과 전쟁의 광기 속에서 수 천명의 민간인이 희생당해 묻힌 곳... [대전총국 다큐 - 골령골, 묻혀버린 진실] 5. 안동 민간인 희생 사건 Full ver 6. 여순항쟁 그 후, 광기의 보복-여수 민간인 희생 사건 Full Ver 이 6가지 제목으로 검색해 보세요. 충격!!!!!!!!!
슬픈 4.3 입니다. 단독정부 수립 반대 말발굽에 치인 어린아이 친일 친미에 질린 도민들 그저 제주는 늘 저항정신이 강했던 거죠... 4.3에 정말 많이 많이 눌리고 혼이 나가 지금은 그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 척박한 땅에 굳게, 대문없이, 서로 도우며 살던 마음곱던 제주 어르신들의 그 슬픈역사가 제주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 슬퍼요... 운명이라면 왜 이리 가혹했을까 싶고... 강의 감사합니다.
3년전 쯤. 4.3 공원가서 가늠조차 안되던 먹먹한 가슴과 억누를 수 없었던 그 감정, 깊은 좌절감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추념식을 하던 그 홀에는 적막함이 그지 없었고 병풍처럼 셀 수 없는 이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방명록에 글을 쓰다 눈물 흘렸던 절 보더니 와이프가 눈물을 닦아주더군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고, 기억해 주지 않았던 그 시절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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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영달을 위하여 같은 민족인인 한국인을 때론 일본경찰보다 더한 짓도하며 그렇게 드런짓도 한 친일파들 몰려서 먹고 살려고 일본이 시킨것을 한사람에게 친일파라고 않합니다 그렇지 않은대 본인의 영달을 위하여 일본이 시키기도 전이나 시키지도 않한것을 앞서서 한자들보고 친일파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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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게 매어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외면해서는 안되기에 듣고 또 듣습니다. 그래야지만 제주도민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다시는 이 땅에 4·3과 같은 희생자가 생겨서는 아니되니까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본래 무지는 죄악이 아닙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무지는 죄악입니다 알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수단이 많기 때문이죠 도서관을 갈 필요도 많은 시간. 비싼 학비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너무 모르는 무지는 죄악입니다 더군다나 나이를 먹고도 제 나라의 역사를 지나치게 모르면 그건 명백한 죄악입니다 ...
저는 올해가 65세 먹은 사람이니다. 고향은 평택이고요. 제가 태어나고보니 박정희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18년이란 장기집권을 하다가 김재규에 쓰러졌고 이어서 정권을 잡기 위해 광주 민주화사태를 일으켜 얼마나 많은 국민이 죽었습니까? 그리고 이어서 노태우까지 군발이에게 억압받은 시기가 31년이 됩니다. 동심으로 가득찬 성장을 해야 했는데 31년이란 군발이 정권에서 저는 책을 읽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사회를 불신하눈 아웃사이더가 된 것입니다.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야 대한민국 조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까요? 많은 국민들이 한반도가 통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데 그건 통일 비용도 들고 남한이 손해라는 생각들을 하는 것 같아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북한에는 지하자원이 엄청납니다. 기술이 부족하여 유전이 있는지 어떤 광물질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남한의 군사력은 세계 5위이니 남북이 통일되면 그 어떤 나라가 두렵겠습니까? 대국 미국도 베트남에 대패했습니다. 그건 국민이 똘똘 뭉쳤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통일만 되면 미국 중국 다음 가는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두르면 안됩니다. 서서히, 아주 천천히 하나 하나 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개성공단 같은 걸 많이 만들어 북한의 GDP를 끌어 오리면 통일 비용도 절약하고 외국으로 간 사업체를 북한에 많이 만들어 자본주의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북한 사람들의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라 두려운 존재일 수 있으나 김정은 은 스위스 유학까지 다녀 온 사람으로 한강의 기적이란 경제성장을 이룬 남한을 차지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세계3차 대전이 일어날 것이며 핵무기를 가진 나라가 많기에 지구는 멸망할지도 모는다는 걸 많은 지도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단언컨데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모병제로 바꿔야 합니다. 그럼 취업해야하는 고통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4차 산업시대로 컴퓨터로 전쟁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니 옛날처럼 체력운련 시키며 쌩고생하는 군대가 아닙니다. 젊은이가 백수로 산다는 건 국가의 크나 큰 손실입니다. 우리 모두 한반도가 통일될 수 있도록 직분에 충실합시다. 젊은이들이여! 못배우고 반공방첩에 쇠뇌된 노인들에게 나라 운명을 맡기지 맙시다.^^
저는50대입니다 저희가 중고등학교 역사를 배울때는 황현필박사님의 강의를 들을 때처럼 맘에 뜨거운 것들이 끓어 올랐고 대학교 때는 데모를 했죠 지금 젊은 사람들은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슬픕니다어려서부터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것 때문이겠죠 황현필 박사님 역사강의가 지금의 자라는 아이들에게 많이 퍼지기를
이영상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과 어머님들이 많이 봣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초중고 수학여행일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제주도 일정에 항상 4.3기념관을 관람하게끔 하는데 가끔 거길왜가냐 민감한데 빨00냐 이런 소리를 접하게 되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역사를 선생님 덕분에 40후반에 다시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