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스포츠지 경기는 경기인거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손흥민선수도 우상이 있었고 이강인선수도 우상이 있었고 그 우상이 어떻게 행동 하냐에 따라 그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성장하는법!!! 베트남 축구대표팀 꼭 다음 월드컵에서도 조별예선까지 가기를~~~ 순간 순간 침투하는 몇몇 선수 잘하더라 동아시아에서는 확실히 베트남이 강해진거 같음 박항서 감독님이 진짜 잘 다져놓은듯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베트남 팬들은 한국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베트남을 실제 경기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들로 가득한 경기장을 갖는 것부터, 최강의 팀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까지. 베트남을 두 나라의 관계로 존중해 주셨고 베트남 축구가 아직 미약하지만 월드컵과 다름없는 경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베트남이 세계 강팀들의 압박이 어떤지 알 수 있게 해주셨어요. 한국처럼. 이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당신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다시 한 번 한국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고 만족스러운 경기였고, 마치 실제 월드컵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입장바꿔서 평가전이라지만 한국이 어디 브라질 아르헨티나한테 평가전에서 6:0으로 두들겨맞은후에 선수들 저렇게 기다리고 네이마르 메시한테 가서 사진찍고 팬사인회열리고 이러면 국민들 분노할거같은데 모든건 다 입장차이지만 우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대한민국의 에이스한테 저렇게 다가오니 흐뭇하지 베트남 국민들입장에선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