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 창원] 북미에서 건너온 포포나무 - 경남 함안 (2019.09.17,화)](/img/logo.svg){kind=logo}
포포나무를 아시나요?
뽀뽀나무로도 알려진 포포나무는 북미에서 건너와 현재 함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포포나무가 가지고 있는 살충성분 때문에 과수원 농사의 천적인 새나 멧돼지, 그리고 벌 등이 싫어해서 포포나무 과수원에는 벌레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요. 생긴 모습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아 정원에 두는 관상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포포나무의 열매, 포포는 망고와 바나나를 섞은 맛이 나고 홍시랑 비슷한 식감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당도, 단백질도 높고 항암성분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어린이와 임산부는 항암성분이 높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섭취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드시는게 좋답니다.
이렇게 신기한 포포나무와 포포열매를 만나러 가볼까요~?
☞ 6시내고향 : www.kbs.co.kr/1tv/sisa/sixhour
☞ my K 창원(1TV 실시간) : myk.kbs.co.kr/L/L2001
#KBS창원 #6시내고향 #경남 #함안 # 포포나무 #포포 #살충 #관상수 #항암성분 #망고
17 сен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