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 진짜 폭주기관 달았어요 ㅋㅋㅋㅋ 농담 아니고 진짜 시선이 작정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ㅋㅋ 제작진이 여캐들과의 서약(결혼)을 if세계관이 아닌 정사로 취급한다고 오피셜로 박아버렸어요 즉 하렘을 공식화해버린거죠 스브는 이제 확실히 중섭에서는 최상위권 게임에 든거 같네요. 소울워커와는 달리 그래도 물 들어올때 모터를 달아버리고 겜도 나름 대체불가인 만큼 이 떡상을 아마 오랫동안 유지할것으로 기대됩니다
@@user-uf4md6xr6c 그 부분은 충분히 동의 하는바임 게임 플레이 조작감이랑 액션, 캐릭터 디자인, 연출 부분은 정말 잘 뽑았다고 할 수 있음 다만 지극히 아마추어스럽고 저질의 스토리 라인과 이 탓에 매력이라곤 눈꼽만치고 찾아볼 수 없는 각 캐릭터성들... 얘들은 처음부터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을 우선순위 밖으로 생각하고 있음이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과연 얘들이 개선한답시고 무언가를 해도 과연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기대보단 걱정부터가 앞섬
페르소나는 저번달에 픽업이 원작 5월30일근본캐>상시캐(쉬는기간)>7월 근본캐라서 떨어질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많이 떨어졌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던데 이대로 가면 매출은 떨어져도 유저 입장에서는 모든 픽업을 챙길 수 있을 정도로 착하긴 해요. 근데 문제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느리니 지금은 분재게임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고 싶은 원작 팬들이 얼마나 있을지..... 저는 모바일 겜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잘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유지할지 게임을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쉽네요.
명조는 살짝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앞으로가 기대되고 원신은 뭐 말 많고 탈 많아도 좋은 게임이 맞고 매출도 뭐 역대로 보면 넘사벽이고 스타레일은 인플레때문에 매출 더 잘 나온것같은데 이제 한계점에 와있는 것 같고 젠존제가 기대가 되긴하는데 호불호가 심해서 잘 안나올 것 같은 예감+앞선 게임들의 매출 싸움때문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가 쉽지않았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이 중에선 젠존제가 제일 기대가 되긴 함.
세나1 초창기에 재밌게 했었는데 하나씩 덱 갖춰가는 재미가 쏠쏠.. 서브컬쳐에서 유명하다는 몰루, 빵댕이겜... 초반엔 좀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 좀 시들해지더니 숙제만 반복 딸각하고 스토리 읽는 맛도 없어져서 둘 다 접었네요. 브더2는 뭔가 옛날 영웅서기 같은 게임 하는 것 같기도하고 더빙도 되있고 ㅋㅋ 색달라서 붙잡고 하고 있습니다. 브더2만 할지... 같이 할 게임 찾을 수 있을지. ㅎㅎ
페르소나는 갤스로 과금하는 유저가 상당수일거에요. 아시다시피 원스는 월정액 6천원 정도 하는거 빼고 효율이 별로고 플스는 아예 메리트가 없고 갤스는 매주 30퍼 쿠폰에다가 페이백도 한달에 1~2번 해서 제대로 하는 유저들 대부분 갤스로 지를겁니다 짜잘한 효율 좋은 패키지도 많은데 이게 갤스 쿠폰 먹여서 사기 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