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표 보면서 왈가왈부 하는 커뮤니티 유저들 보면 재미로 보는 매출 컨텐츠 불가능해보임 일단 돈 많이 찍히면 갓겜인거면 리니지가 고트인데 왜이리 내말이 맞다 명조견들이 내려치는거다 호요버스 게임하는 애들은 어쩌구 이러는건지 뭘 그렇게 대단한 게임들 하신다고 그렇게 적대적이심 난 원신 명조 다 즐기면서 왜 서로 싸우나 싶음 그럴 시간에 가챠게임에만 매몰되지 말고 패키지게임 pvp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경험하면서 게임 식견부터 넓히시길
젠존제가 오픈 매출이 확실히 압도적이긴하네 그만큼 자사게임에서의 매출도 눈에 띄게 줄긴했지만 스타레일은 전반부에 반디로 젠존제 오픈만큼의 매출을 뽑아냈으니 충분한 성적인듯 원신은 비수기라 5.n버전에 또 크게 오를테고 명조,니케도 저정도면 그래도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버텨내긴 했다는 느낌이네 어차피 매출은 유저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타사겜들은 미호요에 비해 체급부터가 밀리긴하는듯 원신 비수기라도 타사겜 매출만큼 나오는거보면 대단하긴하네
젠제로 매출이 붕스랑 원신에서 빠진거하고 거의 동일하게 나온거보면 생각보다 외부 유입보단 호요버스 팬층 내에서 매출이 순환하는거같아보이긴함. 자기 밥그릇 나눠먹기지만 뭐 지속적으로 신규유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고 자체 파이를 키우면 결국 절대치는 상승할테니 호요버스는 든-든 한듯
젠존제는 애초에 호불호가 갈리게끔 설계된 게임입니다. 호요버스 입장에선 이미 매출이 잘나오는 원신, 스타레일 유저들을 젠존제가 가져가기보단 페르소나 같은 콘솔형 jrpg를 선호하는 유저층에게 어필하는게 가장 좋은 그림임. 그렇기에 지금의 '호불호는 갈리지만 잘만든 게임'이라는 평가야말로 호요버스가 가장 바란 그림일 듯. 그렇게 젠존제는 원신과 스타레일을 방해하지 않는 파이조각으로 시작해서 크기를 점점 키워나가는 식으로 성장할듯
원신 스타레일은 안하지만, 명조 젠존제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이번 주연이 생각보다 너무 잘뽑힘 젠존제가 초반 호불호가 갈릴 요소들이 있긴하지만 진입장벽을 넘고, 캐릭터 사이클이나 운영방법등을 파고들 요소도 확실하고, 그렇게 파고 들었을 때 조작이 진짜 재밌는 편이라고 생각함 더더군다나 패드로 게임을 즐겼을 때 모바일이나 Pc보다 콘솔게임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이게 서양권에서 잘 통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그 조작감을 통한 재미에 화룡점정을 찍는게 주연이였다고 생각함 엘렌은 다단히트가 많고, 빙결 지원인 소우가쿠 역시 다단히트+긴모션으로 그 액션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느꼈는데 반대로 주연은 짧은 모션과 컨트롤 했을 때 화려한 연출등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빼고 봐도 잘 뽑혔다고 생각함 아마 다음 픽업인 청의 역시 잘뽑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 매출까지 잘나오지 않을까 싶음 의외는 명조인데, 오픈빨 빠지고 매출이 줄어들거라고 보긴 했지만 장리가 캐디부터 이번 얽힌 별 임무까지 꽤나 깔끔하게 잘 뽑혔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방어해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의외였음 다음 절지, 상리요가 개인적으로는 크게 끌리는 픽업도 아닐뿐더러 상리요가 배포캐릭이라는 유출도 존재하기도 해서 다음달 매출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긴함ㅋㅋ
명조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 떨어질 거 예상합니다. 타오판급 속도의 나락행은 아니지만 지금이 고점이라고 생각 됨. 컨텐츠 부족, 조합의 존재 가치가 사라진 퀵스왑 메타, 각종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ui들.. 아니 스템에 파는 3000원짜리 게임도 백그라운드 음소거가 있는데 아직도 이게 없는게 정말 이해가 안감. 이유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여기까지만 함.,..
@@user-lw6mp9tf2z 액션성을 강조했는데 퀵스왑 메타가 나와서 액션이 필요가 없어진게 큰거죠. 퀵스왑 혹시 아심? 그냥 조합이고 시너지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이 나와서 스킬 굴리고 들어가는거 반복으로 모든 게 다 깨지니까 시스템의 근간이 무너진거죠. 그게 큰거라고 생각함.
@@songdream7 안 그래도 따라가기 힘든 데, 퀵스왑이 메타가 되니 더 힘들더라고요. 퀵스왑을 때맞춰 해야 한다는 것도 저 같은 피지컬+멀티태스킹 고자에게는 난이도가 높아요. 손이 바쁜 데 바꾸는 순서도 신경 써줘야 하고. 물론 이건 사람마다 또 다르겠지만, 차라리 단일 캐릭터를 사용하는 액션이 저한텐 쉬웠을 거 같네요.
젠존제는 크게 패치 안하면 위기가 맞다고 생각함 초반 매출이야 호요버스빨 + 외국에서는 그래도 더 먹힐만한 세계관 + 콘솔겜 느낌이라 매출 좀 나왔다쳐도 오픈빨 사라지고 이후가 문제인거지 초반에 괜찮다고 느낀 유저들을 끝까지 잡아갈 수 있냐? 이것도 의문이고 찍먹했지만 안맞아서 떠난 유저들을 다시 불러모으거나 신규 유저를 유입 시킬 수 있냐? 이건 더더욱 의문이 드는 상황이고 이례적으로 특방에서 사과문 올리면서 개선해나가겠다라고 하긴했는데 이미 원신 붕스만해도 기존 호요겜 하는 유저들은 금액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부담이고 명조같은 타사 경쟁게임들로도 유저 빠지고 하면 원신 붕스에 비해서 확실히 미래가 밝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ZZZ팀 입장에서는 어떻게 타개해나갈지 상당히 머리아프긴 할듯
호요버스는 좀 기간 넓게 잡아서 전체매출로 한번 분석해주면 좋겠음. 원신만 있을때, 그리고 붕스 런칭, 젠존제 런칭 할 때마다 우상향을 그려왔던건지, 아니면 현상유지만 하는정도 였던건지. 여기 댓글도 주관적인 결론이랑 추측이 대부분이다 보니깐, 실제로는 어땠는지 궁금함.
대게의 게임이 오픈/축제 이후 5할~3할까지 매출이 떨어진다 쳐도, 하나의 회사가 매출 10위권 이내에서 2개 이상의 게임을 유지한다는 거 자체가 좀 대단한 거 같아 명방은 6월에 이벤트+신캐가 워낙 잘 뽑힌 데다가, 7월은 휴식기라서... 8월에 x.5 한정, 9월에는 복각이 어려운 콜라보 한정이라서 매출 배 이상 뜨리라 봄
브랜드는 하루 아침에 생기는게 아님. 오랜 운영으로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브랜드이고 현재 젠존제가 호불호가 강하고 단점이 있더라도 그걸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고쳐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돈을 쓰고 유저들이 남아있는거임. 브랜드 간판 빨이라고 얘기하지만 반대로 오랫동안 잘 운영을 하고 유저들에게 믿음을 준 보상이라고 보면 됨.
@@IT-cp1kw 고쳐줄거라는 믿음??? 혹시 원신도 하는지 모르겟는데 최근에 4년만에 추가된 환상극 관련 빠른 피드백, 느비 관련 롤백 이 2가지 사건에 대해 유저들 반응은 ” 역시 미호요! 믿고 있었다고!“ 가 아니라 ” 애네들 웬일로 소통하고 고개 숙이지??“였음 그만큼 유저들이 머라하든 본인들만의 고집이 확고했던 호요버스가 요즘들.어.서.야. 소통하고 빠르게 피드백 적용하는거임 머 누구는 대호연 때문이라는둥 명조때문이라는둥 하는데 요지는 호요버스가 운영을 잘해서 호불호 요소들이 있더라도 유저들이 고쳐주겠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젠존제 진입하고 그런게 아니라 걍 커피로 따지면 스벅, 전자기기로 따지면 애플에서 젠존제라는 신메뉴가 나온거임
@@IT-cp1kw 고쳐줄거라는 믿음??? 혹시 원신도 하는지 모르겟는데 최근에 4년만에 추가된 환상극 관련 빠른 피드백, 느비 관련 롤백 이 2가지 사건에 대해 유저들 반응은 ” 역시 미호요! 믿고 있었다고!“ 가 아니라 ” 애네들 웬일로 소통하고 고개 숙이지??“였음 그만큼 본인들만의 고집이 확고했던 호요버스가 요즘들.어.서.야. 소통하고 빠르게 피드백 적용하는거임 머 누구는 대호연 때문이라는둥 명조때문이라는둥 하는데 요지는 호요버스가 운영을 잘해서 호불호 요소들이 있더라도 유저들이 고쳐주겠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젠존제 진입하고 그런게 아니라 걍 커피로 따지면 스벅, 전자기기로 따지면 애플에서 신메뉴가 나온거임
괜히 한국 유저들 분탕이 심한거지 현실은 젠존제는 전세계 매출 넘버원이다. 다만, 기존유저들이 원신BM을 어디까지 따라갈지가 의문이죠.(게임 돌려서 계속 빨아먹을거 눈에 보이니까) 아마 이번 젠존제 한섭 폄하도 사실 젠존제 폄하가 아니라 지갑이 입을 삐뚤어지게 했을 경우가 높죠. (당장 나만해도 젠존제 하려고 명조를 통째로 걸렀으니까 뭐...) 팩트는 젠존제는 재밌고 인기 많으며 매출도 전세계 넘버원이다.
리버스1999는 운영행보가 정떨어져서, 접은사람들 좀 있어보임 솔까 리버스1999가 뛰어난3D캐릭터 모델링, 그래픽 그런것도 아니고 상당히 독특한 컨셉과 세계관 매력으로 유저들이 즐기고 있던건데 이빨요정 인질로 삼은 이중픽업, 노골적인 신캐 사기로 내놓는 행보에 정떨어졌을거라고 봄 이번에 메인이벤트 큰거 업데이트했는데도 저모양이면 떨어져나간 유저가 다시 안돌아올듯. 그리고 그게 우리나라뿐 어니라 전세계적으로 매출로 나오고 있고
@@user-mo3bu5xp9t밑에 리니지 드립은 빼더라로 사료를 많이 뿌리거나(블아)인게임에서 자체 재화 수급이 좀 잘 되거나(에테르게이저, 스노우 브레이크) 아니면 천장픽뚤 없애거나(에테르게이저, 스노우 브레이크)하는거 생각해보면 적어도 원신 가챠는 매운게 맞죠(올해 1월까지 원신기준이라 그 뒤로 원신 가챠방식 바뀌었으면 또 모르지만요)
젠존제가 호요버스+명조 매출 빨아들인 느낌 원신식 bm 류라 그런가 원신식 bm의 대표적인 겜들이 타격이 큰듯 사실 타격이라기 보단 아무래도 서브컬쳐 유저층이 한정적이다 보니 한계가 있는 느낌임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모은다기보단 기존 유저층에서 핫한 게임으로 순간순간 옮겨가고 이번엔 젠존제에 몰린듯
신포도질이 많고 걱정보다 까내리기 위한게 커뮤의 목적임. 커뮤에서 늘상 나오는 소리 보면 피드백해도 들어처먹지 않는다 라는데 이딴 말을 받아드리는 커뮤니티는 애초에 걱정을 해주는 곳이 아님. 게임사가 받은 피드백을 무시하는 이유는 단 하나임. 그걸 들어줬을 때 본인들의 자식이자 돈벌이인 게임의 수명과 수익에 도움이 되느냐라는 분석에서 걸러진 피드백이기 때문인거지. 본인들의 피드백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본인들이 그만큼 그 게임의 유저층에서도 극소수임을 받아드리고 본인 의견과 맞는 게임을 찾아가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비난하려는 건덕지 찾기부터 하는게 요즘 커뮤라서 별로임....
어차피 지표라는 걸 보지도 않는게 태반에 봐도 제대로 의미도 모르는 채로 그냥 뇌피셜로 떠드는게 또 태반에 그냥 하고 싶은 얘기 떠들 뿐인거임 호요버스는 그냥 미운털이 박혀 있는 것일 뿐 당장 영상 올린 분만 봐도 눈에 띄는 픽업 관련으로나 연결지어서 얘기하는거지 왜 매출이 이렇게 나왔는지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뭐
스타레일은 요즘 매너리즘이기도 해서..특히 아케론 이후로 전투 연출이 빈약한 점이 도드라져 보여요. 아케론 전투 컷신 보면 하나하나에 아케론과 관련한 요소들을 집어넣어서 역대급 퀄리티를 뽑았는데 그 이후로 나온 캐릭 중에 부트힐 제외하고는 솔직히 잘나왔다 싶은 애들이 없어요. 특히 반디가 메인, 이벤스 등으로 인기는 엄청 높았는데 연출이 기댓값에 비하면 좀 많이 구리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꽤 있었고 그에 비해서 안뽑은 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중 한명이고. 이제 비소 남았는데 비소도 꿈속 이야기로 본 걸로는 연출이 그냥 아케론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