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 단골집이기도 했어요.. ㅎㅎ 지금은 타국에서 살고 있어서 못 가지만, 한국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갑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대구 오는 친구들 무조건 데려가요. 대구라 하면 납작만두나 막창만 생각하고 오는 친구들이었는데 꼭 데려갑니다. 우리 할머니께서 해주시는 듯한 집 밥 맛인데 굉장히 정겨워요.. 좋아요 ㅎㅎ 가면 꼭 두 그릇 먹고 왔는데.. ㅎㅎ 육국수랑 육개장 두 그릇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실망 !!! 12시쯤 점심시간에 걌는데 한산하여 조금 의아했음. 아들인지 ?모르겠는데 남자분이 안내했고 방은 시골 분위기. 반찬은 파무침 .깍두기.두부 한쪽 간장 . 반찬맛은 짜고 깍두기는 맛이 들지 않았고 가격은 9,000원 먹고 더달라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 맛은 보통 육계장. 계산하고 다오면서 느낀점은 괜히 먼곳까지 고생하며 왔다는 후회가 들었음 . 맛집 이라고 현혹 돼지 말고 . . . . . 여긴 기획방송한듯. 오죽 실망했으면 이런후기올릴까 . . . .
밥과 국을 따로따로 내어온다고 따로국밥입니다 대구 향토음식의 하나이다. ‘따로’의 비법은 국물의 맛을 잘 내는 데 있다. 소뼈를 13∼14시간 동안 고아서, 그 국물에 고춧가루·파·부추·마늘 등의 양념을 많이 넣고 다시 끓여 맛을 낸다. 따로’에 넣는 파·부추·마늘 등의 냄새성분은 유황화합물로, 충분히 삶으면 일부가 감미성분으로 변한다. 그래서 대구의 따로국밥은 매운맛 속에 감미가 감도는 독특한 맛의 매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전문음식점도 생기고 있다
아무런 준비없이 장사한다고 무작정 뛰어든다 보통은 ..하지만 투자비 가게 차리는 인테리어비 등등 최소 5000만원 들지 않을까? 거기다 월세, 인건비 나간다 그냥 숨만 쉬어도 무조건 나가는 돈이다 ... 6개월내지 1년 안에 투자비 뽑지 못하면 그냥 인테리어 업자만 돈 번 꼴이다 ... 아무것도 모르고 간판 내면 6개월 안에 몇천 날라가는 거다 육개장 사장님이 현명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