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라믹사이딩은 본질이 외장재입니다. 하지만 내장재로도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내장재로써 아무리 얇아도 1.4cm 에서 두꺼우면 거의 2cm나 되는 무게감 있는 판재를 내장재로 이용하는 것에대해 의문입니다. 상업적이거나 성당과 같거나 고급스러운 표현을 낼 생각이 아니라면 차라리 5.5~9mm 정도밖에 안되는 타일을 이용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2.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브랜드는 한정적이며 세라믹사이딩 자체가 고급 외장재입니다. 외장재의 역할은 집자체의 외부의 영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수명이 30 - 40년이상 되는 외장재에서 자재의 본질을 두고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있고 안되어있고는 몹시 넌센스적인 의문이되는 것 입니다. 때문에 본질에 있어서 내구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은 기본을 충족하는 세라믹사이딩이라면 모두 코팅이 되어있는 상태고 상위트림의 경우 내구성적인 옵션이 '추가'로 더해져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국내수입 '대부분'이라거나 '내장재'라고하는 추상적이고 불특정한 지칭은 어느 상품군에 대해서 설명할테 옳지 못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낼 수 있으나 적어도 카달로그 수준에서만 봐도 개발부서에서 공식적으로 낸 의견과 다르게 객관적이거나 데이터적인 근거가 없이 몹시 주관적이고 개개인적인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관심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클립에 피스 구멍이 2개 또는 3개인데 1개의 피스로 고정하는 현장이 대다수 (거의 전부) 이던데 매뉴얼에 1개의 피스로 시공해도 된다는 내용이 있는지, 모든 구멍에 피스체결 해야 하는지, 매뉴얼에 특별한 언급이 없는지 궁금 합니다. 1개의 피스체결로 가능한데 굳이 2~3개의 피스 구멍을 만들어 놓지는 안했을거 같거든요. 시공자들 에게 이런거 질문하면 수십년간 이렇게 시공해도 아무 문제 없다는 말만 하던데... (질문하면 대답하기 곤란한걸 회피하는 대표적인 답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