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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대백 앞에서" 대구 만남의 장소 | 백투더투데이 

대구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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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뉴스]
지금은 친구를 만날 때 스마트폰으로 약속 시간은 물론 만날 장소까지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전에는 대구백화점이나 한일극장 같은 특정 장소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친구가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했습니다. 동성로에는 각종 액세서리나 '길보드 차트'라고 불리던 '복제 카세트테이프'는 물론 콩국이나 어묵처럼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들도 즐비했습니다. 1990년대 대구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대구 동성로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백투더투데이 #동성로 #대백 #한일극장 #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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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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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27   
@user-yi5cx4hh1h
@user-yi5cx4hh1h Год назад
어느덧 50대중반이된 지금 이영상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20대 잠시 대백에서 근무도 했던지라 그시절 대백거리 너무 그립네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아련한 젊은청춘이 떠올라 더욱더 그립고 반가운 영상이였습니다
@bigboyb3961
@bigboyb3961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두환만세외치다 숨어사는 경상디언들 ㅋㅋ
@krkrfight
@krkrfight 3 месяца назад
​@@bigboyb3961숨어서 댓글 다는 놈들
@user-vl8rm6gi9l
@user-vl8rm6gi9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문에 사람많아 남문 북문쪽문 pd sky그립네요
@jiyoonson6301
@jiyoonson6301 3 месяца назад
@@bigboyb3961 참 찌질하다 ㅉㅉ
@user-kj2rt7xi2j
@user-kj2rt7xi2j 3 месяца назад
뺄갱이섹들 모조리 때려잡아야 돼 따블백​@@bigboyb3961
@user-dl2vz9kf9z
@user-dl2vz9kf9z Год назад
동성로 노점상 ... 항상 최신 음악이 들려오는 카세트노점, 케케한 매연과 시내버스 특유의 역한냄새 그리고 지하상가... 항상 사람이 북적였고 아카데미극장, 만경관, 한일극장 등등... 대백이 없어졌군요 ㅠㅠ 아쉽습니다. 35년전 저기서 산 토끼인형은 제 딸아이가 가지고 있습니다
@user-ec7be4km8v
@user-ec7be4km8v Год назад
그립습니다.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다 보내고…… 고향보다 더 오래 살았던 대구인데… 저 90학번…. 저 사람들 중에 제가 있을지도~ 눈물이 나요… 반백살 훌쩍 넘고 나니…..
@simsu158
@simsu1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대구에서 안 사세요?
@user-nz4kt1ed2z
@user-nz4kt1ed2z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 90인데...여기 댓글들 속에 아는 사람도 있겠죠?
@jiyoonson6301
@jiyoonson6301 Год назад
아, 정말 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눈을 못 떼고 봤네요. 반가움에 눈물이 나네요...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네요. 정말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댓글 보니 94년... 대학생일 때네... 대백 정문에서 늘 만나곤 했는데, 대백이 문을 닫은 지도 어언 2년... 참...
@유니랑호기호기
@유니랑호기호기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구 많은걸 죄악시 하던 시절이쥬 지금 돌아보면 참 어리석었는데 인구많은걸 죄악시하고 애많이 낳으면 안된다라고 하고 서울 경기도 대학으로 가야 출세하고 지방에 남으면 실력이 모자라다 하던 시절임 과거 명문인 경북대를 (지금도 국립대로선 명문이지만) 이지경으로 만든것도 어찌보면 서울로 서울로 보내는게 성공이라고 믿던 그시절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한번더 생각해봤을텐데....
@JD-hd1vq
@JD-hd1vq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니랑호기호기 한치앞도 보지못하는 우리네 행정과 국민성입니다 저는 일본을 좌파처럼 절대악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침략에 시기는 잊지않아야 한다는 정도에 지금에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일본에 국민성과 일본특유에 한두건너 세수를 내다보는 안목은 본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그저 일본을 침략국이다 생각하고 일본을 공부하고 그들에 실패를 팬치마킹 할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가 100%확정적인 중국에 눈을돌려 단순 돈만 쫒는 한국에 현 국민성은 정말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일본은 쇼와시대 이후 버블경제 붕괴와 미국과에 플라자 합의로 잃어버린 20년30년에 일본에서 지금까지에 일본이 건재하며 아직도 세계 경제 대국이며 아시아 원탑인건 1980년대 쇼와시대가 막을 내린후 지금까지에 일본이 얼마나 제3자입장에서는 나라가 붕괴돼어도 무방할정도로 무너졌는지 과연 지난 일본현대사에 만약 한국이였다면 저는 100%한국은 거지나라가 돼었을거라 봅니다 근데도 꿋꿋히 일어섰으며 전세계 경제대국에 위상을 굳건히 지키는 일본! 우리는 미국을 볼필요도 없이 일본을 본받고 벤치 마킹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우리나라는 정말 망할겁니다 진심 솔직히 일본이 하는걸 100%따라만 해도 우리나는 존속할겁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는 건국 100년도 안돼서 망할겁니다
@GOLDMAMA73
@GOLDMAMA73 Год назад
눈에서 눈물이 그냥 계속 나요, 대백 남문 추억 그리움 ㅠㅠ
@user-iu9pq4mu3r
@user-iu9pq4mu3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user-dd4du9lj4d
@user-dd4du9lj4d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백 남문.....그립네요~ 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user-zl6by4os6s
@user-zl6by4os6s Год назад
동성로 대백 맞은편 써지오바렌테 매장, 액티브매장, 잭니클라우스 등등 당시 옷을 좋아했던 내가 생생히 머릿속으로 기억하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보자니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식구 모두다 건강하고 젊던 그 시절...눈물만 납니다. 청춘이고 뭐고 살아보니 잠깐이네요.
@user-dg8tf1nd6g
@user-dg8tf1nd6g Год назад
써지오바렌테 그당시 전영록이 모델이엿는데 즐겨입엇지요
@coronaaustraliscrux6171
@coronaaustraliscrux6171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백 옆 골목 명동식당 ㅋㅋ
@user-ziyoKL
@user-ziyoKL 3 месяца назад
잊고있던 잭니클라우스..대백 바로앞에 태산만두 생각나네요. 지금 Zara 자리에 프라이비트였었나 그게 있었는데 말이죠.
@user-jd9nm6yh4b
@user-jd9nm6yh4b Год наза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엊그제 같은데. 한일극장 철거되기 몇년전의 모습인것 같네요. 아마 그 즈음에 얼마안지나서 IMF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기위해서 대구를 떠난지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지나온 세월 참 열심히 살았지만 서민의 삶이 참 팍팍 하기만 하네요. 저 영상속 시절은 청춘이 있었기에 가진것은 없어도 친구들 만나서 웃고 떠들고 행복 했던 순간들이 더 많았었는데 말이지요. 대구사람들 시내 나간다고 하면 동성로간다는 뜻이라 생각해보면 재미 있기도 하고요 대백 시계탑. 중파. 대백남문이 만남의 장소.. 세월속으로 사라져만 가네요. 그시절 대구 사람 모두가 공감하는 아련하고 소중한 기억들.. 20대 그때 그 시절 그립기만 합니다.
@user-fo8rh8cp5l
@user-fo8rh8cp5l Год назад
추억돋네. 저때는 사람 넘 많아서 지나다니기도 힘들었는데 지나가다 삼촌 동네분들 학교동창들 정말 많이 마주치고 대백정문에 사람많아서 대백남문이나 시계탑앞에서 많이 기다렸었지 ㅋㅋ
@gulim623
@gulim623 Год назад
저때는 대구 시내 연말에 가면 캐롤에 정말 갈맛났는데 그립다 그 시절 대구가
@bigboyb3961
@bigboyb396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베 통구이들의 모습 ㅋㅋ
@user-zl6by4os6s
@user-zl6by4os6s 3 месяца назад
@@bigboyb3961 좌파 횽어들의 덧글 ㅋㅋ
@romi4764
@romi4764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크리스마스 앞두고 한달 전부터 거리에 캐롤이 넘쳤는데..
@user-zm6xk2jm7e
@user-zm6xk2jm7e Месяц назад
@@bigboyb3961 인생 참... 불쌍 합니다. 평생 그렇게 삐뚤어진 생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쯧쯧
@user-di5dg3bb3u
@user-di5dg3bb3u Год назад
대백앞 한일극장앞.....내 청춘의 약속장소 이젠 말그대로 다시는 돌아올수도 없는 추억이구나 후....
@tv-ic8fv
@tv-ic8fv Год назад
저때는 휴대폰도 없고 시간약속하면 대부분 한일극장 아님 대백남문 그래도 그때가 그립고 그립네요~~~
@lp21xo6cj9bf1vz
@lp21xo6cj9bf1vz Год назад
한일극장 도신2 개봉일 검색해보니 94년12월24일이네요. X세대 94학번 95학번세대들 특히 가슴뭉클해지는 영상입니다.
@user-ez6os6er9q
@user-ez6os6er9q Год назад
아이고. 대단하십니다
@user-ov1ju9oy8c
@user-ov1ju9oy8c Год назад
고등학교 때 변강쇠 했는데^^
@ji_gyoju16
@ji_gyoju16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백,대백,동아쇼핑,한일극장,만경관,대구극장,아카데미극장....그때는 그때가 얼마나 좋은지 몰랐다 대백 시계탑 에서 누구를 기다릴때 그 설레임.... 핸드폰이 없어 1시간씩 그냥 무대포로 기다리기도
@soonl7049
@soonl7049 Год назад
그시절 그사람들 그 풍경 모든것들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벌써 50대 끄트머리에 서 있네요 제 청춘은 민주화운동으로 보낸 80년대 그 시절부터 대백이 없어진 지금,,,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77Daegu-Hong_Uncle
@77Daegu-Hong_Uncle Год назад
헐...ㅠㅠ 저때의 모습이 이젠 남아 있지 않아서 이젠 저곳을 가보아도 왠지 낯설고 그랬는데... 고맙네요 대구엠비씨... 한일극장 불나고 많이 바뀌었더랬죠? 저희는 중파 앞이 만남의 장소였답니다~
@loveina1120
@loveina1120 Год назад
그런 중파도 없어졌네요😢
@77Daegu-Hong_Uncle
@77Daegu-Hong_Uncle Год назад
@@loveina1120 네.. 없어졌어요..
@moonp3890
@moonp3890 Год назад
머구는 머든지 통으로 구워버리는구만ㅋㅋ
@user-lt5ji7qt4z
@user-lt5ji7qt4z Год назад
​@@moonp3890 전라민주주의인민공화국
@user-ms8er1ip2f
@user-ms8er1ip2f Год назад
중파 밑에 풀하우스가 친구들과의 만남의장소..ㅎㅎ
@user-bc2bq5ic6b
@user-bc2bq5ic6b Год назад
웬지모르게 저때가 더 살기좋았던거같다
@user-eu2pn3yd4r
@user-eu2pn3yd4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로도 맞지않나요 체감경기랑 인구수는...😢 지금이 각종 편의 서비스 it기술등은 훨씬앞서지만요
@remymarteen562
@remymarteen562 3 месяца назад
집값,아파트값은 무지쌋죠~😅
@iwillstand4u
@iwillstand4u 2 месяца назад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려운 법이지요.
@user-eq3xs3nb5y
@user-eq3xs3nb5y 7 дней назад
​@@iwillstand4u정답
@user-zf7je3dh3t
@user-zf7je3dh3t Год назад
나의 20대를 추억하게 만드는 90년대 풍경이네요~~~
@JustFeelToday
@JustFeelToday Год назад
저때의 시내는 진짜 복작복작했는데...ㅎㅎ 요즘은 사람이 적진않아도 저런느낌은 거의 안 나는듯 하네요...ㅎㅎ
@user-kt3zk9ly6p
@user-kt3zk9ly6p Год назад
그냥 호랑이나 풀어서 잡아먹게 나둬라
@user-kz1mg9bd2i
@user-kz1mg9bd2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t3zk9ly6p왜그러세요 못되심보
@user-zl6by4os6s
@user-zl6by4os6s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kt3zk9ly6p 정신병잔가 호랑이가 어딨다고 뜬금포 호랑이 드립이냐
@user-zu4kl5vs2x
@user-zu4kl5vs2x Год назад
중학교때 인지. .그때부터 시내 지리를 알게되었는데 한일극장 앞에 레코드가게 들이 쭈욱 대백까지 줄지어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살것없고 돈이 별로없어도 시내가면 그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기분이 들었죠.
@user-ep4fn3cq4o
@user-ep4fn3cq4o Год назад
그때는 몰랐지 세월이 흘러 저 시절이 아련하고 그립고 추억이 될지 지금 시절도 세월이 흘러 그립겠지 이제는 점점 동성로가 추억의 장소가 되어가는구나
@user-qu8xb3wy3c
@user-qu8xb3wy3c Год назад
저땐 시내나가면 요즘 인기있는 노래가 먼지 알 정도로 길거리 테잎상들이 무지하게 틀어었는데 ㅋㅋ
@rrntkd4214
@rrntkd4214 Год назад
연세가 50다되어가시는분들 이영상보면 마음이 뭉클해질거같네요
@user-hg7lm1bx9y
@user-hg7lm1bx9y Год назад
40대 중반도 알던 시절
@user-hq9ol4mw6m
@user-hq9ol4mw6m Год назад
저 44살 친구들이랑 시내가면 항상 만난장소 대백 ㅜㅜ
@smlee5132
@smlee5132 Год назад
네 뭉클하고 아련합니다.., , 경북예고 여학생하고 소개팅하고 만라고 했던..교동 심해 돈까스 먹고 만경관 영화보고 ㅎㅎ
@user-ux1nq5ez9t
@user-ux1nq5ez9t Год назад
30초반도 알아요 엄마 따라가서 닭꼬치 먹었어요😊
@user-ui4gu1hk5h
@user-ui4gu1hk5h Год назад
근데 연세라는말은 70넘은 노인한테 보통하는말아닌가요
@julyjune8555
@julyjune8555 Год назад
한일극장 추억의장소죠 저땐 돈도 없고 너무 소박해서 티한장 사는 것이 대단한 일이었죠 . 지금과 비교하면 지지리도 궁핍했지만 저 당시에는 다들 못살아서 그런느낌이 없었죠 .... 보고싶은 얼굴이 있는데 볼수 없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해~~~
@user-rb6he4mt9o
@user-rb6he4mt9o Год назад
95학번인데 캬~~가슴 뭉클하다 노점상 카세트테이프 그시절1500원했는데 돌아가고프다
@user-km3hp6kw1u
@user-km3hp6kw1u 3 месяца назад
95학번입니다. ㅎ
@user-kf2pw2xq7f
@user-kf2pw2xq7f 3 месяца назад
X세대
@user-md9yu6qh1y
@user-md9yu6qh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고1 겨울에 대구학원 단과 들을려고 가다가 동성로 지하상가 계단에서 묻지마 집단 폭행 당하고 끌려 갈뻔했는데 아직까지 멀쩡하게 살아 있는게 감사해요! 대백앞에서 신문배달하다가 하얀 눈밭위에 신문 다 쏟아서 줏고 있는데 어떤분께서 같이 주워 주셨는데 넘 감사했어요^~^ 지금은 딸린 애들이 3명이네요^~^ 그때는 참 가슴아픈 추억이였지만 참 힘들게 살아가던 청춘이었어요
@아임_김띠띠
@아임_김띠띠 4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wm3tb4re7u
@user-wm3tb4re7u Год назад
눈물나게 그립다... 내 평생에 다신 못볼 풍경을 봤네요
@00beefsoup84
@00beefsoup84 Год назад
어렸을적 대백에 가면 모든게 있었지 대백 가지고 있으면 평생 잘먹고 잘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대백이 망하다니 세월은 참 빠른듯
@user-berkshirehathaway
@user-berkshirehathaway Год назад
그냥 장사 안돼서 장사접고 2천억에 건물 내놓은거일뿐인데 ㅋㅋㅋ 대백 회장 손자의 손자까지 일 안하고 먹고 살 정도로 돈 많음 이미 ㅋㅋ 대구경북에 갖고 있는 부동산 가치만 해도 1조 가뿐히 넘음
@moonp3890
@moonp3890 Год назад
@@user-berkshirehathaway TK화이팅입니다. 100만 유튜버 사기 유정호(대구광역시),정인이 양모 장하영(경북 포항),정인이 양부 안성은(경북 안동),신천지 이만희(경북 청도),빤스목사 전광훈(경북 의성),엄마부대 주옥순(경북 포항),전국구 사기꾼 조희팔(경북 영천), 접대부요구 폭행 박종철(경북 예천),어금니아빠 이영학(경북 영주),국정원 댓글 원세훈(경북 영주),숭례문 방화범 채종기(경북 칠곡), 세월호 선장 이준석(경북 칠곡), 신해철 집도의 강세훈 (대구광역시), 대구 지하철 방화범 김대한(경북 예천),
@user-wx8cg2zs3d
@user-wx8cg2zs3d Год назад
3년전인가 연말 망년회 하고 친구 하나랑 동성로 갔었는데 점심 무렵인데도 한산하더라.. 나랑 친구는 타지에 살지만 사람이 없어 놀람..그리고 작년에 대백이 묻았다는 얘기에 씁쓸하더라..그럼 대백프라자만 있는거야?
@tomeformee
@tomeformee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erkshirehathaway1조나 되나요?
@hellcats2012
@hellcats2012 Год назад
저당시 한일극장에서 대백사이 100여미터 거리는 만남의 성지였죠... 대백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즈음 오른쪽으로 살짝 꺽으면 당시 대구에서 가장큰 2층짜리오락실이 있었드랬습니다...그리고 연말연시때는 사람구경하러 동성로 간다는 말이있을정도였구요.... 화면상보니 크리스마스 무렵으로 보이는데 저거보다 제기억엔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아쉽게도 지금은 저동네 골목골목에는 빈상가들이 넘쳐나고있습니다.. 격세지감이네요..
@user-wx8cg2zs3d
@user-wx8cg2zs3d Год назад
한일 극장하면 새벽에 인력 시장이죠..노가다 하러 새벽에 많이 나갔는데...ㅋㅋ
@user-xl1fj6kb4n
@user-xl1fj6kb4n Год назад
오락실 이름 조이월드 ㅋㅋ
@user-dg8tf1nd6g
@user-dg8tf1nd6g Год назад
요즘 딸아이랑 동성로거리 다닐때마다 나의이십대시절 여긴 이자리고 카미 주구장창 추억 되씹어봅니다
@bookmakeryoo3995
@bookmakeryoo3995 4 месяца наза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CD주크박스 폴라압둘 스트레이트 업 조이월드의 인기곡
@user-wl5op8mi4e
@user-wl5op8mi4e Год назад
저 당시 저 시계탑 버거킹 지하에 Mr.Big이라는 락카페가 있었죠. 보세골목쪽에 Again이 있었고… CF골목에는 괜찮은 카페와 로바다야끼가 여럿 있었는데, 어느 순간 클럽골목으로 바뀌었고… 대구 떠난 지 어언 20년이 넘었는데, 추억 돋고 그립네요. ㅎㅎ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f1qu9zy2y
@user-sf1qu9zy2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븐 락카페 동경로바다야키
@younga4206
@younga4206 4 месяца назад
cf골목에는 집시락 락카페도 잇엇죠ㅎ
@user-wl5op8mi4e
@user-wl5op8mi4e 4 месяца назад
@@younga4206 네~ 2000년대 들어서 대구 클럽의 조상급인 집시락과 버블이 CF골목에 들어섰지요.ㅎㅎ
@user-bb7ty4mx1z
@user-bb7ty4mx1z Год назад
노점상 그립네.. 목걸이, 카세트 테이프, 먹거리 다양하게 많아서 되게 좋아했는데.. ㅜㅜ 저 추억은 언제쯤 다시 돌아올려나...
@user-ci7yg7wm7u
@user-ci7yg7wm7u Год назад
그저 취미가 일일이 트집잡는게 낙인 불편러들 때메 저런시절 아마 절대 안돌아올 거임 나라 전쟁나서 모든게 다 리셋되기전 까진 쩝 😡😡
@llucky9957
@llucky9957 Год наза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더 그립습니다
@user-ct7jn1rw5h
@user-ct7jn1rw5h Год назад
90년대 대백 신입사원 입사했는데 30년이 지났네요 미어터지는 손님에 입점한 업체들 돈많이 벌었었죠 많이 그리운 시절이네요
@user-ie8mp4bf3k
@user-ie8mp4bf3k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SeoulerTube
@SeoulerTube Год назад
대학시절 한일극장,대백앞으로 많이 서성거렸는데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빨리 경기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Flowerboy2
@Flowerboy2 Год назад
아...눈물나네요. 리어카 에서 테잎 사고 영화 볼려고 극장마다 돌아다니고 너무 춥거나 덥다 싶음 대백안에 잠깐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하던 시절. 그립네요. 동아백화점에서 음반 테이프 코너 판매원 아가씨 잘 지내시나요? 거기서 중국영화음악 이야기 참 많이 했는데 추억이지요.
@airl1534
@airl1534 Год назад
넘 추억 돋고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user-im7ho4vg2s
@user-im7ho4vg2s Год назад
추억이 있는 대백 약속의 장소 맞아요 80년대 동성로 거리 그립습니다 한일극장 넘 올만에 봤어요
@user-nu5zc1jm3i
@user-nu5zc1jm3i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산 사람이지만 대구에 친구 만나러 자주 갔죠..삼덕로타리 나 반월당에서 대백앞이나 지하도 근처까지 저래 사람이 바글바글인데 요즘은 내가 사는 울산은 텅 비어 버리니..대백 뒷골목에 닭죽으로 술을 막 부어 들이키던 추억도..요즘은 술도 안마시고..일신학원이나 ECA영어 학원도 반월당 근처..도심의 전나무도 도시를 운치있게 했었는 데..
@iwooz
@iwooz Год назад
옛날에 대백 앞에 사람 진짜 많았었는데 ㅋㅋㅋ 밤늦게 지나다닐 때 노점상에서 수금하는 무서운 아저씨들도 봤던 기억 나네요
@simsu158
@simsu1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0대 많은 분들이 이 시절을 떠올리고 눈물이 난다고 하시는 걸 읽으니 대구의 50대 이상이신 분들도 옛날과 지금의 너무나 급변한 현실에 감정이 깊으신거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대구가 고향이지만 서울에만 살다가 8살때 딱한번만 대구에 갔고, 그후 갔던 2006년과 2022년은 너무나 격세지감이었어요. 너무 높은 고층빌딩들이 가득차버린 대구... 1978년엔 대구에서 농촌용 말도 봤는데요, 그래도 현재 그나마 인간미 살아있는 대도시는 대구입니다.또 1950년대 6.25전쟁시 피난시절 향촌동 문인들의 추억담... 향촌동 역사 아시는 분 얘기해주세요❤ 1946년에 지은 경산 압량읍 서원에서 나의 마지막 혼을 불태워야겠네요
@ytsejjam
@ytsejjam Год назад
전 저 당시는 아니고 2000년대 초부터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도 활성화되었는데 요즘은 가면 정말 사람이 적더라고요. 영상 보기만 해도 오히려 과거가 더 활기차 보이고 사람 냄새 나네요. 시내에서 쌓은 추억 진짜 많았는데
@user-lx1ej8yw2u
@user-lx1ej8yw2u Год назад
저두 10대때인 2002년부터 동성로 자주갔었는데 그땐 엑슨앞에서보자 이게 더 유명했더랬죵 ㅋㅋ
@user-ky4nx4js9m
@user-ky4nx4js9m Год назад
하 느므 그리운 그시절!!
@user-eu2pn3yd4r
@user-eu2pn3yd4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x1ej8yw2u 와 엑슨ㅋㅋㅋㅋ 이름자체를 머리에서 잊고있다가 댓글보고 기억났어요😂
@9118Lee
@9118Lee Год назад
엑티브 매장. 기억이 나네요. 고딩 때 저기서 신발도 사고 한일극장에서 인디아나존스3도 보고 했었는데.. 이젠 아련한 추억입니다.
@joker_1st.
@joker_1st. Год назад
아련해서 그립고, 그리워서 아련한 그때 그시절 우리들의 젊은 초상화.
@deleem7817
@deleem7817 Год назад
지금 시대가 편하고 풍요로움을 준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 시절엔 소소함에 기쁨을 느낄줄 아는 행복지수는 더 좋았던거 같어~~~
@user-is7hi2ig9l
@user-is7hi2ig9l Год назад
ㅠㅠ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옛날 동성로거리 풍경이~
@user-vf3nr7wf9q
@user-vf3nr7wf9q Год назад
그시절이 그리워 숨이 턱턱 막힙니다
@moonp3890
@moonp3890 Год назад
아직 뻥튀기와 통구이가 일어나지 않았던 시절...
@yhw6331
@yhw6331 Год назад
말 가려서 해라 천벌 받는다
@jiyoonson6301
@jiyoonson6301 Год назад
@@moonp3890 천벌받을 인간
@Mcgovern27
@Mcgovern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p3890 ㅉㅉㅉ, 너그 동네에나 가서 놀지. 그렇게 대구 깎아내리려고 암만 용써봐도 내겐 서울 보다도 더 웅대한 대한민국의 기상과 얼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며,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도시. 꼬꼬마 적부터 사춘기 시절 추억이 구석구석 젖어 있는 서울보다 더 가서 살고 싶은 곳.
@user-gg3kb7zo9v
@user-gg3kb7zo9v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seomissparasol
@seomissparasol Год назад
버거킹 앞에서 중파 앞에서 한일극장 앞에서 대백앞에서 민속주점 골목길에서 늘 나 기다려줘서 고마웠엉. ㅇㅈ아 내 십대 이십대 함께 해줘서 고마웠당 이 영상 보니까 그립네 내 이십대는 다 너였으니 ㅋ 😊 늘 행복하길~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Год назад
20대 시절 대백가면 날 보면 웃어주던 미인 직원 아가씨 친구 데리고가 어떠냐 물어보기도 했었지 돌아갈수없는시절 영상보니 그시절 그 미소가 떠오르네
@user-hs2nv4xj4r
@user-hs2nv4xj4r Год назад
70년대 생이고 대구 사람인데 저 한일극장 정말이지...,
@user-ut8sr3xg4i
@user-ut8sr3xg4i Год назад
옛날이 너무 그립네요. 지금보다 그때가 더 좋은듯요.
@KeepThe_Faith
@KeepThe_Faith Год назад
대구 토박이로서 올해 51살 되는 아재인데.. 보는 내내 찡하네요.. 세월의 흔적을 한편에 영상에 담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듯 합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이라도 있어서 그 시절을 기억한다는게 작은 위안이 되네요...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꿈에 .. 이 배경음악이 정말 모든걸 표현해 주는듯 합니다..
@user-xp5gv9xp2h
@user-xp5gv9xp2h Год назад
동갑이네요 ㅎㅎ
@user-ph6kj7fg9j
@user-ph6kj7fg9j Год назад
대구극장 앞에 수정식당(수정해물탕)을 알랑가 모르겠네
@moonp3890
@moonp3890 Год назад
TK화이팅입니다. 100만 유튜버 사기 유정호(대구광역시),정인이 양모 장하영(경북 포항),정인이 양부 안성은(경북 안동),신천지 이만희(경북 청도),빤스목사 전광훈(경북 의성),엄마부대 주옥순(경북 포항),전국구 사기꾼 조희팔(경북 영천), 접대부요구 폭행 박종철(경북 예천),어금니아빠 이영학(경북 영주),국정원 댓글 원세훈(경북 영주),숭례문 방화범 채종기(경북 칠곡), 세월호 선장 이준석(경북 칠곡), 신해철 집도의 강세훈 (대구광역시), 대구 지하철 방화범 김대한(경북 예천)
@user-ni7sw7kt1c
@user-ni7sw7kt1c Год назад
런던제과.. 이바네 경양식집..
@user-qj5up7ix4w
@user-qj5up7ix4w Год назад
전원돈까스는 아직 그자리에서 영업중
@sergey0061
@sergey0061 Год назад
저때는 취직도 잘되고 큰돈 쓸일도 없었고 대백 엘리베이터 안내양도 있었는데
@bgs4056
@bgs4056 Год назад
40대 중반을 넘어가니 저 시절이 참 그립기만 하다
@pink_panther1
@pink_panther1 Год назад
대백앞이라매!! 중파앞이라캤대이!! 친구와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ggggianlove8484
@ggggianlove8484 Год назад
대백앞이 약속장소였는데 ㅠㅠ 대백아 잘가~ㅠㅠ 와~ 티코봤다
@user-ng3xn6yf9o
@user-ng3xn6yf9o Год назад
대구백화점 그시절 그립네요
@user-hr3ir8md5j
@user-hr3ir8md5j Месяц назад
하염없이 계속 눈물만 나네요..저시절 울엄마 손잡고 시내구경도 하고 맛잇는것도 사먹고 했었는데..엄마 보고싶다
@user-bw2eg2wm2y
@user-bw2eg2wm2y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운시절 이네요 당시엔 소중한줄모르고살았는데 지나고나니 그때가참소중한시간들이었구나 느껴지네요 대백앞 만남의장소 이젠 추억속으로ㅡ ET커피숖 대백 주변 음악다방들 한일극장 야시골목 심해돈까스 다들 그리운이름들이네요 이제 50후반 아지매가되어버린 세월의무상함이여 ㅡ 다시는돌아갈수없는시간들 어찌보면 막차탄 386세대들이었던 1960 년대생들이 누리고살았던시절이 앞뒤청춘들을몽땅통틀어서 가장 엑기스시대를경험하고살았던거같다 50년이전세대와80년이후세대의중간에 낀세대로태어나 양쪽의정서를 오롯이 체험하며살았으니~ 어찌보면 복받은세대였을지도ᆢ
@user-yn6kb7oi8y
@user-yn6kb7oi8y Год назад
저당시에 영상 배경음악 꿈에 는 듣지도 않았고 틀지도 않았고 당시 테잎리어카 가판에서는 "비오는날의 수채화" 고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노래를 한참 틀어놨었죠
@user-yb4ts3de6m
@user-yb4ts3de6m Год назад
저시절은 아니지만 만남의 장소는 중앙로역 지하상가 분수대, 한일극장 앞, 대백 앞 분수대 3개였고 시간이 흘러 2호선이 나오고 반월당역 몇번출구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중파쪽 출구가 추가된 기억이나네요 ㅎㄷㄷ
@user-xk7wf2en4t
@user-xk7wf2en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번 출구일걸요.ㅎㅎ
@mia9595
@mia9595 3 месяца назад
90학번인데 그시절 동성로 거리 보니 추억 돋네요 살것도 없으면서 수업 마치고 동성로 거리를 쇼핑하고 다닌 기억이 선하네요~길거리 카세트테잎과 악세사리 노점 왕 쌀떡볶이~다 그리워요❤
@JJJ-ym7vb
@JJJ-ym7vb Год назад
91년생인데 엄마 손 잡고 한일극장 간 기억 나네요 ㅎㅎ
@user-eu2pn3yd4r
@user-eu2pn3yd4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갑 ㅎㅎ 저도요 버터오징어 꼭 먹었어요 어릴때 본 영화중에 제일 인상깊었던게 타이타닉이네요
@treefire7676
@treefire7676 Год назад
저기 어디쯤 친구들이 날 기다리는듯. ..
@sksinfndkxk7
@sksinfndkxk7 Год назад
저 시절에도 지금처럼 불공정에 치가 떨리며 살아가던 20대 청춘들이 많았겠지...?! 복지나 삶의 수준은 확실히 지금이 더 좋아졌지만 오히려 경제적 불공정과 상대적 박탈감은 지금이 더 심할 거다... 2023년을 살아가는 가난한 20대는 정말 피눈물 날 거다.... 모두가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것들을 혼자만 가지지 못하고 모두가 월 50만원짜리 독서실에서 공부만 할 때 그들은 부모간병하며 알바하며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한을 품으며 공부하겠지... 아... 부디 성공하라 반드시 성공해서 이 가난을 너의 대에서 역전하길 바란다
@user-cn2ek9om1d
@user-cn2ek9om1d Год назад
한일극장앞 공중전화 앞에서 2시에 보자.. 알았제.. 30년이 훨 넘었네..1990년
@987201zz
@987201zz Год назад
ㅋ삐삐음성들어야됨
@user-lr3jd6wu6l
@user-lr3jd6wu6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주식당서 과일소주 먹던추억 아직도 있으려나 이젠 길이 기억이 희미해짐
@mia9595
@mia9595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나 우리도 공주식당 자주 갔었어요 쏘텐이라고 보라색 술과 김치찌개 그리워요
@user-oy8di2jh2c
@user-oy8di2jh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창 그립내 그시절 대백 야시골목 친구들과 밤새돌아다녔는데 가고싶다
@meat_lover5570
@meat_lover5570 Год назад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 대백시계탑앞,대백정문앞,남문앞,한일극장앞,... 저 당시 대백시계탑앞 공중전화는 항상 긴줄이 서있었죠
@user-vj3rl3xp3j
@user-vj3rl3xp3j 2 месяца назад
구 동아백화점옆 군인극장도 만남의광장이었죠^^
@JH-le9rr
@JH-le9rr Год назад
저때의 사람들 표정이 훨씬 밝아요.
@user-eu2pn3yd4r
@user-eu2pn3yd4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진짜 차이 확느껴지네요...
@tomeformee
@tomeformee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이 정확히 몇 년도인진 몰라도 90년 후반에 저도 저렇게 부모님 목마타고 밤까지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요..그때로 다시 갈 수만 있다면
@user-jr3vq7xo1c
@user-jr3vq7xo1c 3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80~90년대는 외출해 모든 게 활기찼습니다.요즘은 인구도 줄고 집에서 핸펀으로 주문과쇼핑이 가능하고 혼자살며 은둔형생활하는 분들이 많아져 너무 안타깝습니다.그리운 옛날이여
@JD-hd1vq
@JD-hd1vq 2 месяца назад
로데오 옷골목,중파도 약속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도 했고 시계탑(버거킹앞) 참 너무 추억 돋는다 1997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진짜 사람 터져나가서 대백앞부터 술집 난장까지 정말 사람 터져나갔는데 내가 정말 돈이 정말 수십조원 부자라면 내고향 대구 정말 활성화 시키고 싶다 진심 우리대구 너무 자랑스러우면서도 안타까워 ㅠㅠ
@청하a
@청하a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 77년생인데 대구백화점에 엄마랑 옷사러 다녔던 생각나네요. 지하 푸드코트에서 비빔만두 사먹고 ㅎㅎ 계성 국민학교 다닐때 대구백화점 손자 구×× 이 같은 반이었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언제 세월이 이렇게 지나갔지? ㅠ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Год назад
참 좋네요..보고 싶은 영상!!!! 고마워요!!!!
@user-ci7yg7wm7u
@user-ci7yg7wm7u Год назад
당시 저기 동성로엔 비록 불법노점상들이었지만 시내왔단 느낌드는 길에는 길보드차트가 흐르고 지갑 시계 벨트 선글라스 등 각종 다양한 악세서리 리어카들 덕에 볼거리 구경거리도 쏠쏠 했었는데 참 쯥
@user-bd7km7vc4g
@user-bd7km7vc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9학번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 전문의 계성중 1년때 서울로 이사옴 집사람 오리지날 대구사람 사촌동생 친구만남 89-92년 군의관 대구 공군 K2 에서 3년 근무하는동안 주말에 애들데리고 동성로 많이 나갔습니다 데이트 할때는 행복의 섬 음악 감상실에서 주로함 순진한 처자 꼬셔서 결혼함 알고 보니 대구 갑부딸 장모님 저보자마자 1달만에 약혼식 그후 한달만에 전공의시절 서울서 결혼 이제 다 돌아가셔서 대구갈일이 없네요
@user-hy5tc5of1e
@user-hy5tc5of1e Год назад
90년대 아지트 뭘 그리 매일 동성로 나갔는지 참 기억이 새록새록 공중전화는 항상 긴 줄 고개 목빠져라 대백 앞에서 친구 기다리고
@user-gl9ip8lp8d
@user-gl9ip8lp8d Год назад
대백앞, 중파앞 거기도 미어터질때는 동아쇼핑앞도 저희는 약속잡고 그랬었는데
@abril_vamos
@abril_vamos Год назад
오늘동성로 사람터지더라구요 대백은 아직철거전이라 반가웠네요 예전 JJ였나 지금zara 같은 옷가게도있었지요 ㅎ 그립네요 그시절 ㅜㅜ
@user-ci7yg7wm7u
@user-ci7yg7wm7u Год назад
한동안 시내 못갔는데 동성로와 대백 현재 상황전해줘서 고맙습니다 👍
@user-gj2nt3ii2k
@user-gj2nt3ii2k Год назад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그립습니다!!! 대백 ㅡㅡㅡ
@user-jx8dj9op5u
@user-jx8dj9op5u Год назад
영화 포스터를 보니 1993년 12월이나 1994년 1월쯤 되겠네요. 당시 중고등학생이라 시내 많이 갔는데, 영상으로 보니 저 당시 동성로에 저렇게 사람이 많았나 싶네요 ㅎㅎ
@lp21xo6cj9bf1vz
@lp21xo6cj9bf1vz Год назад
94년 12월24일이니 95 년 모습같네요
@potatopizza7117
@potatopizza7117 3 месяца назад
취권2 제 기억 속에 처음으로 아버지랑 같이 극장가서 본 영화인데 너무 어려서 보다가 잠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시절에는 자막이 우측면 세로로 나왔었는데
@jsp2031
@jsp2031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일극장, 만경관, 대백 너무 그립다....ㅠㅠ
@user-og1vc2ro5y
@user-og1vc2ro5y Год назад
대백뒷골목 학사주점에서 소텐 소콜 막사 마시고 미더덕찜 맛있던 토담 ~~~ 공주식당도 ㅎㅎ
@user-ms8er1ip2f
@user-ms8er1ip2f Год назад
공주식당 고딩때부타 열씨미 다녔다는...ㅎㅎㅎ
@user-kk3uj6dx7r
@user-kk3uj6dx7r Год назад
캬~~추억의공주 식당 막걸리 골목 기본 안주 엄청 많이 나오죠ㅋ 정겹운 장소~^^
@user-ln3kb8ku9r
@user-ln3kb8ku9r Год назад
와우~~ 공주식당 대백 남문에서 만나 자주가던곳 검고 속이깊은 둥그런 후라이펜에 나오던 찌게에 일잔 고딩때 친구 신태용(전 감독)이랑 마지막으로 갔던때가 생각납니다.
@user-bw2eg2wm2y
@user-bw2eg2wm2y 4 месяца назад
소텐 소콜 참오랜만에들어보네요 그당시막 유행하던 방갈로 에서 마시던 소텐 소콜 진짜ㅡ그리운시절
@user-ye5ex7of3b
@user-ye5ex7of3b 2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에는 저렇게 사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네요. 그립네요. 그시절... 동백근처 밀타운,심해식당,마바리 돈까스 대백근처 공주식당도 생각나네요.^^
@BGMMakerKim
@BGMMaker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백앞,한일극장앞,만경관앞이 국룰이었는데
@eoseos7654
@eoseos7654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내고향 대구... 진짜 그시절이 그립네요. 아부지께서 젊었을때는 객지생활하고, 60전에는 고향으로 컴백하라고 하셨는데...
@user-ci3di4dc2u
@user-ci3di4dc2u Год назад
모든게 그리운 옛날 모습이다
@user-er1pf5es5e
@user-er1pf5es5e Год назад
대백시계탑 또는 남문앞에서 그렇게도 약속이 많던 그시절 그립고 또 그립다
@user-bd5zn8pj6n
@user-bd5zn8pj6n Год назад
대백앞에서 만나 포그니나 아미로가서 음악듣던 시절 그립네요.
@bobpark1583
@bobpark1583 Год назад
난 주로 대백 남문 앞에어 봄. 나중엔 정문 앞 좀 떨어진 곳에 시계탑에서 봤었고.... 노점 카세트 테입 중 기록이 하나 있는데 김기하의 나만의 방식이라는 노래는 대구 동성로 노점 테이프에서 시작해서 서울까지 진출한 노래
@user-qn7ut1ku6q
@user-qn7ut1ku6q Год назад
그시절.넘그립다.다시못올시절
@user-qn7ut1ku6q
@user-qn7ut1ku6q Год назад
45년전에.정말.아런히.생각나네요
@bobpark1583
@bobpark1583 Год назад
@@user-qn7ut1ku6q 45년전이시면 78년도 말씀하시는거죠?
@tv-tl9jx
@tv-tl9j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 시내서 만나자하면 대백앞이나 한일극장 앞이였죠 다시금 돌아가고픈 아련한 옛추억입니다.
@user-lc6ej5ql9h
@user-lc6ej5ql9h Год назад
제나이 52 영상보니까 엊그제 모습같은데 30년이 지났네요 슬퍼요ㅠㅠ
@user-px5ug4kl8w
@user-px5ug4kl8w Год назад
이래서 아는 대구 친구들이 대구 위치 얘기하면 동성로 동성로 했구나 작년에 가보니까 사람별로 없던데 많이 바꼇네요 사람많은거 싫어하지만 저 당시에는 북적부적 재밋었을듯
@muko21
@muko21 Год назад
진짜 그립네요😭
@user-vk7oj8ow3b
@user-vk7oj8ow3b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구1호선이 개통하고 중앙로역에 내려 부모님 손을 잡고 시내로 갔다. 바닥은 시멘트나 콘트리트 그 회색에 칼로 잘라놓은 듯한 선 같은것이 막 있었는데 먼가 공사 하고 있는듯 하다 만 듯한 느낌 아무튼 가다 보면 대백이었다. 그 위로 사람들이 가득차서 손을 놓치면 정말 미아가 될것 같았다. 가게 입구에는 tv가 있어서 사람들은 그 앞에 서서 음악 프로를 보곤했었다...나는 부모님이 쇼핑하는게 지겨워서 가게 입구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러고 있으면 밖에서 지나다니던 행인들이 말을 걸고 과가 같은것을 주곤 했다. 대백앞 근처에 3D 게임장 같은게 있었는데 뭔가 거기에 가면 대전 엑스포가 펼쳐지는 듯 했다. 김병지 꽁지머리가 유행했고 미용실에서 이상한 브릿지 염색을 하고 나와서는 동아쇼핑센터로 갔다.
@user-hc3js9eo1p
@user-hc3js9eo1p Год назад
나의 20대가 그리워지는 영상이네요..
@user-en1ob9hl4x
@user-en1ob9hl4x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백 맞은편 시계탑도 만남의 장소였죠 버거킹 여전히 있나 모르겠네요 96학번인데 그땐 야시골목도 사람들로 넘쳐났고 빈점포도 드물었던거 같은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HAN-B612
@HAN-B612 Год назад
대백정문, 남문이나 타워레코드에서 자주 만났고 남학생들은 조이월드 오락실에서 자주 만났더랬죠..조이월드 쥬크박스 기억나네요.
@user-ne9yl4yi3k
@user-ne9yl4yi3k Год назад
조이월드생각납니다.
@simoncrom
@simoncrom Год назад
타워레코드서 음반사고 내려오는 길에 버거킹 앞에서 500원 아줌마 500원만...ㅎㅎ
@user-ug2hp2fx3f
@user-ug2hp2fx3f Год назад
대백남문이 그나마 사람이 쪼매적어서 거기서 주로만낫죠 ㅋㅋㅋ
@Blanc8537
@Blanc8537 Год назад
제일서점 이랑 심지커피숍도 유명 했는뎀 ㅋㅋ 대백 앞에서 옛날에 방구 뀌고 안뀐척 슬그머니 사라진적이 있었는뎀 이젠 모두 추억이네 ㅋㅋ
@na51887
@na51887 Год назад
심지커피숍 저도 자주 같었어요 ㅎㅎ
Далее
POV: Your kids ask to play the claw machine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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