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선수에게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 2021년 7월 30일 2021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7번 신지아 프리스케이팅 로미오와 줄리엣 OST 메들리 30. July. 2021. 2021 KSU Qualifier for Junior Grand Prix No.7 SHIN Jia Free Skating Romeo and Juliet Soundtrack Medley Photography by KOREA SKATING UNION
Her dress is gorgeous! I think the Korean Federation should start applying more pressure to the ISU. As an American I find the Korean ladies much more pleasant to watch than the Russians. Even the dresses are gorgeous. So, please apply more pressure to the ISU to stop corrupt judging that ignores Korean Skaters and always rewards Russian skaters. Thank you.
눈을 떼지 못하고 넋 놓고 봤네요. 오랫동안 부상 없이 지금처럼 자신만의 스케이트를 타길 바래요. 국제대회에서 상위선수가 되려면 쿼드를 해야만 하는 흐름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더 높은 기술을 배울때에도 분명 잘해낼것처럼 보이네요. 재능이 너무 뛰어나 보이고 멘탈까지 튼튼해 보여서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부디 행복한 스케이터가 되길바랍니다.
맞아요. 연아 선수가 참 예쁘게 했던 기술이죠. 새 채점제 이후 스파이럴 시퀀스가 과제에서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트렌지션이나 코레오시퀀스에서나 스파이럴를 짧게 밖에 볼 수 없어요. 게다가 주니어는 코레오시퀀스도 없어서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보기 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체형변화는 여자 피겨에서 보통 시니어 2년차에 2차성징이 찾아오면서 체형이 변하는 시기를 이야기해요. 체변이 오면 주니어 때는 가벼운 몸무게로 쉽게 뛸 수 있던 점프가 몸이 무거워지면서 안 뛰어지기도 하고, 점프 축 등이 기존에 선수가 체득했던 축과 달라지면서 잘만 뛰어지던 점프가 안 뛰어지기도 하며 선수의 기량이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이 때 선수들도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기량에 스트레스도 많이 겪고, 부상을 입기도 하고, 주니어 땐 날고 기던 선수가 체변 이후로 기량이 하락하며 시니어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정도로 체변 극복 여부가 여자 피겨에 있어서 이 선수의 시니어에서의 선수 생명 좌지우지할만큼 영향이 큰 요소이기 때문에 체변을 겪지 않은 시니어 2년차 이전의 어린 선수들에게 다들 체변을 잘 극복했음 좋겠다고 하는겁니다!
적어도 저나이대 악셀이나 쿼드는 들고 나와야지…10위권도 힘들다..시니어 일년차가 전성기인 피겨판에서. 어떻게 할라고 우물안 개구리…러츠엣지 인에지로 하는 습관이 벌써있느데 그리고 스케이팅 기술도 별로고..엣지는 왜이리 샬로우한지 그냥 스치면서 타는 느낌에..물로 주니어에 박하게 내가 평가하는 면이 있지만 요즘 주니어가 거의 시니어급인데..오히려 몸이 가벼워 러시아애덜은 주니어때 더 고난이도 기술 구사하는데 한국피겨판도 변화가 필요해..
우물 안의 개구리 ㅇㅈㄹ 방구석 평론가 또 나오네 ㅋㅋㅋ 쿼드 뛰어야 한다고 맨날 이 소리만 지껄이는 놈들은 선수들 발목을 분지를 생각인가? 러시아 얘들은 태반이 금지 약물 복용하고 발목 컨디션 따위 생각 안 하고 쿼드러플 시키는 건데? 그리고 어린 나이면 아직 엣지 교정될 여지가 많은데 벌써부터 쓸 데 없는 걱정 많이 하네. 너나 잘 하세요 ㅋㅋㅋ 또 아쉬워서 이런 소리 한다는 개소리 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