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아진 관절이 않좋아 침대 못 올라오는 노년엔 혼자 자기집에서 자는데 제가 너무아파 할땐 침대 올라와서 등이나 몸을 붙혀 같이 있드라구요. 너무 고맙고 위로되고... 그러다 본능적으로 아는지 좀 덜 아파지고 나아지면 다시 자기집 가서 자요. 정말 너무 든든하고 위로되요
우리 애는 다 해당하네요ㅋㅋㅋ 반가울 때 꼬리를 격하게 흔들다가 이뻐해주면 꼬리를 오른쪽으로 고정해서 멈추는데 뼈 틀어질까봐 늘 걱정이예요.. 저만 바라보는 것도 분리불안이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 내 새끼를 키우다보니 행복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걱정도 같이 들어요.. 점프하면 나중에 다리 쪽에 문제생길까 걱정되고..ㅋㅋㅋ
1. 내가 떠나는게 싫은게 아니라 지도 나가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2. 침대에 올려두면 내려가고 싶어함... 3. 팔이나 다리에 턱 올리지 않음... 4. 위로... 전혀... 혼자 신났음... 5. 잘때는 발라당 하고 잠. 6. 고개 갸웃 안함... 내 말을 듣지도 않음... 7. 눈마춤 가끔함... 쉬하거나 응아할때 날 쳐다봄. 치워라 하는건가.... 8. 신랑이 없을때만 날 따라다님. 9. 꼬리는 모르는 사람한테도 흔들고 좋아 난리남... 10. 얼굴은 무지 핥는데 난 싫음. 얼굴은 괜찮은데 입술은 핥지말자... 이렇게 들으니 날 뭘로 생각하는걸까...🥲
1. 떠나는게 싫어요 2. 같이 자고 싶어요 3. 턱으로 기대요 4. 위로 해줘요 5. 배를 보이며 발라당 누워요 6. 고개를 갸우뚱 해요 7. 눈을 계속 맞춰요 8. 껌딱지가 되어요 9. 꼬리가 헬리콥터로 변해요 10. 얼굴을 마구 핥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좋아서 메모 까지 해두었네요^^* 8살인 장모치와와 딸내미랑 6살인 단모치와와 아들이랑 모두 해당사항이 있어여~! 모든 댕댕이는 사랑입니땅♥ ♥두부야 깜지야 사랑해♥
와 ~~~~울 7살 개딸은 출근도 퇴근해도 개무시하고 잘 때 옆에 가믄 희번득 하고 으르렁하고 산책할땐 간식줘야 움직이고 것두 겨우 몇발자국 ㅠㅠ 아쉬울때나 옆에 오고 그래도 내가 힘들어하면 와서 옆에 있어주고 아침에 꼭 ~~ 미친듯이 핥아서 생존을 확인시켜주니 고~~~~~~~오 맙다. 앞으로도 친하게 ? 지내장 ~~싸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