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르게 걷기만 하는 산책 2) 매일 같은 코스로만 산책 3) 사회화를 강요하는 것 4) 억지로 입에 뽀뽀하는 것 5) 큰소리 치고 때리는 것 6) 함부로 만지거나 갑자기 안는 것 7) 너무 잦은 귀청소 8) 너무 잦은 목욕 9) 실내에서 옷 입히는 것 10) 차에 홀로 남겨두는 것 11)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만지게 두는 것 12) 무료한 환경에 혼자 오래두는 것 저희 강아지는 나가기만 하면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이쁨 받고 싶어서 막 다가가서 매달리는데ㅠㅠ
강아지도 사람처럼 전부 스타일.성격이 틀려서. 유독 사람들 좋아하고 안아달라고 하고 ㅋㅋ 울 미니. ( 파리토이푸들) 도 개들 보면 엄청 짖고 피하고 ㅠㅠ 그런데 사람만 보면 안아달라고 꼬리치고 달려가요 ㅋ 성격이 전부 틀려서 뭐라고 딱 ㅡ 정해서 단정 짖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우리가 아무리 동물들 성격을 파악한다 해도 말 못하는 동물들을 전부 100프로 맞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듯 ㅠㅠ 가끔은 인간들이 너무 오버 할때도 있지요 .여긴 미국이고 한국 수의사 샘 과 달리 미국샘들은 자신들이 먼저 뽀뽀하고 안고 돌리고 ㅋㅋ 딱 하니 정해논 틀에 맞추지 마시고 그냥 자유롭게 이뻐해주고.사랑해주고.편하게 우리의 댕댕이들을 위하여 🎉🎉❤❤
다른 산책코스를 가는걸 좋아한다는건 십오년 키우면서 처음 알았어요... 사실 동네공원 아닌 다른 공원을 가려면 차를 타고 가야하는 경우가 대다수잖아요ㅡ 차를 많이 태우는것도 강아지에게 좋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크게 아팠다가 회복해서 바람쐬어주려고 맘먹고 큰 한강공원에 데려갔는데 평소에 못보던 함박웃음을 짓더라구요. 진즉 많이 데리고 다닐걸 싶었네요ㅜㅜ
저희 동네는 강아지랑 함께 산책할 수 있을만한 곳이 딱 2곳밖에 없어서 매일 똑같은 두 코스를 번갈아가며 산책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게 강아지한테 안 좋은 건지는 몰랐네요. 저희 동네는 광장이나 공원도 얼마 없는 데다 거리도 상당히 멀고, 무엇보다 저희 동네는 대체로 보도가 전부 좁아서 개랑 함께 산책하려 보도를 지나게 되면 리드줄을 짧게 잡고 산책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걸리적거린다고 불편해하더라고요. 하루빨리 저희 동네에 강아지랑 편하게 산책시킬 수 있는 장소가 다수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무료한 환경을 만들지말라에서 창밖을 보게 해준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창밖에 사람이나 개가 지나갈때마가 흥분하고 짖은 아이들에게도 창문 밖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을까요? 창밖에 사람들이 보이니까 집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같아서요ㅠㅠ 집에선 편하게 쉬었으면 하는데😢
저희 강아지는 늘 산책했던 길로만 가려고 하고 새로운 길은 안 가려고 버티더라구요.. 강아지 성향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산책할 때 주변 냄새 너무 맡는 것도 안 좋다고 들었어요. 산책 시 짖음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들어서 사람 성격 다르듯이 강아지도 성격에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방법은 주변 정보는 참고만 하고 보호자님이 찾아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사회화에 대해서 안 해본 분이 이런 영상은 아닌 것 같아요~ 댕댕이의 존중받아야하지만 결국 사람과 같이 일상 생활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회화는 강아지가 살아가면서 계속 지속 되어야합니다. 산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영상으로 부탁드립니다. 수의사분이신 것 같은데 해당 영상은 동물 수의 분야가 아닌 행동학을 말씀하시면서 영상을 찍은 점은 이해하지만 많은 대중들에게 올바른 솔루션을 제시 부탁드립니다.
다른건 다 맞다 생각하는데 뽀뽀하거나 안지 말하는건 수의적으로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뽀뽀하고 안으면 큰일나니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는건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강아지와의 교감도 측정을 기준으로 서로 맞춰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과 강아지와의 관계가 좋다면 뭔들 못할까요..?? 강아지가 원하는 선까지의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최적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