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는 대륙에서 광활한 영토를 지배한 나라인데 식민사관으로 배운 그대로 교육을 하시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백제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우리의 역사는 총독부에서 만든것을 그대로 답습학고 추앙하는 역사를 팔아먹는데 모든 학자들이 일조하고 앞장서는 현상을 우리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게 너무나 무섭습니다?
한4군의 위치부터 바로 잡아야합니다.ㅡ 수경과 하본기 태강지리지로 볼때는 지금의 난하가 요수이고 만리장성 형태로 볼때는 갈석산은 연산산 남쪽으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다고 한것으로 볼때 지금의 베이징일대가 고대의 낙랑군이며 그남쪽이 대방군 그남쪽에 요서백제가 있었다는 논리가 가능합니다. 이곳이 대륙백제의 출발지입니다.ㅡ
@@홍영상-c9c 설명하려면 길은데.ㅡ 송서등으로 볼때 3세기경 고구려가 요동을 점령하자 백제는 요서에 진출 했다.가 백제의 최초의 요서 진출입니다.ㅡ 정말 그럴까요. 한무제의 한사군도 거짓말입니다.ㅡ 고주몽과 소서노는 태자 책봉 문제로 갈라서 소서노가 조부께서 다져 놓은 요서의 위만조선 땅 지금의 베이징 보정시 일대로 내려와 비류를 태자로 읹히고 고구려 고주몽과 정통성 문제로 계속 싸우는중 고주몽이 갑자기 죽고 유리가 즉위하자 소서노도 비류를 즉위시켰는데 이나라가 가칭 비류국입니다.ㅡ 온조는 이에 반대해 따르는 무리를 데리고 바다건너 하남 위례성 즉 한산으로 지금의 풍납토성을 쌓고 백제를 건국하고 강력한 세력으로 마한을 몰아부쳐 웅진 지금의 공주를 국경으로 삼았죠.ㅡ 근데 요서에서 비류가 일찍죽고 이후 소서노 마저 죽자 그신민들이 온조를 받들어 모셔가 요서의 漢城 이곳은 대방군 남동쪽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 남동쪽에 자리하고 요서백제가 출발한것입니다.ㅡ
하남 위례성의 하남을 한수 이남으로 하는 해석부터 잘못 아닐까요? 하남을 황하 이남으로 보아야 맞다고 봅니다. 백제 건국은 요서에서 시작 되었을 것이고 4세기 이후에 한반도 서남부를 경영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부여를 바이칼 호수의 남쪽으로 보아야 하고 고구려 건국 역시 만주 지역보다 훨씬 서쪽으로 비정해야 해서 온조의 남하는 황하 유역으로 해석 되어야 합니다. 중국 사서에도 백제는 월주(강남-양자강 즉 장강 유역)를 다스렸다고 했었고 삼국사기에도 인구 수가 고구려 보다 많았던걸로 보아 한반도 서남부로 국한해서 백제를 설명 한다면 매우 구차스러운 역사 강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