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LG #상속 ※ 바로잡습니다 ※ 4:46 '2004년'을 '1994년'으로 바로잡습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최근 LG그룹에 상속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창사 이래 75년 동안 단 한 번도 상속 분쟁이 없었던 기업이라 더 놀라운 소식인데요. 어떻게 지금까지 분쟁이 없었던 건지, 왜 갑자기 상속 싸움이 일어난 건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모녀입장에서 나도 경영하고싶은데 전통이란 이유로 하지못하고 경영수업도 못 듣다가 갑자기 양자가와서 그룹차지하면 억울할만 하지 않을까? 경영해볼기회도 없었고 삼성이랑 LG차이점이 삼성은 이병철 회장이 여자들도 경영 배우라고해서 장녀 이인희도 경영하다가 한솔그룹으로 독립했고 막내딸 이명희도 전업주부하다가 경영인수업받고 백화점하나 맡아서 하다가 신세계그룹으로 만들었는데 LG는 전통이란 이유로 자기집안에서 여자란 이유로 배제당한거면
@@Smile_loop 조선일보 - '천황폐하의 어위덕' 거리면서 일왕부부 찬양 및 일본의 제국주의 미화, 조선일보의 사장이었던 방응모는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대표적 친일 잡지였던 '조광' 을 창간. 그 외의 김동진, 선우일, 이익상 등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다수가 조선일보에서 임원을 역임. 중앙일보 -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선총독부 소속 판사 출신인 홍진기가 창간. 홍진기는 이승만 정권 때,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국민들을 모두 빨갱이로 몰고, 이승만 정부에 비판적 논조를 보인 언론사를 강제 폐간시킴. 동아일보 - 친일파 교육인인 김성수가 창간. 유광렬, 서춘, 양재하 등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다수가 동아일보(동시에 조선일보에서도 일함)의 임원을 역임.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의 결과를 반대로 보도하는 최악의 오보를 내어 6.25전쟁 발발, 분단의 요인 중 하나를 제공.
거긴 잘나가던 큰덩이사업 물려받은 큰사위가 검사 츨신이라…모가지만 뻣뻣히 쳐들고 윽박지를 줄만 알고 경영이나 사업엔 사실상 젬병이어서 위기대응을 못해 망했다고 들음… 정략혼한 큰딸과도 사이 안 좋…반면 아버지회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작은 딸네는(작은 사위가 화교출신…그치만 광고에도 나올정도 미남에다 작은 딸이랑 학생 때부터 오래 만나온 연애결혼) 겨우 과자공장만 물려받았지만 둘이 아기자기 잘 키워서 초코파이로 글로벌해진 오리온제과 잘 유지해냈다고 알고 있음 나중엔 작은 딸네가 큰 딸네 도와주다가 밑빠진 독이다 ㄷ ㄷ 결국 손털어서 동양증권 망했죠
구본무도 뭔가 특출난게 아니라 장손이였어서 그룹회장이 된것일뿐이니까 이 전통이 깨진다면 동생들도 자기들이 그룹회장 하고플텐데 반발이 일어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마 구본무 유족들은 엘지 경영권보다는 lx를 가지고 분가한 구본준네를 보며 본인들도 저렇게 큰 계열사 떼어받기를 원했을거같음.
본무회장은 특출난 사람 입니다 엘지엔솔도 그의 선경지명으로 오늘의 엘지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굴러온 돌이 큰소리를 내는데 사실 엘지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광모회장이 버티기는 버거울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능력이 검증이된것도 없고 구씨네 사람이 많아서 버티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업 남편이 사망하여 부인에게 승계되었는데 부인이 완전하게 기업을 공중분해 시켜버렸지...기업을 이끈다는건 남자든 여자든 아무나 하는게 아님, 현 LG회장은 판단력과 결단력이 뛰어남, LG가 스마트폰 적자 사업을 접은게 신의한수임 전 회장님이 과거 나온 청문회에서 소신발언하신 내용을 보면 구분의 살아온 인품을 알수있음. 그분이 먼미래를 보실줄아는 선견이 있는것 같음.
@느금마해체분석기 일단 닉부터 좀 시비조라 대화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LG가 착한기업은 맞아요. 착하니까 좀 답답해서 그렇지. LG가 2000년대 초반에 삼성한테 밀린것도 지금 다른 기업들한테 밀린것도 시대에 맞지 않은 좀 답답한 운영때문입니다. LG 연구원 한분이 말씀하시는거 듣고 모든걸 안다는듯이 얘기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보는데 LG의 제품 품질 관리나 설계, 공장 가동 매뉴얼 등 보면 좀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게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고객들을 위한다는 이유가 크긴 한데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 그런 큰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윗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개개인의 업무도 분야데 따라 난이도가 다르죠. 그렇지만 그런 답답한 운영때문에 기업 자체의 실적이 낮으니 보너스, 연봉, 복지혜택들이 다른 회사에 비해서 저조한거죠 (자본은 많은 회사지만;) 그래서 사람들이 나중에 고르는 곳이 LG일거구요. 그래도 대기업중에 괜찮은 곳입니다.
@느금마해체분석기 정확히 말하면 어느 회사나 자기 회사 품질 높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품질 관리 매뉴얼을 보면 엘지가 다른 회사들보다 수명을 길게, 그리고 테스트 조건도 더 빡세게 돌립니다. 그리고 모르는 소린데 지금까지 신기술은 엘지가 보통 제일 먼저 개발했습니다. 마케팅과 운영을 븅딱같이 진행해서 다른 회사들한테 밀렸구요. 국민청원이나 소비자한테 책임 전가하는건 판례들 살펴포면 다른 회사들이 훨씬 많습니다만... 원하신다면 실제 사례들 갯수를 서로 가지고 와서 얘기해보실래요?
근데 이게 엘지가 삼성이랑 다른게 삼성은 이건희가 물려받으면서 친인척 다 내보내고 1인 황제같이 회사를 운영했다면. 엘지의 경우엔 구본무 개인의 회사가 아니라 구씨 모두의 회사였던거 구본무는 그냥 장자로서 그룹회장을 맡았을뿐. 동생들도 지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구본무 마음대로 후계자를 못정하고 구씨 가족회의를 통해서 지정한거죠 구본무네가 파워게임에서 진거죠
제목 그대로 상속 분쟁이고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만 봐선 상속에 대해서만 봐야지 경영권 분쟁으로 착가하지 말길 ㅋㅋ 장자 승계하기 위해 입양까지 했다는데 입양해서 가족이 된거고 현재가 21세기도 20년 이상 지나서 입양을 남이라 보는 시대도 아닌거니와 순혈주의 주장할 시대도 아니고 상속 당시 협의했고 별다른 이의도 없고 ㅎㅎ 가장 중요한건 상속에 대한 제척기한이 지나서 너무 힘들거 같은데 ㅎㅎ 해프닝으로 종결될거라 보는데 이게 참 재벌이라 법정 다툼의 재미를 떠나서 법원에서 이게 인정되는 판례가 나오게 되면 이와 관련된 여러 소송들의 과거상속 문제까지 광범위하게 골치 아파짐 결론은 법대로인데 법에 판례가 나오면 그게 재벌이던 아니던 그 판례는 따라 다닐텐데 ㅋㅋ 과연 그 결과가 잼있을거 같네요 LG와 GS의 아름다운 동행 너무 모범적이었는데 이런 소식은 안타깝네요 ㅎ
구자경 회장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구본무 회장님께서 상속 받으셨고 분명 능력이 뛰어난 자제분도 있었을텐데 인화를 위해 누구도 이의제기 하지 않고 받아 들였습니다. 구본무 회장님의 사모님과 따님은 장자상속의 특혜를 평생에 걸쳐 받으 셨으면서 그룹의 사훈인 인화를 해치면서 법과 도의에도 어긋난 행동을 하니 답답할 다름이죠.
욕심에 눈이먼 여자들 같아요.. 평생 돈걱정 안하고 살아와놓고 회사 망가뜨리려고 작정한거 아니면 양아들 지분률 뺏어서 엘지그룹가지고 뭐하려고 하는건지.. 애초에 삼성 이부진이나 그 딸래미들같이 능력을 보여주거나 것도 아니고 탱자탱자 놀다가 아버지 사후 4년만에 뭐하는건지 1도 이해 안됩니다.. 그럴거면 양어머니란 사람도 재벌하고 결혼하면 안됐던거겠죠..
장자상족이 전문가를 들이는 거 보단 기업운영 면에서 훨씬 안정적이니까 그러는 건데,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투표로 결정하게 하거나 추천제로 해서 들어오게 하면 기업이 제대로 안 돌아가요. 롯데를 창시한 신격호가 대표적으로 초창기에 롯데를그렇게 운영하는 바람에 지들과 아무 상관없는 광윤사가 최대주주인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그런걸 막기 위해서라면 장자세습이 가장 안정적인 경영방식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만일 현 회장이 본인 친아들이었더래도 지금처럼 그랬을까 유산도 아예 안줬다면 모를까 이미 5천억 쯤의 재산도 물려받았으면서 대대로 이어온 그룹의 원칙을 깨부수면서까지 본인 몫 챙기려는 것 같아 좋게 보기 힘든 건 사실이네 여하튼 간에 지금까지의 LG라는 대기업 명성에 먹칠이란 먹칠은 제대로 하고 계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