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하게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잘 무너지지 않는게 목표인것 같이 살아가는것 같아요... 그게 잘 사는거고 복 받은거라고 착각하고 살죠 근데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문제라는걸 보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니까 그제서야 성경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죄가 더한곳에 은혜가 더하다는것을, 내가 죄인임을 보는것 그게 저에겐 정말 큰 축복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을 무시하고 살라는 말씀인가요? 문제로 인해 내가 계속 괴로운데 억지로 이걸 외면하고 살라는건가요? 해결될 거를 믿고 살라는건가요? 그치만 해결되지 않는게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는데(예를 들어 암이 걸려 죽는 것) 여기서 뭘 믿고 평안할 수가 있는건가요? 난 안죽을거야 생각하고 믿고 살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