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tvN #고독한훈련사 #또보겠zip 📂 예능 또 보고 싶어서 만들었.zip 0:16 귀여운 남매 막스와 미르 13:45 랭보 X 도도 X 오구 30:54 서로 힘이 되어주는 빙고 X 미소 49:16 나무도 씹어 먹는 터프가이 오구 1:04:34 손님들을 기쁘게 해주는 애교쟁이 두두 *회차정보 : 1,9,11,12,19회 #티빙에서스트리밍
산책하다가 차 밑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고양이 보고 우리 개가 놀라서 같이 넘어졌는데 거기가 하필 내리막길이였음ㅠ 우리개가 다칠까봐 피하느라 나는 거의 날아서 넘어졌고 한여름에 팔,다리 깁스하고다님ㅋ 그래도 밉지 않았음. 오히려 얘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우리 개가 10살 넘은 노견인데 나를 넘어뜨릴만큼 힘이 세구나, 병원에 누워있으면서도 피식 웃음이 나더라. 의사쌤도 지인들도 개가 밉지않냐하는데, 나는 그랬음, 웃음이 나더라ㅎㅎ
예전에는 잼있게만 보았지만 지금은 다르게 봅니다 4명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나라가 되었어도 제주도만 한해 6000마리 1년에 6000마리가 주인에게서 버려지는게 현실입니다 개 건강을 위해서도 중성화는 꼭 필요하다는게 정설이 되었고 새끼를 낳아서 다 책임질거 아니면 진짜 시대적으로 비상식적인 새끼빼기뿐입니다 그태어난 아이들 모두가 아파도 늙어도 평생을 케어 받을수 있는 주인을 만나는건 하늘에 별따기인게 대한민국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먹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고 개고기 목적으로 도살하는곳 급습해보면 리트리버도 있고 요즘은 종을 가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도사견이라는 품종만 주로 취급했다면 지금은 온갖 품종묘 크고 작고도 따지지 않고 버려진 아이들 납치해서 그런곳에 팔려가는게 매일 매순간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서 이쁘다고 그짧은 이쁨을 맛보겠다고 새끼 한마리 한마리에 운명을 끝까지 평생 추적해서 관리 해주실꺼 아니라면 새끼 빼지 않는것이 상식 아닌가요? 저아이도 새끼를 안빼고 적정한 때에 중성화를 했다면 유선종양이 생길 위험도 낮아졌을텐데...오직 훈련사님 나오는거 보고 무심결에 봤는데 보는내내 중성화 부분에서 기분이 별루 였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버려진 아이들은 보호소라는 거짓 간판에 가려져 강제로 처형되고 있다는걸 아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