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다시 정주행 중인데, 다시봐도 마당냥들의 이야기는 감동스럽고 사랑스럽네요 나무 밑 삼숙이 얘기 하시니, 두돌이 닮았던 일구, 상구도 생각납니다. 숱한 시간을 잘 이겨내고 예쁘게 정착한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고 앵님이 일숙이에게 '이번엔 내가 출산하고 올께' 했던 그 아기가 냥이들의 친구로 성장한 걸 보노라니, 앵님의 시간은 예쁘고 의미있게 그려지는것 같아요~❤ 예쁜 마당에 예쁜 고양이들~ 그리고 예쁜 앵님과 식구들~ 앞으로도 항상 함께해요~❤
5:52 처음 듣는 브금...뭔가..뭉클하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싶고 목청이가 앵집사! 센치해지지마~하는 듯 해요ㅎㅎ 진짜 엉뚱함 그 잡채..분위기 메이커 짱구 목청! 삼숙이는 정말 어디갔을까......혹시 안좋은 일을 당했더라도 앵님 눈에 띄어주지. 시크한 삼숙이 안타깝고 속상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 (착한 흑냥이도..ㅜㅜ) 이쁜 꽃과 참 잘어울리는 마당냥이들.. 일숙 패밀리와의 첫만남도 벌써 6년차네요 앵님 출산으로 집 비우실때 영상도 봤었는데 어느새 잘생긴 아들도 이렇게나 크고ㅠ.ㅠ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 보고싶습니다. 특히 앵님 건강 제일 잘 챙기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