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님이 그 옛날 태어나셨다면 아마도 독립운동을 하시지 않았을까요 잃어 버린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그 한몸 불사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션 님이 하고 있는 이 길이 지금 2024년의 독립투쟁이 아닐까 싶네요 션님 과 션님 가족분들 모두 감사하고 그리고 함께 달려주시고 응원 하시는 분들 또한 감사합니다. 저도 독립유공자 자녀의 부인으로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션님의 "대한민국이라는 최고의 것을 받았기에 내가 가진 최고의 것으로 돌려드립니다" 라는 말에서 울컥하네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 매일 열심히 살지만 그 목표와 목표의 의미가 희미해질때, 힘이 들거나 혹은 멈추게 되는 경우가 오는데, 대한민국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자긍심을 갖고 살만한 이유는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준 분들이 있어서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저희는 선물같은 일상을 누릴 수 없었을 테니까요. 국내외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신발을 고쳐 신고 달릴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815런, 잘될거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