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가 엄마 보고와서 엄마를 찾으면 마음이 흔들렸을텐데... 너무 희안하게도...엄마를 전혀 찾지않아요. 스스로 묘생을 그려나가는 대견한 생강이에게 정말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싶어요. 생강이는 낯선사람에게도 낯가림없이 매우 친화적이예요. 그래서 사람이 안보이면 외로움을 좀 타는것 같구요. 이왕이면 가족구성원이 많은 가정으로 보내고 싶어요🙂 지역은 경남입니다. 문의는 이쪽으로 open.kakao.com/o/so04JNfd 감사합니다 🙇♀️ ❤️
생강이가 거의 독립시기가 되어 굳이 엄마를 찾지 않을수도요... 특히 수컷이라~ 오복아~~ 아가들 곁에 없더라도 좀더 힘내고 건강하게 할부지, 할머니 의지하며 지내자. 요리도 친화적인 생강이에게 평생엄마빠 곧 만날거예요~ 앵님의 헌신적인 보살핌에 을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n los días complicados, la ternura de nuestros hermosos niños reconforta y alegra mi vida.Infinitas gracias y manténganse siempre saludables y felices.🙏💖😻😻😻💖👍
생강이는 무조건 집안에서 사랑 받으며 컸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10마리 다묘가 있지만 생강이가 탐날 정도로 너무 이쁘네요. 정말 좋은 집사에게 사랑 받고 행복한 곳으로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강이는 정말 예쁘네요. 오복이는 왠지 마음이 짠해요. 날씨도 이렇고 집사님도 건강 꼭 챙기세요.
제목보고 깜짝 놀랐네요. 해피엔딩인것같아 다행이예요. 동네냥이중에 모성애 강한 냥이도 다 키워 논 자식들이 독립안하니 자기가 같은 아파트 딴동으로 가서 거의 1년가까이 살다가 자식들 독립해서 떠나니 돌아오더라구요. 그 냥이 새끼 또 낳아서 새끼랑 같이 구조하는데 새끼가 잡히니 재발로 케이지에 들어오고 울 집에서 한달간 애지중지 옆에 끼고 있다 자기앞에서 입양 간다고 새끼만 케이지에 넣었는데 그땐 새끼 보지도 않고 떠나는거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더라구요. 우리가 보기엔 새끼랑 떨어져 우울증인가 싶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집냥이가 행복할까? 고민 많이 하는데 집냥이,마당냥이,동네냥이,길냥이로 굳이 나누자면 집냥이와 마당냥이는 몰라도 동네냥이와 길냥이는 입양할 수있으면 입양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그게 냥이들한테도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듯... 전 구조한 두 새끼냥 입양보내고 동네냥이였던 어미냥 수술시키고 동네에서 워낙에 이쁜 받던 아이라 너가 선택하라고 가방에서 꺼내줬더니 안가고 자기 스스로 가방안에 들어가더라구요.그래서 집냥이가 됐구요. 지금은 가끔 병원갈때 집밖으로 나오면 두려워하진 않는것같은데 싫어해요.
너무나 속상하네요 아파 그런애를 무슨 새끼땜에 우울증이라고 시골이라 그런건지 오복이 주변환경이 너무나 지저분하고 위험한것들 투성이 ㅠ 집생활 잘하고 있던 생강이를 저런 환경에 두는건 너무나 가혹하죠 정기적 구충과 환경개선을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생강이 너무나 이뿌고 성격 좋아 좋은집사님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오복이도 실내생활할때 뽀야니 너무 이뻐졌었는데 맘아프네요 울 오복이도 집고양이 됐으면 너무 좋겠네요
@@moonshine5549 시골 어르신들이라 .... 그래도 오복이 생각하는 마음은 순도 100퍼 이신 어르신 같아요. 병원비가 꽤 나왔을텐데 ~~~ 서로를 다 이해할 수는 없으니, 아쉬운 마음 보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들려 드리고 싶네요🙂 무더위에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애교 많고 친화력 좋은 생강이 ^^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한 냥생 보내길 바랍니다. 오복이가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 오늘 영상에선 호밀이가 달라졌어요!!!를 느꼈어요. 그동안 조금씩 바뀌고 있던 호밀이지만, 오늘보니, 호밀이 냥세계 완벽 적응한거 같아요. 송정할매, 호밀이 건강하길~~~ 앵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