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길어질거 같아 이곳에 남은 일기장을 적는다
유명 연예인들이나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들어 봤다
자신의 선택이 항상 성공으로 이어져 자신을 너무 믿게 되어 나중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운이 작용하는 부분도 있어보인다
나의 선택이 아버지의 수술에 좋은결과로 이어진것이 아니라 어쩌면 운이 좋아서 그런것일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일단 내가 할수있는것들을 그냥 하면서 살아갈려고 한다
무엇이 정답인지 확신할수 없는 애매한 상태다 이 애매한 상태가 답답한 상태같아 보이는데 원래 인생은 정답이 없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나의 고민은 합리화 하며 끝내지 않을것이다
이 세상의 정답을 알려주는 책 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오늘의 일기 끝
1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