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씨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대한민국입니다. 우리의 대한민국! 부디 옳은것이 옳은것이고 그른것이 그른것이 당연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디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법마저 유린하는 사태가 계속되는 일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권력의 눈치를 보며 불의를 용납하며 차츰 동화되고 순응되어가고 결국 사회전체가 힘의 논리로 돌아가는 야생의 미개한 대한민국이 아니길.. 우리들의 미래에 희망이 살아있길..죽어가는 희망에 죽어가는 정의에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살아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썩어 구더기 들끓는 오늘의 대한민국...부디..새살돋아나게 대수술은 못하더라도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야합니다. 하나부터......
당연한 하나부터 해나가야 합니다. 법을 어기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는게 당연한 그 하나부터 해나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으로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잊혀져가는 근대사는 차치하고라도 2007년 말부터 이나라가 얼마나 비틀거렸는지..법이 바로서지 않고 초등학교 에서 배우는 주어를 모르는 판사가 등장하고..그 이후로 계속하여 법이 무색한 나라가 되어갑니다.
참혹한 환경에서 고통스럽게 연명하는 북한 주민들이 안타까워 울컥 가슴이 아픕니다. 어떤 동물보다도 더 잔인한 약육강식 이상의 잔인성을 가진 인간들에게 가슴 따뜻한 정이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가만히 놔두면 서로서로 위하며 따뜻하게 살아갈 민중을 이념이나 권력욕으로 이용하는 자들을 증오합니다. 대한민국을 좀 먹는 왜국의 자본으로 학교를 가고 자본을 쌓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별짓을 다 하는 매국노들을 증오합니다. 그들을 위한 논리에 세뇌되어 자신의 살 파먹어가는지도 모르고 찬양하는 무뇌아들 가득한 대한민국이 안타깝습니다. 자본가 권력자들의 부속품이 되어 일생을 다하고 부속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지면 가차없이 버려지는 현실이 지옥보다 더 두려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