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장비 따로...... 경험있어요.....;;; 망치를 놓고 왔던 적, 그리고 랜턴을 두고 온 적도;;;;;; (이건 너무 치명적 ㅠㅠ 휴대폰에 의지하며 너무 힘들었네요^^;) 다른 항목은 늘 체크하는 부분인데, 장비는 정말.. ㅋㅋ 저도 이런 일이 있어서 그 후 더 꼼꼼하게 챙기게 되었습니다. 슬캠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어버이날에 캠핑장 갔는데 옆사이트 완전 민폐더군요. 6인까지 사용인데 15명정도가 사용하더군요 애들만 6명이상이고 나머지는 어른들인데 일반사이트 예약해서 다 들어온다음 오토사이트가 넓으니까 거기 모여서 온갖 소음은 다 내면서 민폐끼치더라구요. 관리소에 신고했는데도 말 안들음 ㅋ
저도 시껍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포천에 큰 캠핑장이었는데 당연히 매점에서 등유를 팔줄 알았는데 안팔더라구요 해 떨어지면서 기온은 내려가는데 검색해 보니 가장 가까운 주유소가 왕복 20키로 ㅎㅎㅎㅎ 차에서 경유를 빼서 쓸까 잠깐 고민했다가 기름 사러 먼 외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기름은 정말 싸더라구요 ㅎㅎㅎ (리터에 650원) 요샌 기름값이 무섭습니다
와 정말 신기하게 오늘 딱 대부도 방아머리 갔다왔는데 텐트는 일체 안된다고 해서 타프만 된다고 해서 다시 주차장가서 타프랑 폴대 팩 챙겨왔는데 스트링이 없길래 다시 주차장또가고....그나마 차에있어서 다행이지만 은근히 주차장까지 거리가 먼데 더운데 세번 왔다갔다 혼났네요 ㅎ
ㅎㅎㅎ 너무 공감돼요. 첫 캠핑 때 예약 힘들어서 아무자리나 했더니 바로 도로 옆이라 엄청 시끄러웠던 기억, 두 번 째 캠핑 때 캠핑 유튜버들이 만들어먹는거 따라하다가 애는 옆에서 놀자하고 나는 아직 지져야 할 파전이랑 김치전이 남았고 정말 낭만은 커녕 허둥대기만 했었네요.
전 노지로만 다니는데 안그래도 어제 일찍 자리 잡을려고 부랴부랴 급하게 떠낫다가 자리잡고 피칭 할려는데 팩+망치를 안챙겼다는... 급한대로 텐트살때 들어있던 기본 팩에 돌로 모양새만 잡아놓고 후발대인 짝꿍 오고서야 제대로 팩 박았네요 ㅋㅋㅋㅋㅋ 아 번외로 음식 해먹을려고 보니까 부탄가스+이소가스를 안챙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 캠퍼분들에게 도움 요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