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린이일때 이것저것 막 많이 사모으고 다 들고다니다가 이제는 다 방출하고 워터저그1개, 조리용 테이블1개, 식사용 테이블1개 그리고 꼭 필요한 장비들은 폴딩박스 1개에, 아이스박스, 자충매트.. 이렇게만 들고 다닙니다ㅋㅋㅋ... 그래도 장비가 많은것 같아요ㅋ남편이 아무리 미니멀이라지만 어떻게 양념 되는걸 하나도 안들고오냐하던데 전 그냥 라면스프 하나면 다 되던걸요...허허... 불멍 화롯대도 철수할때 치우기 귀찮아서 안들고 가요...ㅋㅋㅋ옆 사이트 불 떼는걸로 대신해도 되던걸요...ㅋㅋㅋ 구이바다 하나면 다~~~ 됩니다...ㅋㅋㅋㅋㅋ
오늘보니 저도 90%이상은 자주사용안하는 장비로 부피를 차지하고 있네요. 이제 아이들이 성인이 되니 당근에 던져야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언제 같이 가자고할지 몰라 고민만합니다.오캠으로갈지 차박으로 갈지 솔캠으로 가야할지 고민되는 나이가 됐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수납박스는 있으면 편할거 같은데 T, B박스가격이 너무 비싸고 게다가 상판은 별매 ㅋ 빅앤트는 비맞으면 그만이고. , 결국은 다 포기하고 한두번 더 왔다 갔다 합니다 ㅋ 저는 일부러 전기도 사용 안합니다. 자연에서는 있는 그대로 즐기고 받아드리는게 더 좋습니다
매직 가루는 초등학교에선가 실험했던 금속 불꽃 실험의 재료가 사용됩니다. 그러니 매우 안좋죠... 매직가루 하시고 고기 굽는 분도 보고, 그걸 아이들 마법가루라고 손에 조금씩 나눠주시고선 아이들이 던지게 하는 분들도 봤는데 슬기로운캠퍼님의 말씀대로 엄연한 "화학약품"입니다!
모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라디오만 빼구요. ㅎㅎㅎ 저는 평소에도 라디오를 자주 들어서 캠핑장에서 작은 소리로 틀어놓으면 정말 내가 쉬고 있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그리고 바닷가에서는 중파나 단파가 아주 잘 잡히는데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영어 방송 등 주파수 뒤적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너무 크면 불편하니 손바닥만한 디지털 라디오 추천드립니다. Radiwow R-108 알리에서 50불 이내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거이거~ 진심 공감되네요^^ 에어배게,우유박스,경량테이블,큰스토브 ㅎㅎ 저도 딱 안쓰게 되어서 장터행~ ㅋ 어제는 낮은 경량랜턴거치대(파일드라이버) 장터행~ 오캠다니니 경량랜턴거치대는 낮아서 안쓰게 되네요. 텐트입구에 걸거나 타프폴에 걸거나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10가지 외에 또 더 해줬음하네요. 2탄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