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Signs Someone's Hiding Their Feelings For You l Psych2Go Korea 

여러분께서는 몇가지 신호들을 발견하셨나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호감이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보이시나요? 여러분의 경험을 아래 댓글에 공유해보시기 바라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관심을 가진다. 전화 만남, 대화, 호기심 2. 상대방의 몸짓이 나를 향한다. 환영하고 열려있다. 열린자세 3. 눈맞춤, 비언어 4. 나를 신경쓰고 있다는 행동을 보여준다. 5. 나를 되게 궁금해 한다. 알아가고 싶어하는 노력 6. 칭찬을 하고 애정을 표현한다 7. 나에게 대하는게 다르다. 8. 내 앞에서 자랑을 한다 9. 데이트 등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질려고 한다.

이 영상을 보고 괜히 누군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착각을 하고 고백했다가 차이는 불상사가 없길 바랍니다

평상시에 잘 안하던 칭찬이나 사소한 말로 "당신 되게 매력적이네요"처럼 들리게하면 어느정도 서로 좋아하는 호감이있는지, 그냥 친근한건지 단서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좋아 하나도 없어 저번과 같네

서로 좋아하는 관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ㅠㅡㅠ 눈을 마주치며 상대방에 대해서 더 알고싶다고 표현하는 ..

이성으로서만 아니라 굉장히 무거운 이야기도 말할 수 있는 사이가 진정한 관계라고 생각함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있나 없나를 알고 싶었는데 결국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만 알게 된거 같네요🥲

저는 오히려 진짜 좋아하고 관심있으면 행동도 부자연스러워지고 눈도 잘 못마주치겠더라고요..

걔가 날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가 걜 좋아하는거였네

호감이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것만큼 바보같은 상황이 없어서 난 직접 드러내지않으면 그냥 호감없음을 상정하고 대하는듯

영상에서 주인공들이 두 분들이 너무 귀여워요

자기 반성의 시간이네요 ㅋㅋ 늘 상대에게 잘해주고 좋은점만 찾아서 칭찬해주고 단점은 돌려서 이야기해주고 상대와의 만남이나 대화에선 상대방을 위한다는 느낌으로 되도록 눈을맞추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어쩌면 상대방을 위해 해왔던 저 행동들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좋은영상 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언니이 목소리가 넘모 좋아요ㅇ오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호감있는 친구에게 하는 행동들이여서 공감가네요!! 제가 요즘 호감이 가는 친구가 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그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행동하고 있더라구요😊

심리툰님 혹시 이인증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2:52 아이스크림이 없어졌다...! ㅋㅎ 요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이런 좋은 주제에 대해 생각하니.. 주변에 이런 분이 없는데도 괜히 긍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캐릭터 너무 귀여워여 ㅠㅠ

그분의 마음을 알고싶어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영상 속 특징들이 거의 다 제가 했던 것들이어서 덕분에 제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오늘 그분께 처음 했던 행동도 있네요!) 하지만 이뤄질 수 없어서 아프네요ㅎㅎ

(영상 내용과는 관계 없는 말이지만) 적어도 이 채널의 이 영상만큼은 답글창에서의 불필요한 싸움 없이 상대적으로 쾌적한 형태를 하고 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1:38 2:53 등등 아니 진짜 짝사랑? 사랑? 그런거 이미 옛날에 다 포기해서 굳이 이 영상을 볼 필요 없었는데 그림에 이끌려 왔습니다.. 그림 몽글몽글에 내용도 너무 좋잖아요 정말 최고세요 ( Ĭ ^ Ĭ )

처음보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그림이 굉장히 귀엽네요 ㅎㅎ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애니메이션 너무 귀여워요 직접 그리시는 건가요? 너무 흐뭇해져서 웃어버렸네요

영상 내용도 좋지만 영상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제가 저번 영상에서 다룬 상대방에게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성격인데, 이번 영상에서 다룬 두번째 신호같은 경우에 상대방과 함께 있을때 상대방과 맞추기 위해 눈치를 보는 현상을 호감이 있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말한 자신의 심리적거리 안으로 들어왔을 때 긴장하는지 아닌지를 관찰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ps.여사친한테 고백받았다가 거절했던 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상대방이 호감을 보인다고 해도 자존감이 낮은 경우에는 여러분이 상대방을 좋아하는 신호를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쳐버릴 수 있기에 그 사람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말들을 고백하기 전에 해주세요. 고백은 서로간에 호감을 확인한 후에 해야 당황해하지 않는답니다~

츤데레는 저 시그널이랑 다르게 반대로 행동함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관심은 가는데 질문을 안함...좋아하는 거 티날까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딱 격고있고 너무 궁금하고있었는데 영상 너무 감사해요!!ㅜㅜ♡

목소리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의 영상 있는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와 제가 받았던 느낌은 그냥 친절이거나 거의 어장이었는데 음....이런게 호감신호였구나:^^ㅎㅎㅎㅎㅎㅎ

중요한건 모든9가지가 성립하고 호감있다해도 급발진하면 남자든 여자든 싫어집니다

다 필요없고 그냥 캐릭터가 귀여운거 같네요

그림체가 너무 귀엽네요

그림 너무 예쁘네요.

그림도 목소리도 음악도 진짜 귀엽다

잠안올때 틀어놓으면 😴 꿀잠

소설을 읽는 기분.... 잔잔한 목소리가 좋네요

그림은 누가 그렸나요? 잘 그렸네요 내용도 좋지만 그림도 좋네요

영상 보기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ㅎㅎ

이 목소리가 진행자 당신이 맞는지요 이영상 저영상 봤지만 왠지 듣기에 차분하고 평온하게 다가와서 말입니다.

아 1:42 콩떡콩딱 너무 귀여오ㅜㅏ 분호유ㅠㅠㅠ

남녀관계를 떠나서 같은 동성친구 회사동료 같은팀 일환의 사람들이어도 서로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것들을 잘 알려주었네요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호감 신호ㅎㅎ귀엽네요 저는 호감이 생기면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타입인데 호감에선 그게 잘 안 되니까 무지하게 절제하려고 노력합니다. 감정적일 땐 실수가 잦거든요...( . .) 보면서 제 친구가 떠올랐어요.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게 공감이 갔어요

말을 어버버하는건 걍 인간과 대화할 줄 몰라 어버버하는거라..호감과는 다른경우도 있을듯하네요... 예..제가 그럽니다... 그냥 친절한 사람 특징일 수도있는데..알바 교대하는분이 1달도 안 친해졌는데..갑자기 제가 좋아하는걸 어찌 아신건지(얘기한 적도 없는데)음료 사준다면서 제가 좋아하는 음료 사주면서 수고하라고 하더라구요.... 혼동하면 안 될거 같아요ㅎㅎ 시선도 느껴지고 손님 많으면 좀 더 같이해주는데...ㅎㅎㅎ 불확실해서 걍 친절한 성격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2:51 너무 귀엽다♡♡♡♡

알람이 왜 안 뜨지 잘보고갑니다

그렇다 그 누구도 나에게 호감은 없었다고 한다

제가 진짜 3년간 짝사랑을 해봣는데 맞는거같아요 정말 잘맞네요

다행히 있네요 ㅎㅎ

좋아한 적은 많지만, 좋음을 받아본 적이 없다.

이런거 볼 때 특: 아무도 자신에게 호감 안 가짐

내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도 될까? 그사람에게 보고싶다고 마음 껏 말해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걸 알게 됬네요

나는 너 되게 좋아했었어어

상대방이 그러는지 궁금해서 본건데 내가 주로 하는 행동이었다..

주변에 남자 밖에 없지만 잘들었습니다 ^^

딱 제가 하는 행동들... 짝사랑 상대 장벽이 높아요ㅠㅠ 너무 쿨해서 탈ㅠㅠ

보면 볼수록 상대방은 모르겠고 다 저네요...ㅜㅠㅠㅋㅋㅋㅋ큐ㅠ

오... 다 맞아요!! 엄마이지만.

여러분 그래도 헷갈릴때는 거울을 보세요

딱히 사람을 좋아해본적은 없고 지금도 최근에 헤어져서 사람을 좋아하는게 힘든데 전 아무한테나 열려있고 말에도 은근히 집중 하는데 제가 만약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그사람에 사소한 습관 같은걸 따라해요 말투도 그렇고

고백 갈길까 말까 생각중인 사람들은 개추ㅋㅋㅋ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걸보니 맞는거같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아주그냥 다 티내고 있단걸 알았읍니다. 자제해야지...

오오 일단은 그럴 상대도 친구도 없어요!🥲

아악..몇개..있는데 나만 그런거 같아..나만 좋아하는거 같아..근데 나도 정말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이거 어떡해요...

흠... 난 누군갈 좋아해보거나 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공감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어떤감정인지 알아보고 싶은데 알아볼 수가 없네요..

짝사랑 3년째... 여기 있는 거 다 미포함인 것 같다... ;ㅅ;

저런 일을 겪지도 못해서.. 오히려 내가 저렇게 행동하다가 이성이 부담을 느껴 떠나가는 상황만 있었지요.

누가 날 좋아하는지 의심갈 여지 조차 없을정도로 바쁘고 내 자기개발을 위해 살아가는 도중인데 왜 이 영상이 내 추천에 떳지ㅎㅎ

그 저는 카톡으로만 연락할정도로 멀어서 메시지로 호감 있는지 없는지 구분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기회가 되면 꼭 보여주세요!!

INTP가 이영상을보는 대부분의 이유 -사람을 분석할때 도움될지도 몰라서

마음 숨기기

감사해요 꿀팁

상대방이 저에 대해 이것저것 묻고 얘기할때 화가나거나 혐오감이 드는것이 그럴수도 있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나요? 아님 예민한걸가요...

저는 최대한 안친한척 하는데 ㅋㅎㅋㅎㅋㅎㅋㅎㅌ

주변 친한 애들이랑 대화하다가 제가 애들한테 "내가 니네 엄청 좋아한다!!" 라고 말하고 너도 나 좋아하지? 라고 물어봤는데 한명만 머뭇거리면서 말안하다가 갑자기 몰래 카톡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던 애가 있었음...사람들이랑 대화할때랑 나랑 단둘이서 대화할때랑 말투랑 행동이 완전히 달라짐... 내가 한살더 많은데 반모해서 나한테 말편하게한단 말이지 그래도 형이라고 불러주면 더 좋을거 같아...

결국 다 내가 하는거잖아... 나만 하는거...

1:17 찐 시작

선생님 남중 남고 공대에 곧 군대를 가서 그럴만한 상대방이 없습니다 😭

제 짝사랑하는 사람이 은근슬쩍 제가 옆자리에 앉아있으면 옆에 달라붙고 한번씩은 어깨에 기대는데 고백.. 할까요?

젠장 상대방의 관점이 아니라 전부 내가 하는 행동이내....

이야 이거 영상 보고 나서 내가 짝사랑을 하는 게 맞는다는 걸 확신하게 됐다...ㅋㅋㅋ

그냥 다 제가 하고 있는 거네요 ,,,ㅎㅎㅎ,,

동성 선배를 친구로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저기 있는게 다 포함되요 다른 친구분들과도 그렇게 지내신대요 근데 이성애자예요 그냥 친절한 사람 특징같아요

ㅎ...내가 그간 그러고 있었는데 상대가 눈치채지 않았음 싶네요 친구사이였고 지금은 그 사람 임자 생겨서 거리둘거라서.. 깔끔하게 친구로 남고 싶어요

있어야 알지 ㅋㅋㅋ

호감으로 오해 받을만한 행동하면 그 사람 입장으로 너무 큰 골칫거리랍니다 하하

다 내가 하는 행동인데 상대는 안하는 행동이네요..ㅎㅎ

뭔가 헐래벌떡 들어온 모쏠이 있을것같다 나처럼...... ..

근데 부끄러워서 못쳐다 볼수도 있지않음?

캐릭터 귀엽네

난 왜 이걸 보고있지?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사친이 한 명도 없어서 여자랑 말만 하면 긴장 상태였는데 때마침 그 때 소개받은 과외 누나가 있었어요. 고ㅓ외를 할 때 옆자리에 앉는게 가장 효율적이여서 매번 과외 할 때마다 옆에서 엄청 긴장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깐 조금 익숙해지더라고요. 게다가 그 누나가 성격이 되게 좋았어요 (집중 안하면 호랑이가 되었지만...). 그리고 과외를 거의 2년 정도 했는데 2년 째쯤 거의 과외가 끝나갈 때였어요. 아무래도 그냥 '아는' 사이고 친한건 아니고 제가 워낙 소심했어서 과외 끝나면 그 누나를 따로 만나지도 못 할거같아서 더 못 보게되니깐 조금 아쉬웠어요. 그런데 곧 제가 살면서 절대 안 할거라고 생각했던 연애가 하고 싶어진 시기가 왔죠. 근데 주변에 여사친이 전혀 없던 저는 자연스럽게 성격이 제 이상형에 가까웠던 과외 누나를 떠올렸어요. 어떻게 보면 "아는 여자가 그 사람 밖에 없어서 그 사람 생각이 났다" 라고 들릴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성격을 더 중요시하는 저에게는 그 누나는 천사였죠 (게다가 예쁘셨어 ㅏㅏㅏㅏ).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저는 그 당시에 한국 기준으로 대략 고2 정도였을거에요. 제가 살고 있는 Quebec주에는 바로 대학교를 안가고 대신 Cégep이라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사이에 있는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제가 고2였던 당시에 그 과외 누나는 이미 세젭에 가있는 상태여서 만날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조금 많이 뜬금 없지만 "세젭 가면 누나한테 고백해야지!" 라고 짝사랑했죠 ㅋㅋㅋㅋ...ㅠㅠ (참고로 친하지도 않았고 그 누나는 나에대해서 아는게 얼굴 밖에 없었어유). 마침내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누나랑 같은 세젭에 입학했어요. 근데 막상 입학하니깐 그 설레기만 하던 마음에 머뭇거림이 생기더라고요. 사실 제가 고등학교에서 생활을 마쳐가는 동안 저는 인스타로 그 누나가 저와 얼마나 차이나는 삶을 사는지 꾸준히 봐왔기 때문에 막상 더 가까워지니깐 좋기보다는 무서웠어요. 애초에 저랑 맞지 못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을 보려고 굳이 같은 학교에 들어온것도 조금 후회되더라고요. 한 마디로 조금 현실적인 부분을 직시하기 시적한거죠. 그래도 막상 학교에서 몇 번 보니깐 다시 예전처럼 그 누나와 있는게 편해지고 작지만 소중한 설레임이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그냥 지인 이상으로는 다가가는게 힘들다고 판단해서인지 저도 먼저 뭘 같이 해보자고 물어볼 용기는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대신에 자주 그 누나한테 인스타로 모르는거 질문을 많이 했어요. 가끔은 질문 핑계 삼아서 조금이라도 더 얘기하고 싶었고... 어떨 때는 통화 할 때 일부로 목소리 낯춰서 1퍼센트라도 더 나아보이고 싶었던 욕심이 컸죠. 인스타로 대부분의 이야기를 했던 바보같은 저지만 그래도 어느새 전 보다는 조금 더 친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마침 제 교실에서 알게된 한국인 누나가 있었는데 이 누나랑은 오로지 친해지고만 싶어서 과외 누나한테 대충 사람이랑 친해지는 방법을 논의했죠. 과외 누나는 마지막에 이 말을 했는데, "만약 그게 여자면 너무 자주 질문하면 관심이 있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라고요. 그 때 저는 '아 그렇구나' 생각하고 대충 넘어갔어요. 그런데 제가 그 과외 누나한테 친구이야기나 연애법에 관해서 대화를 이어가려고 할 때 자주 이 말을 했어요. "너무 자주 질문하면 관심이 있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그 누나가 되게 성격도 좋고 엄청 똑똑해서 저는 그 때 제가 그 누나를 좋아해서 대화를 자주하고 싶다는 마음을 들켰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모르는게 더 힘들만큼 저는 대화력이 조금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누나도 바로 연 끊고 선 그을 분은 아니여서 그냥 제가 그 이후로 대화를 거의 안했어요. 그 누나도 사실 저한테 먼저 대화를 걸거나 인스타로 메세지를 준 적은 딱히 없어서 저한테 흥미도 없는거 같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다 잊고 솔로부대에 입대했습당 ㅎ. 언젠가는 저에게도 빛이 되어주는 사람이 찾아오겠죠 (자만추 올림). 이 영상과는 크크크게 관련은 없는 이야기였지만 심심하고 마침 생각나서 써봤어요 :)

남자애인데 막 저를 좀 괴롭힌다고 해야하나.. 놀린다고 해야 하나.. 날 이용한다고 해야 하나... 절 놀리는데 재미 들렸다고 해야 하나..? 막 궁금하게 만들고 시비 걸고.... 이건 뭐죠.....?

제가 둘이서만 만나본 적은 없긴 해서 잘은 모르겠는데 등교하거나 하교할 때 계속 인사해주고 단톡이긴하지만 제 톡에 잘 답해주기도 하고 학교 끝나면 항상 자리도 쓸어주고 노래방 가고싶다니까 나중에 같이 가자고도 하고 춥다고 하면 자기 잠바 주겟다고도 하는데 엄 뭐지 이렇게 보니까 나 좋아하는건가

아니 다 내가 하는 행동이자낭.. 걔가 이 영상 봤으면 좋겠다 내 맘 알아조ㅜ

제 짝남이 계속 저랑 눈이 마주치는데 이건 뭔가요? 개학 첫날 자유롭게 앉기를 했는데 제 옆에 앉았어요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