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GT3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GT3는 남자의 차.
9000RPM 미친 배기음, 불편한 시트를 상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늘 입고된 911 GT3는 조금 다르다.
GT3를 처음 사면 빨간색, 노란색을 선호한다.
가끔 주말에 한번 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누군가 나를 봐주길 원한다.
크레용 컬러, 실버 컬러를 선택하는 차주들은 뭔가 다르다.
강력한 힘을 숨겨놓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거대한 스포일러를 뺄 수 없다.
GT3가 다른 911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하지만 이것도 제거했다!
그럼 GT3 투어링을 사지?
(정식 수입이 되지 않는다.)
달리기는 잘하지만 멈추지 못한다면?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빼놓을 수 없다.
노란색 브레이크와 실내 노란색 스티치, 시트벨트..
계기반, 크로노스포츠까지..완벽한 조합이다.
마지막으로 18Way 시트까지..
출퇴근용으로 최고의 스포츠카가 아닐까 싶다.
거기에 프랑스 하이엔드 스피커
911 전용 포칼 60주년 한정판 유닛에 전체 방음까지..
최근 입고된 911 중에서 가장 내 스타일의 옵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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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