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또 이런 서점이 있었군요~ 전에 오래된 가게를 촬영하면서 '행복한 책가게'라는 안성의 서점을 찍은 적이 있었어요~ 거기도 생각이 나네요~ 학생들 문제집이랑 위주로 판매를 하시긴 하는데 거기도 대를 이어서 오래도록 자지를 지키는 서점이었거든요~ 동방서림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공간 소개 매번 감사해요~
와! 행복한 책가게라는 서점이 있었군요!! 덕분에 새로운 서점을 또 알아갑니다. 찾아보니 큰 서점이네요! 안성 중앙로 근처에는 오래된 서점이 많은가봐요. 동방서림도 행복한 책가게도 몇 대가 대물림되며 운영 중인걸 보면요 :] 안성의 역사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과거에는 지금보다 책방이 더 많은 도시였을 거 같아요 😁 매번 영상 찾아와 주셔서 댓글과 피드백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동방서림은 저희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때 필요한 책과 문제집을 구입하던 소중한 서점이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잠시 잊고 있었지만, 최근 동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화구연 시간에 참여하면서 다시금 그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3대 아들 부부와 함께 서점을 이어가며 환갑을 맞이한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적입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