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어느덧 조회수가 200만을 달성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하게도 어떻게 이런곳에 찾아오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전설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몇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진취적인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I know that I'm not good enough and I'm ashamed to show others my skills, so I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listens to my songs every time! Thanks to the support of many people, we have reached 2 million views! Thank you so much I don't know how you come to a place like this. I hope everyone who visits here will become a legend in any field. I hope you will always be healthy and have an enterprising life where you can achieve your dream with positive thoughts without giving up on a few failures! Thank you.
곡이 진짜 예쁘다... 들으면 머릿속에 무슨 내용이 상상되는 느낌. 초반에 잔잔하게 시작하는 부분이 방에 아이들이 모여 할머니가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오래된 이야기를 같이 듣는 것같아서 나른나른... 어떤 용사의 모험담을 조용히 잔잔하게, 할머니께서 운을 띄우며 이야기는 뒤로 갈수록 흥미로워져 마치 나도 그 용사의 무용담을 듣고있는 기분이 든다. 후반부의 점점 빨라지는 피아노는 이야기의 클라이맥스 파트. 듣고 있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은 부분인거 같다. 마치 용사의 위기가 느껴짐.. 위기가 찾아오고 위기를 헤쳐나가 문제가 해결되는 느낌. 그리고 끝부분... 용사는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고 할머니가 이야기의 끝맺음을 맺으며 펼쳐져있던 책을 조용히 덮어 잔잔하게 마무리... 아 필력이 딸려서 여기까지만 쓸래.. 아무튼 굉장히 좋은 곡이다... 부드럽고 예쁜 곡..
이 곡을 처음 안게 아마 중학교 왕따되고난 뒤부터 듣기 시작한 내가 어느새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고3이 되어 수능을 얼마 앞둔 사람이 되었네요 제 힘든시절을 모두 지켜준 이 노래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 인생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밤이면 이어폰을 귀에꼽고 이걸 들으며 걸으면 어떤 힘든일이든 다 위로받았던 느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노래 ㄹㅇ좋다 내취향임 개천재신가요 사랑합니다 이거 너무 좋음 방학맞아서 집에 에어컨 켜놓고 불 꺼놓고 이어폰끼고 이 노래 들으면서 창문 블라인드 틈으로 들어오는 햇살 보느데 와 진자 개행복하ㅏ더라 미친것같음 너무 이 세상ㅇ이아ㅡㄻ다워보여 아 근데 방학해선가 아 아 ㅇ 아 아 ㅏㅇ ㅏㅇ ㅏ 아 아ㅏ 아노래개좋아요ㅏ사랑행서인무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
@@Saengin_ 공부를 너무너무 싫어하던 학생이었지만 뒤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 간호학과 입시에 성공했습니다. 고등학교땐 독서실에서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노래 들으면서 울곤 했는데.. 이제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제 꿈을 이룰 수 없기에 고등학생때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여전히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 성인되고는 이노래를 잘 안들었었는데 댓글 알람이 떠서 다시 듣게되니 여전히 좋네요..! 이 노래를 듣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분명 "그곳"에 대한 기억이라는 것이 전혀 없음에도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그리움과 아련함이 느껴진다 마치 "그곳"에 갔다왔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기억이 전부 지워진 것만 같은 느낌 만일 그렇다면 기억이 지워졌다면 나는 실제로 "그곳"에 다녀왔었다면 그리고 그리워하며 지금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한다면 한 번만 잠깐이라도 좋으니 내가 절명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데려가주지 않으련..
ttrm님 안녕하세요 제 댓글 아무래도 묻힐 것 같지만 댓 답니다. 이 음악을 듣고 감명을 크게 받아서 판타지 소설을 하나 쓰고 있습니다. 제목을 이 노래의 제목인 오랜 전설 이야기로 하고 싶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작품을 내기까지는 정말 오래 걸리겠지만,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어요 ㅎㅎ 게임하다가 우연히 뵈어서 반가워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년이 넘게 지났네요. 자주 오진 못했지만 한순간도 이 멜로디를 잊은 적이 없었어요. 덕분에 문득문득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TTRM님도 꼭 잘 지내셔야 해요. 당시의 오랜 팬으로서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이건 미쳤어요 어케 듣자마자 바로 좋아질수 있죠 원래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데 이곡은 듣자마자 좋아졌어요.. 작곡가님 정말 짱이에요 다른 채널의 몽환적인 노래 라는 영상에서 이게 첫번째 곡이 였는데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뒷곡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이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지금 와서도 왠지 눈 감고 어릴때처럼 상상하고 싶으면 찾아와서 듣는 음악 먹고 사느라 몸도 피곤하고 지치지만 맥주 한잔하고 침대에 누워서 듣다보면 마치 어릴때 마비노기를 처음 했을때 판타지소설을 처음 읽고 상상속에서 모험을 꿈꿔봤을때 그 시절 감정과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왠지 모를 포근함에 오늘은 기분 좋은 꿈을 꿀수 있을거 같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
올라온지 꽤 시간이 지난 노래지만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들어본 그 어떤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곡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듣다보면 눈물이 흐를 정도입니다. 제 나이 20 중반이지만 이 음악을 들을 때면 엄청난 과거로 가듯 향수에 젖는듯 하며 어릴때부터 꿈꿔온 판타지소설이나 메이플스토리같은 세계관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너무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 곡을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직 믹싱,마스터링 실력이 부족해서 악기들이 너무 소리가 따로 튀는 느낌이라 그럼. 믹싱,마스터링 따로 해주는 프로듀서가 있을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데 아쉽긴해도 만족함. 나중에 보완하고 다듬어서 내면 더 좋을것 같음. 물론 음악이란것이 불완전한 그자체로 작품이자 예술의 한부분이라 생각해서 지금도 대만족
TTRM님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자꾸 귀에 아른거려 또 들으러 왔어요 ㅎㅎ 사실 댓글 안 남길때도 자주 들리기도 하고 이미 댓글을 남긴 상태여서 또 남겨도 될까 했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제가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이 된것같은 몽환적인 분위기 + 환상적인 노을이 지는 배경 화면이 너무 잘 어울려서 또 이렇게 인사드리고 싶었답니다. 오늘도 무한반복으로 잘 듣다 갈게요. 곧 80만 조회수 돌파 축하드려요! 💛💜
허 이건 취미수준이 아닌데요. 명작반열에 충분히 한 발 걸칠 수 있을 음색인데. 몽환적인 음악들 컴필레이션에 항상 들어있던 이 음악을 여기서 다시 볼 줄이야.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감성을 자아낼 수 있는지. 와 .. 대작 RPG 게임에서 얼떨결에 전설이 되어버린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가 마을에 돌아와 이웃들과 조용히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나오는 음악의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