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쏘니가 히샬리송 등 밀어주는 장면은 한편의 영화 같았음 고난과 역경을 듣고 일어선 주인공에게 너는 세상 사람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을수있는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듯한 행동 개 멋있었음 전 세계에 한국인의 품격을 한단계 상승시킨 장면이라 생각듬 이 장면 하나로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이 더 호감갖는 계기가 될듯 ❤❤❤❤❤🎉🎉🎉🎉🎉
이긴 것도 좋지만 그동안 힘들었을 히샬리숑을 동료들이 안아주고 등 두드려주고 손흥민 선수도 귀여운 아가 보듯 이리 오라며 팔버리는 장면 등이 참 인간적이고 보기좋은 영상이네요. 스포츠를 사람들이 보는 건 꼭 이겨야만 좋은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상~~참 가슴 따뜻해집니다.
히샬리송은 이번 경기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나 또한 잊지 못할 것 같다..직전 대표팀 대회 때 교체되어 나와 벤치에 앉아서 주먹 눈물을 흘린던 히샬리송.런던에 돌아가 심리상담을 받겠다던 히샬리송.경기가 끝나고 모두가 환희하는데 혼자 쭈뼛쭈뼛.....아 한 편의 영화 같은 경기들이 펼쳐지고 있다.이번 시즌 손과 토트넘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아흑 우리 쏘니 캡틴 되니까 더 멋있네 ㅎㅎㅎ 오랜기간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히샬이 드디어 골을 넣었더니 누구보다 더 기뻐해주며 팬들 앞으로 데려가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저 캡틴의 품격 ..!!! 어디에서건 쏘니같은 리더를 가질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음 ㅎㅎ 국대경기하고 바로 또 경기 뛰느라 힘들었을텐데 너무 고생많았어요 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