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연습겸 새로온 배낭형 이동장에 가슴줄한 냥이를 넣어서 데리고 잠시 나갔는데 녀석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동장에 똥을 쌌어요. 나름 이동장에 약 한달간 간식을 넣어서 친밀감도 높히고 가슴줄에도 적응을 시켰는데 워낙 예민하고 소심한 녀석이라 많이 힘들었나봐요. 너무 안쓰러워서 방금 sentry calming collar 와 Bach rescue remedy 주문했어요. 해외 거주중이라 Calmex cat을 주문하고 싶었는데 미국내에서 배송되는게 없더라구요. 대부분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배송되어서 이사 앞두고 못 받을까봐 Bach rescue remedy 주문했어요. 냥이녀석이 덜 힘들어하면 좋겠어요. :-) 늘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채널 너무 좋은게 항상 새로운걸 배워가는거 같아요!! 해외거주중인 4마리 키우는 다묘집사인데 진짜 호르몬제는 진짜 좋은거 같아요 ㅠㅠ 근데 좀 다른 질문이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솔루션이 명확하게 안나와서 답답함에 남겨봐요ㅠㅜ 다른 고양이들은 배변활동을 정상적으로 화장실에 잘 싸는데 유독 한마리만 항상 모래박스 앞에서만 쌉니다. 싸는곳에 모래박스를 놔도 그 앞에 쌉니다. 다른 제형의 모래로 여러번 바꿔줘도 그러고 그곳을 싸는곳이라 인식해서 그런가싶어서 모래박스 총 6개인데 다른곳에 배치해주면 또 모래박스 앞에서 싸요 흑흑 근데 웃긴건 소변은 다 박스안에 싸는데 대변만 박스앞에 싸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ㅠㅠ😭 참고로 감자도 하루에 두번씩 캐주고 청결하게 박스도 닦아줘도 그럽니다..ㅠㅠㅜ
윤쌤 덕분에 센트리 카밍 칼라를 알게 되어 구매 후 오늘로 3개월차? 3번째 목걸이를 채워준 집사입니다! 일단 우리 둘째는 소리라던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엄청 예민한 친구인데요! 냉장고 모터가 갑자기 돌아가는 소리나 뒤에서 갑자기 탁! 소리가 나면 진짜 세상 흠칫하며 놀라는 고양입니다. 1개월 차에 저는 되게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구나 싶었고 2개월 차에는 이제 놀라면 그냥 헛!;; 정도랄까? 되게 좋아짐을 느껴요 정말ㅜㅜ 낼 모레 이사를 앞두고 있어 미리 사서 채웠던 건데, 마지막꺼 사용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 후기 남겨요^^ 윤쌤!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DVD 가 광고 하시는게 아니라서 적고 갑니다. 유튜브에 고양이를 위한 영상 검색하면 화면에 새들이 계속 나타나는 영상이 있습니다. 시간도 8시간 이상이구요~ 그런거 틀어 놓고 나가면 잘 보더라구요~ 영상 보고 엑티베이트캣 주문 했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 영상에 윤샘이 자주 나와서 나오실 때마다 댓글 달고 오네요 ㅎㅎ
안녕하세요~선생님~! 고양이가 스트레스때문에 센트리카밍칼라를 채웠는데요~확실히 효과는 좋아보이는데...이거 사람한테는 아무 영향이 없을까요? 제가 임신중이라~임신중이 사람에게 별 영향이 없는 성분인지 궁금합니다. 향이 생각보다 강하고, 고양이랑 같이자기때문에 밤새 저 향을 맡아야하거든요
윤쌤 유투브 최근에 알게되어서 열심히 정독중입니다! 저는 작년에 갑자기 고양이 키우게 됐는데요, 오메가3와 유산균 은 꼭 먹이면 좋다고 하더라구여. 8살된 강아지도 같이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에겐 유산균, 강아지에겐 오메가3 시작했는데요, 고양이관련 까페 글들 보니 펫용 보다 기준 까다로운 사람용 주문한다는 글 많이 보이더라구여. 1. 사람용 괜찮나요? 2. 추천해주실만한 오메가 3 제품 있우세요? 3. 8살 노령견 앞두고 있는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나 꼭 해주어야 할 것들 있을까요?,, 이 영상 보면 영양제는 새벽기도 같은거다 라고 하시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