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종류 양잔디,금잔디, 그리고 골프장 법면에쓰는 톨종류 페스큐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잔디는 겨울잔디라 관리가 힘들고 물도 많이 필요하고, 한국 잔디 금잔디는 양잔디보단 관리가 쉽지만 토양병 안걸리게 관리 잘하셔야해요. 한번걸리면 약으로 힘들어서, 골프장에서도 보통 흙을 파내고 약도 칩니다. 잔디는 그래서 관리가 힘들다~ 왠만하면 포장하시거나 파쇄석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
맞습니다.. 양진디(한지형) 씨로 깔려면... 국내에 7 8월 고온다습 땡볕에 무지하게 취약합니다 물을 많이 먹기때문에 스스로 죽고 가을에 다시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실패하고 땟장으로 다시 심었습니다... 한국 들잔디 씨로는 발아율이 너무 낮아... 모종으로 해야 가능하니 걍 지금처럼 땟장 사다가 퍼지게 하는게 최고지 싶네요
잔디씨앗으로 하시려면 손도 많이가고 관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씨 뿌린곳 위에 떼잔디로 덮으시고 주기적으로 예초작업 하세요 거름도 많이 주실필요 없어요 봄에한번 주시고 가을쯤 한번주세요 시간되시면 풀은 뽑으면좋은데 힘드시면 선택성 제초제 하세요 제초한다고 다 풀이죽는건 아닙니다 풀 마다 제초제가 달라요. 제초제는 아침 해뜨기전이나 저녁 해지고 나서 하시고 비가 안 올때 골라서 하세요. 비료는 비 오기 전이나 비 온후에하시고요. 잔디깎기는 여름엔 1.2주 정도에 한번 하시고 잔디 찌꺼기는 깨끗하게 걷어내세요 거름 한다고 놔두기도 하는데 사실 거름 성분이 별로 없어요. 차라리 걷어서 나무 밑이나 풀 나는곳에 두시면 풀안나요 햇빛차단되서요 잔디밭에 멀칭 한다고 찌꺼기두시면 나중에 잔디상태 안좋아집니다. 아는대로 말씀드렸네요 그냥참고만 하세요
양잔디 씨뿌려 키우려면 스프링클러 마당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힘들어요. 처음 2주 정도는 비오면 쓸려나지 않게 조치도 해줘야하고요. 잘 키운 다음에도 여름에 습하고 관리 못하면 곰팡이 쓸어서 관리 힘듭니다. 땜통 나도 저절도 채워지지 않고 씨뿌려줘야하고요. 하지만 최대의 장점은 겨울에도 초록색을 유지합니다. 반면에 금잔디는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누렇게 동면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팽개쳐놔도 지가 봄에 알아서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양잔디는 골프장에 깔고 금잔디는 무덤에 덮습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잔디가 생명의 상징이지만 한국에서는 잔디가 죽음의 상징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키우기 힘들어도 양잔디를 선호합니다. 겨울에 누렇게 동면들어가는 꼴 보기 싫어서요.
@@user-jt3nw9jq6g 업자신가봐요? 솔직히 야지는 뭔소린지 모르겠고요. 차자보니 중지 야지는 식제 업자들이 쓰는 말이라고 하는군요. 제가 금잔디 양잔디 한 이유는 한국형잔디, 금잔디, 들잔디라고 부르는 것들이 warm season grass - zoysia 같더라고요. 아니면 bermuda나 st augustine일 수도 있고 다 비슷비슷하죠. 일반적으로 zoysia 많이 깔더군요. 그래서 아는체하고 zoysia니 bermuda니 하기 싫어서 한국말로 바꿔 부르느라 그랬고요. 양잔듸라고 한 이유는 그것들이 cool season grass같더라고요. bluegrass나 turf type tall fescue (심하면 그냥 막장 tall fescue) 같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아는체하고 영어 쓰기 싫어서 그랬어요. 그래봤자 뜻도 전달 잘 안돼고. 제가 알기로는 금잔디니 한국형잔디니 들잔디니 조선잔디니 모두 zoysia를 다릏게 부르는 것 같다라고요. 아종이 좀 다를 수도 있고요. 특징은 모두 가을부터 늦은 봄까지 누렇게 동면하죠. 그래서 가장 이쁜 이름인 금잔디로 불렀어요. 제가 잘 모르고 금잔디 들잔디 야지 등을 헷갈렸으면 미안하고요. 사실 전통 한국 정원에서는 마당에 잔디 안심어요. 누렇게 떠서요. 누렇게 떠서 죽음을 상징하고요. 그래서 잔디는 원래 무덤에만 덮는 거였어요. 그래서 잔디는 산에 있는 것이고요. 산은 죽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요. 그런 잔디를 왜 마당에 심겠어요. 귀신 부르는 것도 아니고. 요즘 와서 서양 영향을 받아서 마당에 잔디를 깔지.
@@haharrr7018 업자 아니구요 한국잔디 즉 사람들이 부르는 조선잔디는 잔디 종류가 아닙니다. 금잔디 야지 중지 그리고 비단잔디 한국잔디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잔디가 죽음 을뜻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한국에서 양잔디를 심는분들은 상당한 노력을 하셔야 키울수 있어요. 현제 대부분 중지를 마당에 심고 골프장 그린 빼고 대부분 중지를 심죠 야지에 비에서 중지가 성장이 빠른걸로 알고 있어요. 묘지는 야지를 심는게 본시 한국토종이기도 하지만 성장이 느려서 심기도 합니다만 제가 드리고싶은 밀은 잘난체도 아니고요. 묘지에 금잔디 식제는 한번도 보질못 했습니다. 그래서 한 말이고요 양잔디도 간혹 심긴 하는데 대다수가 실패를 많이 해서 위에말한 한국잔디로대체합니다. 더구나 야지는 구하기도 힘들고 대다수가 중지를 식재 합니다. 그냥 아는데로 써본겁니다
뭐 꼭 그렇지도 않아요. 미국은 기후가 다양하고 마당에 잔디키우는 것이 의무처럼 되있는 곳이라 누구 말에 의하면 전 국토를 사바나로 만들어 버린 나라라고 하기도 하는데 동쪽에서는 사우스 케롤라이나부터 밑으로 조지아 플로리다 또는 서부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소위 말하는 금잔디, 들잔디를 선호하고 소위 말하는 법면녹화용 잔디를 잡초로 취급해서 죽기 살기로 없에려고 하고 중부라던가 동부에서 버지니아와 그 위쪽, 서부에서는 북부 캘리포니아 및 그 위쪽은 소위 볍면녹화용 잔디 중에 잔디받용 즉 turf type tall fescue 또는 bluegrass를 선호하고 금잔디 들잔디 등으로 불리는 warm season grass 즉 zoyisia, bermuda 등을 잡초 취급하고 제거하려고 난리죠. 한국에서도 부산, 제주도와 서울, 경기 및 강원도 및 산악 지역에서 선호하는 잔디 종류가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부산 제주 대구 같이 덥고 슾하면 금잔디, 들잔디, 조선잔디, 한국형 잔디 같은 웜시진 그래스를 경기 북구 강원도 같이 서늘하고 건조하면 양잔듸를 심는 것이 맞겠죠. 기후와 문화에 맞춰서 잔디의 선호도가 틀려지는 것이죠. 어떤 정원사가 세상에 잡초는 없다 단지 원하지 않는 곳에 있는 풀이 있을 뿐이지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