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사람이랑 연애를 해야하는데 제 전여친은 바람 같은거 펴본적없는 절만나서 상처만 주고 떠났는데 그 바람핀 상대방도 저랑 전여친이랑 사기고있는거 알면서도 둘이 사귀고있었음 ㅋ더 웃긴건 전여친보다 12살 많은 돌싱남 이랑 사귀고있더라고요 저랑 동거하면서 그뒤로 전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어서 다른 여자도 못만나고 있어요 ㅠㅠ
상대방한테 차여본적없다: 헤어지기전에 갈아탄다 또는 헤어질거같은데 그전에 자기가먼저 찬다 이러는 이유는 헤어짐당하는게 버림받는다는 생각이들고 그게 죽도록 싫은거임 애정결핍있는사람특징임 애정결핍있는사람들은 연인이 주는 사랑을 어떻게든 쉴새없이 자기에게 공급하려함 그 공급이 끊어지면 자기는 사랑받지못하는 인간이 된다고 생각하기때문 끝없는 자기혐오에 빠져들어가기때문에 필사적으로 막는거임 지금만나는 사람이 애정이 다되어간다생각하면 벌써부터 갈아타거나 아니면 애초에 여러명을 만나던가 그리고 자기모습은 생각안하고 상대방을 엄청 구속함
@@neonjae 글쎄요 고쳐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인이 주는 사랑만 사랑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보통 저런 사람들은 연애초반에 자기인생모두를걸고 연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집중하고 사랑을 갈구하거든요 상대방이 사랑을 아무리 주더라도 부족하죠 그러다 상대방이 지치거나 내가 지치거나해서 저런 상황으로 넘어가게되는데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주는 사랑들도 같은 사랑으로 생각하고 그걸 정말 소중하게 여겨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채워야되는 사랑의 일정량을 계속 채울수도있지않을까요?
우와... 정말 동현이는 좋은 사람인 척 했다는 게 여실히 드러나는 에피소드. 물론 둘 다 잘 한 건 없지만 끼리끼리 만나면 어떤 결말이 나오는 지 알려주는 것 같네요... 짧은 대본 매번 스토리, 연출, 연기 삼 박자 다 잘 맞아서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볼때마다 퀄리티가 좋아지는게 더이상은 유튜브 웹드라마 최강인 수준을 넘어서 그냥 인기 드라마 수준인 것 같다. 와.. 배우분들 연기나 대본이 진짜 보면서 짠하게 만드네여. 하루하루 짧대 나오는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부디 매주 나와주길 바랍니다 ㅜㅜ 그리고 100만 구독자 화이팅 이제 200만 구독자 가봅시다 ㅎ
날 망가뜨리는 연애라는 게 진짜 맞는 말인 거 같은게 지은이도 지은이인데 동현이도 이전에 본인이 효진이에게 했던 잘못을 인지못하고 속상해하고 화내고 있음 지은이도 비슷한 결이고 이런 연애는 보통 본인 잘못은 인지하지 않고 자기가 받은 상처만 생각해서 결국 본인을 망치게 되는 거 같음.. 이전에 진아 얘기로 나온 날 갉아먹는 연애랑은 다른 느낌으로 본인을 힘들게 하는 연애를 하는듯 애초에 바람으로 만난 사이니 두텁지도 않고 주변 시선도 고울리가 없고
@@user-meself 준목-준팍이 고등학교 친구라고 했고 효진 민채가 지금도 친한 친구고, 준목 준팍 효진 민채가 다 가까운 사이인 걸 보면 다른 세계관으로 찍은 건 아닌 거 같음. 성인 된 이후로 경성이만 진아 쪽 무리로 빠져있는 것도 고려해보면 더더욱 시간만 흐른 상태임이 명확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