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 Dating (SUB) 

정국 - 남중규

둘이 아직 사귀네..? 난 헤어진줄 알았는데 다행이다ㅠ

아니 정국이는 연기가 갈수록 조정석화 돼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른 기념일 말고 진아 생일을 챙겼다라는게 난 너무 감동이야

한명은 항상 좋은거 못해준거에 미안하고 한명은 항상 작은거에도 고마워하고 멋진커플이네요

역시 원년 짬바.. 공중파까지 섭렵한 정국진아 케미는 진짜 미쳐따,.,,

요즘 대학생분들이 잘 모르고 고액알바에 속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짧대 이번화 취지도 좋고 정국진아 커플의 웃는모습도 보고 소박한 행복을 잘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ㅎㅎ

물욕이 그리 큰 성격이 아니라 살면서 돈이 막 필요한 적은 없었는데 여친 생기고 첫 알바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돈 언제 들어오나 하면서 기다리고 여자친구 맛난 거 사먹이면서 행복해 했던 대학생 시절

대학시절 저런 연애를 해봤는데 좋았다. 뭐 다시 저런 연애를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게 내 인생에 자양분이 된 것 같아서 소중한 추억으로 삼고 있다.

미끄럼틀에 여자내려와서 깜놀했어여

수사기관에서 일하는데요...진짜 이런 컨텐츠 넘 좋네요 현금수거알바 아웃

이런 연애가 행복했던거 같아요

정국이 화내고 진아 미안해 할 때 순간 한숨 쉬면서

인생에서 가장 값진 젊음이라는 시간을 서로에게 쏟고 있으니, 전혀 가난해 보이지가 않네

진짜.. 짠하네.. sns나 이런걸로 비교하지말고 본인의 행복을 모두가 찾았으면..

진아는 정국이를 너무 좋아해서 공원에서 클로버 찾는 거 하나만으로도 기뻐하고 케이크랑 목걸이를 줘도 눈물을 보일 정도로 감동함..그리고 정국이도 뭐랄까 진아가 좋아할만할 걸 이제 안 느낌?클로버 찾자고 하니까 웃으면서 같이 해주고 진아의 감동포인트도 캐치하고 챙겨주고..진짜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풍족하지 못해도 이해해줄 수 있는,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연애가 있는거 같아요

한때이랬는데.. 하면서 추억 되새기게 되는 편이네요 ㅠㅠ 그땐 돈없이도 부족해도 행복했는데.. 짧대 본것중에 제일 마음이 가는 편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이번 영상만큼은 모두가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았다

돈이 남자들한테 자존심처럼 느껴지는게 대부분인데 그걸 여자친구한테 돈없는걸 자존심 부리려고 하지않아야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