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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가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40대 초반까진 무게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는데, 중반 넘어가니까 무게가 정말 신경쓰입디다. 사진용으로 a7m4 사용중인데, 1/8000 상황 자주 만나지 않으면,(요즘은 영상때문에 vnd 거의 달고 사니까) 그리고 뷰파인더가 크게 필요없다면 7스탑 보정이나 ai af, 그리고 가벼운 무게의 장점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a7c2 사고 싶다...
다음에도 모셔서 다른 얘기도 해볼까요?ㅎㅎ 무게가 정말 별거 아닌거 같지만 한번 신경쓰이면 자꾸 신경쓰이죠.. 1/8000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뷰파인더가 체감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서브로 a6700사용중인데 아이컵이 있는데도 뷰파인더가 작아서 햇빛이 강할때 사용하면 불편하다고 느껴서 액정보고 촬영을 많이합니다. aiaf는 첫타에서 af 달라붙는 느낌이 완전 다르긴합니다. 7스탑 손떨림보정은 정말 삼각대 사용할일을 많이 줄여주지 않을까 매우 궁금한 부분입니다. 지난 주말 스타필드 일렉트로 마트에서 a7c2 실물 만져보고 무지성으로 결제해서 가져올뻔 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변,기추 욕구는 정말 쉽게 잠재울수가 없고 완치하려면 질러야 된다고하죠..
@@user-cj6sy7ng2z 반대로 cr로 하실경우 24-50이면 원렌즈 원바디로 끝낼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24mm면 광각으로서 괜찮은편이고요. 고화소의 장점을 살려서 50mm에서 크롭모드 사용하면 75mm의 2400만 화소쯤으로 서브바디를 들고다니는 개념으로 쓸수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