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ADHD, 아이들에게 아무런 문제도, 잘못도 없다! 

Dr. Tomato
Подписаться 23 тыс.
Просмотров 813
50% 1

ADHD라는 병은 없다! - 1편
ADHD, 아이들에게 아무런 문제도, 잘못도 없다!
──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주의력
──
📕 Subscribe to RU-vid : / @kdr.tomato
📙 home en : dr-tomato.com / jp : autismjapan.com
📒 home kr : autismkorea.co.kr
📗 blog : blog.naver.com/begoodskin
📘 cafe : cafe.naver.com/fullhgi
📩 e-mail : kdr.tomato@gmail.com
🌐 google map : g.page/i-tomato?we
👨‍🏫 skyfe : itomato
🔹 / kdr.tomato | / kimsautism
──
ADHD 라는 병은 없다 1편
아이들에게 아무런 문제도, 아무런 잘못도 없다!
부제로는 ADHD는 제약회사와 학교 시스템이 만들어낸 병이라고? 질문형으로 했는데요.
이런 주장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ADHD 행동 방식을 보이는 아동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은 분명한 사회적 현상입니다.
그리고 점차 진단이 남발되고 있는 것도 분명한 현상이죠.
심지어는 유행병처럼 취급돼서
학교에 적응 못하는 애들에게 쉽게 ADHD 라는 라벨 붙이기가 남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아이가 학교 규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하고
선생님들은 공공연연하게 아이에게 ADHD 약을 먹이라고 부모를 압박합니다.
아이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듯이
아이의 행동방식의 장애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거죠.
그리고 부모는 학교와 교사를 상대로
죄지은 듯이 눈치를 보면서 학교를 보내게 됩니다.
놀랍게도 ADHD 라는 병은 실체가 없는 병입니다.
병명에 속지 마세요.
이건 아이들의 행동 방식을 악마화 하는 프레임의 병명일 뿐입니다.
놀랍게도 ADHD 라는 병명은 과거부터 존재하는 병이 아닙니다.
일부 기록들을 근거로 해서
마치 과거부터 많이 존재했던 병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학자들이 있지만
과거 기록도, 개념도 현재 ADHD와는 다릅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유행병처럼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극히 드물게 관찰되는 과잉 행동적인 몇 가지 현상으로 기록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유행하는 ADHD는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신종 병명입니다.
미국에서 ADHD라는 병명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87년입니다.
채 40년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수히 많은 아이들에게
ADHD라는 장애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ADHD라는 병명이 확산되는 것을
의학의 발전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현재 의학계의 주류이지만요.
거꾸로 ADHD라는 병명 자체를 반대하는 흐름도 적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이런 흐름과 함께 하고 있고요.
ADHD 반대론자들이 생각하는 주장은 대체로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진단 기준의 문제입니다.
진단 기준이 사회 문화적인 요소로 정의돼 있을 뿐, 생물학적 요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진단 방식도 객관성이 존재하지 않은 채 굉장히 주관적인 진단 체계라는 점입니다.
두 번째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건요.
ADHD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과잉 행동이라는 것은
대부분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 호전된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자연호전되는 현상에게
부작용이 심각한 중추신경 자극제를 사용 유도한다는 것은
굉장히 비윤리적인 의료 체계라는 것이죠.
이는 제약회사의 로비가 관여한 결과라는 주장이 존재한다는 것도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집중력 저하의 문제는 다양한 질환의 결과. 원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대증적으로 강제로 집중시키는 것보다는
집중을 방해하는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러므로 ADHD 반대론자들은 위와 같은 논리에서
학교 생활에서 나타난 과잉행동의 문제는
교육 체계의 변화를 통해서 해결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즉, 아이들은 현대화된 사회에서
집중력이 짧아지는 특징으로 진화가 되고 있는 반면에
우리들의 교육 체계는 집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굉장히 낡은 교육 체계라는 거예요.
이 교육 체계와 아이들의 변화 사이에
충돌이 나타나고 있는 게 현재 현상인데
이걸 교육 체계 변화로 해결하면 굉장히 좋을 것을
약물로 강제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동학대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 세 가지 근거에 대해서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연계해서 보도록 할게요.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май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6   
@user-wookim007
@user-wookim007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미국 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들을 너무 학교 시스템에 맞게 선생 가르치기 편하게 맞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약은 정말 먹이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Kdr.tomato
@Kdr.tomato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동감입니다.
@user-bh4qd9sy5s
@user-bh4qd9sy5s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Kdr.tomato
@Kdr.tomato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감사드립니다
@cinekid777
@cinekid777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폐진단 벗어나기라는 큰 목표를 지나고보니 또 adhd라고 진단받고 노력하고 있는 ㅈㅇ엄마입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Kdr.tomato
@Kdr.tomato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 힘내세요~ ^^
Далее
Наше обычное утро 💕
00:42
Просмотров 1,6 млн
의사가 비유해 준 ADHD 환자들 머릿속
7:13
Просмотров 165 ты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