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아무래도 무슨일 있나봐요?사실 30이면 어른까진 아닌것 같고 일단 슈가는 외모가 10대라서....예전처럼 그렇게 장난도 안치고 많이 진지한 생각을 하는것 보면 어른티가 나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 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슈가도 음..알건 큼 알고 그냥 정신적인 부분과 신체도 성장 속도가 다른 멤버보다 빠른것 같아요.진 보다도더....ㅎㅎ 일단 어른스러워 지고 어른이 되는것에 너무 걱정하던가 그러진 안았으면 좋겠네요.원래 모두 그런거고 다 자라고 그러니까 슈가도 그런거겠죠?만약 이게 슈가 자작곡 이면 어른이 되는것에 너무 걱정말고 편하게 받아 들이면 좋겠고 방탄 슈가로 이 지구가 멸망할때 까지 소중한 존재로 남아있을거고 우리 아미들이 무슨일이 있든 슈가가 무슨짓을 하든 사랑하고 기억할 것이라는 것만 알아 줬으면 좋겠어요.슈가오빠 흥하시고 아직 어른 아닙니다!!♥ㅎㅎ
윤기오빠가.. 이런곡을 많이 쓰는 이유가.. 어렸을때 정말 힘든일들을 많이 겪었기 때문이예요. The last 가사를 보면 윤기오빠의 데뷔전의 힘듬이 느껴져요..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윤기오빠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윤기오빠가 아닌 다른 멤버들도 들어내진 않지만 정말 많은 아픔이 있었을거예요.. 특히 석진오빠는 더더욱요 왜냐하면 석진오빠가 전에 내가 힘든건 나만 알면 된다고..말하셨거든요.. 7명의 멤버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나이를 먹어가고 세상을 알아가네 그럼에도 세상을 모르는 게 더 약이었을까 불이 꺼진 방 안과는 전혀 다른 야경을 바라보며 낮게 읊조린 말 점점 어른이 되나 봐 기억이 안 나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나 이제는 겁나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 숨은 쉬는데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그래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 게 어른이 되는데 스물이 되면 바뀔 줄 알았지 졸업을 하면 바뀔 줄 알았지 Shit 그렇게 렇게 서른이면 그래 그래서 나는 뭐가 바뀌었지 가끔씩 덜컥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가 바란 삶 내가 원한 삶 그저 그런 삶 뭐가 됐든 이젠 상관 없지 하루라도 막 걱정 없이 하루라도 막 고민 없이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점점 어른이 되나 봐 기억이 안 나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나 이제는 겁나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 숨은 쉬는데 심장은 고장이 난거 같은데 그래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 게 어른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