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 Lilly 본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신약 개발을 해온 사람입니다. 김교수님이 말씀하신 Chorus는 잘못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NRDO에 대한 설명도 틀렸습니다.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매우 실망 스럽습니다.CART에 대한 설명도 틀렸구요. 바이오는 매우 어려운 전문분야입니다. 바이오에 대한 설명은 그 본야에서 오랫동안 일하시고 경험하신 분을 초대하셔서 강의를 맡기셔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도 아니니 이번에도 역시나 해당 분야에 틀린 정보가 워낙 많아서, 일일이 지적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아는척이 쉽진 않겠지만 적어도 자칭 주식투자에 일가견이 있다고 누굴 가르치는거면 기업조사 정도는 해야되는데.. 50:55 인도에 있는 vedanta는 광물 캐는 기업이고, vedanta 바이오 기업은 보스턴 캠브릿지에 있습니다.. 어휴
와 ~ 대박!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들 중 한분 나오셨네요 ~! 감사합니다, Understanding ~ 삼프로에서 파생된 프로그램들에 나오시는분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들은 김학주 교수님, 권석주 교수님, 강성용 교수님 입니다 ~ 그리고, 바이기업들의 특징인 변동성을 언급하셨는데. 그래서, 단타할때 많이 나오는 종목들인 듯 합니다 ~^^
미국에서 바이오 학사/박사 학위를 마친후 Biotech 쪽 이런저런 일 하다가 현재는 바이오 투자하는 헤지 펀드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AI 와 바이오를 합쳐서 논하는 회사들도 많고 여기나온 사람같이 그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제가본 예들은 100%가 niche 한 application 이거나 borderline fraud 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국 바이오는 미국은 물론이고 중국회사들보다도 많이 뒤떨어지고, 사기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언젠가 한국 제약 회사도 바이오 시밀러나 남들 다하는거 따라하지 않는 제대로된 회사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런 방송에도 좀 전문가가 바이오를 논했으면 좋겠어요.
항체가 세포라고요? 그거말고도 말도 안되는 설명들을 많이 하시네요. 굉장히 위험한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면서도 엄청난 확신을 갖고 말하시는 분이네요. 설명을 하시러 나오신 건지 특정 회사 선전하러 나오신 건지. 회사 이름을 줄줄이 말하시는 게 혹시나 뭐가 뒤에 있는지 의심도 드네요.
He has no concept of not only immunology or oncology but even basic definitions of terms.. and yet he pretends to know. How audacious he is.... not even worthy of mentioning... Real garb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