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분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생각을 잘 전달하는 평론가 분이신 것 같아요. 핵심보단 영화 자체의 재미를, 관객이 어느 부분을 봐야 좋아할지 또 다른 부분에선 고민거리를 던져주어서 감독 등 영화인과 더 나아가 관객 간 서로의 소통이 편한 평론가시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AI와 언리얼 엔진은 영상 영화 산업 전체적으로 비용 절감과 인력 대체에서 부각되는 이슈인데 잘 풀어주셔서 영상 상당히 잘 봤습니다! 예전부터 느낀건데, 되게 미인이시네요 ㅎㄷㄷㄷㄷ 평론가라면 상상되는 이미지랑 정반대의 단아한 미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