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질문으로는 올바른 답변을 얻을수없다. 잘못된 질문만 보고 배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잘못된 질문을 하는걸 끊어내야하는 시대. 아이들의 솔직한 답변을 받아낼수있는 미래를 만드는게 맞죠 미래채널은 닫히려는 사고를 계속 확장하게 해주는 좋은 채널같습니다 실제로 미래는 보편적 고소득 시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일 안해도 흔히 말하는 '먹고 사는' 문제는 거의 사라지는 세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남는 시간에 무언가를 하는것에서 의미를 부여받아야하는 행위가 중요해집니다.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를 하면서 나 스스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지내는게 중요해질거라 봅니다.
정말 너무 동의합니다. 제 주변에 영어학원이나 1:1 화상영어를 배우는 분들이 꽤 있어요. 생성형AI를 배워보라고 추천해도 아무도 제 말을 듣지 않더라고요. 문제해결 능력 정말 맞습니다. 한2-3년전에 일본에서 로봇을 발명했다는 뉴스에서, 도장을 빠르게 찍어주는 로봇을 개발했다고하길래 ㅋㅋㅋ저게 정말 문제해결인가 했었는데, 결국 지금 대부분의 문제해결이 도장로봇과 같은 해결법을 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미래캐스터님 인사이트 끝내줍니다!
암기력/계산력 중요 -> 논리력/추리력 중요 -> ? 앞으로 대학도 힘들어 질 듯... 국가 기관도 팀제를 도입해야... 교육,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 (학생 홀로서기) 생각이 떠 오르는 대로 적어 봤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는 능력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능력이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저는 미래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치뤄야할 시험이 문제해결 능력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선 아이들도. 어른도 자신의 주변부터 관찰하고 더 나아가 사회를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문제는 개인과 개인 사이. 개인과 사회. 개인과 환경 까지 바라봐야 할 범위가 크기 때문에 10대 아이들의 시선으로도 충준히 집중을 하여 발견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장르별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줄어서 친구가 줄어드는 현상을 본 아이들은 그것을 문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해결의 방향을 자신의 적성에 맞게 제시할수 있게 되는겁니다. 이 문제를 저출생의 관점으로 정의한다면 사회제도. 법률. 사회정의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관련 기사나 제도의 내용을 공부하여 해결책을 주장하게 됩니다. 천문학이나 우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위의 문제를 지구환경오염으로 인한 거주가능 지역 축소 등으로 정의 내려서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달 개발. 화성이주. 우주광물활용등으로 해결책을 제시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전국민 노예화 시스템이 확고하게 구축된 나라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교육이고요, 게중제일 중요한게 영어입니다. 영어교육을 빡시게 만들어 다른 공부를 못하게 하고 사교육비도 엄청쓰게 만들어 전국민을 가난한 바보로 만드는게 주요 목표죠. 정부가 영어교육이 점점 필요없어질거라는걸 모를리가 있나요? 하지만 절대로 입시를 위한 교육체제를 바꾸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이 정책이 출산률 꼴찌에 노인빈곤률 세계 1위를 달성하게 한것입니다. 부동산, 교육, 사치풍조 이세가지로 인해 대한민국은 점점 지옥으로 빠져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