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프제가 눈깔을 뒤집고 역정을 냈다는 것... 당신의 무례함과 빻은 인성과 사상을 참고 참고 또 참다가 폭발한것임... 평소에 웬만하면 다 물 흐르는듯이 맞춰줬는데 내가 배려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구나가 느껴지면 정 떨어져버림... 상대 입장에선 안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급발진 했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우리 입장에선 진짜 오래 참았거나 선 넘었다고 느껴서 더 봐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 한번 작정하고 화내면 져 줄 생각 1도 없고 무조건 내가 이겨야 하는데 또 막상 화내고 나면 혼자 속으로 눈치 봄ㅎ... (좀 참을걸 그랬나, 내가 괜한 말을 했나, 나 좀 무례했나 등등)
잇프제 감성적인데 어쩔땐 냉정하고 인간관계에 많이 신경쓰고 낯 가리는데 어쩔땐 활발하고 원칙주의, 상처 잘 받는 유리멘탈 정 많고 동정심 많음 계획적인데 부지런하진 않음 말 할 때 시뮬레이션 겁나 돌리는데 필요한 말만 함 친구 한 번 맺으면 오래감 사람한테 기대 많이해서 그만큼 실망도 많이 함 경쟁, 분쟁 싫어함 잇프제인 분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와 … ISFJ인데 다 격공이지만 무엇보다 진짜 소름돋는건 혼잣말을 속으로 이렇게나 많이 하는 걸 이 영상보고 이제서야 깨달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무의식중 내 마음속에서 존재하는 잡생각들이 메아리치듯 무수히 지나치는게 일상이라 의식할 틈도 없었는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 검사 10번 해봤는데 10번 다 isfj 나온 저는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 그중에서도 공감 가는것들 1. 갑자기 책상정리 2. 낯선상황 싫음 그냥 원래 하던 사람들과 원래 하던 일만 하고 싶음 3. 대화 시작하기 전에 분위기, 사람들 표정, 이 사람은 무슨 생각할지 어떤 사람인지 분석함 4. 내가 어떤 말 했을 때 상대 표정 달라진거 보이면 속으로 안절부절 그날 밤까지도 생각함 5. 누구한테 일 시키거나 이런거 못함 아마 팀장이나 이런거 맡게되면 스트레스 미칠듯.. 나 미워하고 욕할까봐 걱정됨 (그치만 비효율적인건 못참음 참다참다 아닌것 같으면 나라도 말해야겠다 하고 나서긴 함) 6. 친한사람들한텐 드립도 많이 치고 또라이ㅎ 7. 업무 다하고 보내기 전에 최소 3번은 오타난거 있나 확인하고 보냄 8. 겉으론 쿨한척, 신경 안쓰는척 하지만 속으론 엄청 계산적 9. 애교가 많은건 아니지만 남자친구한테나 친한친구한테 가끔씩 혀짧은 소리 내면서 귀여운척 함 10. 공감 받고 싶은건데 자꾸 해결책 주려고 하면 서운함 (실제로 남자친구한테 똑같은말 한적있음) 11. 누가 착하다고 하면 나 안착한데? 내 속마음 알면 진짜 놀라겠다 이런 생각 많이 함 12. 이 영상 보기전까지는 속으로 혼잣말 이렇게 많이 하는줄 몰랐음 + 댓글 엄청 수정해가면서 썼는데 좋아요 늘어나니까 뿌듯하고 계속 들어와서 보게 됨.. (소심한 관종)
저두 10에 9는 잇프제 나오는데 사람 살필 때 이 사람이랑 왠지 결이 맞을 것 같다, 아니다, 뭔가 쎄한 사람이다 몇 마디 해보면 남이 옴. 나만의 생각일뿐이라 좋은 사람인데 내가 착각한줄 알고 조용히 있다가 동조하는 사람 있음 겁나 신남. - 진짜 찐 내 모습을 아는 사람은 소수. - 회사에서 이 사람이 나한테 도와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도와주지말아야지하지만 어느새 내가 뭐 도와줄꺼 없냐며 먼저 나서서 도와줌. - 뭔가 싸울 일 있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지만 나도 그런적 있는걸, 나도 그럴지도 모르는걸 하면서 상대 이해하려고 함. 호구쓰.....
ISFJ가 정말 멋진 이유 1. 외향과 내향 그리고 이성과 감성의 영역을 모두 이해 가능한 유형 2. 모든 유형들이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유형 3. 가장 사회생활 할 때 모난것 없이 둥글게 느껴지는 유형 4. 외유내강형.. 상처 받는 상황에서도 상처와는 별개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유형 근데 단점은 본인이 너무 힘듦...
사람들 분석하고 눈치 다 챘으면서 아닌척 연기하고 다른 사람 애기 잘들어주고 내 이야기는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한사람들앞에서는 나대고 안친한사람들 앞에선 발언 조금만 해도 나댔나 걱정하고 ㅋㅋㅋㅋㅋㅋ 생일 기록해놓고 생일축하문자 보내는거 문구까지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공감100%ㅋㅋㅋㅋㅋ
1. 눈치 진짜 빠른데 일부러 눈치 못 챈 척 2. 대부분 아닌 척 계산적으로 행동하지만 내 사람이다 싶거나 내 정성 알아주는 사람이면 그 순간부터 퍼주고 싶어함 3. 일할 때 실수할까 봐 노심초사 여러 번 확인함 어쩌다가 실수하면 작은 실수여도 왜 더 확인하지 않았나 후회가 며칠 감 4. 만만해보일까 봐 걱정 5. 허세나 자랑 싫어함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ISFJ 진짜 너무 공감 돼요🥺
사회에서는 남에 대한 판단과 뒷담 겁나 경계하는 사람인 척 하면서 속으로는 맨날 하는 게 남의 언행과 행동 판단하기 ㅋㅋㅋㅋ 그렇게 철저히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다가 좀 동등한 위치의, 편하고 잘맞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목소리 톤부터 달라지면서 쪼잘쪼잘 말 많아짐 ㅋㅋㅋㅋ 엇 상대방도 내가 판단하는 그 사람 얘기한다? 그럼 지금껏 내가 판단한 것들 말할까 말까 하다가 말하는 것도 있고 안 하는 것도 있고. 근데 대화 끝나면 아씨 또 너무 편하게 믿고 주절댔네 역시 아무 말도 안 할 걸 그랬나 생각 많아짐ㅋㅋㅋㅋㅋㅋㅋ
잇프제랑 오래 친구해본 사람은 알거다....인간으로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란 것을 뭐든지 받으면 두세배로 보답해주고 남한테 늘 친절한 것 같지만 은근 선 잘긋고 근데도 자기사람은 유독 각별하게 챙겨주고 때론 어리광도 부림 또 대부분 가까워질수록 선넘는 경우 많은데 잇프제는 친할수록 더욱 예의 지키고 아껴줘서 좋음ㅎㅎ
전 잇프제는 아니고 인프제인데 지나가다 인간적으로 괜찮다는 문장에 너무 공감해서 댓글 남겨요 잇프제 친한 친구 두명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친구 성격적으로 닮고 싶은 점들이 많아요..자주 말하는데 항상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행동해서 놀래요 진짜 넘 대단
잇프제 특 매일하던거 변하면 스트레스 받음 사람 처음보면 혼자 막 분석하고 눈치봄 겉으론 착하게 보이는데 속으론 욕 짜증 다냄 나서는거 싫어하는데 관심받으면 좋음 근데 또 뭐 잘못했나 걱정함 일단 말해야되는건 말하고 넘어감 그래놓고 나중에 괜히했나 후회함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결과물은 완벽한데 하는 과정에서 혼자 스트레스 오지게받음.. 가끔 E라고 착각받을 정도로 대인관계 잘지내는데 혼자있는거 개좋아함 남얘기 공감 잘해주는데 자기얘기 별루안함 얘기해봤자..? 하는 생각이랑 내 감정을 말로 잘표현할 자신도 없음 친한사이여도 한마디 뱉고 마음상하게했나 머리 엄청 굴리고 후회함 남 눈치 진짜 개...많이봄 정해진 선넘으면 사람새끼로도 안봄(대신 그선이 되게 넓어서 왠만하면 손절안함) 은근.. 아니 많이 이기적인데 또 마음은 약해서 남 챙겨줌
4:30 isfj들 모든 면에서 고분고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은근 고집세고 내가 피해 볼 상황이면 할 말 다 함ㅋㅋㅋㅋ 회사 일 같은건 내가 조율하기 보다 정해진 일 하면서 서포트하길 마음 편해하고 100번도 참아주지만 101번 째엔 얄짤 없이 손절해버리는 isf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색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닥하고 필요한거에서만 말하고 눈치보다가 친한사람들끼리 있을때 관종 인싸 되는거 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가면을 만드는게 스스로도 썩 좋은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자동적으로 만들고 있는…. 저도 예전에 많이 까불었던 시절에 말을 막 내뱉고 나중에 집와서 후회하는 일이 많았어서 그 이후부터는 언행을 조심하면서 말수를 줄이게 되더라구요 그거 때문에 성격이 죽은게 쪼매 아쉬운…..
isfj인데 착한 아이 증후군 비슷한 거 있음.. 착하게, 친절하게 굴어야 한다 배워서 그걸 원리 원칙처럼 지킴.. 그래서 속으로 '귀찮은데 그냥 무시할까'하는 생각이 들어도, '아니야 안돼 그건 그른 일이잖아 너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평생 후회할거야'하는 생각이 따라와서 강박적으로 소위 말하는 착한 행동을 한달까? 그래서 주변 사람은 착하다 착하다 하고 isfj는 자긴 안착하고 계산적이라 부정하는듯ㅋㅋㅋㅋ쿠ㅜ.. 개인적으로 욕도 나쁜 거라 배워서 한 번도 써본 적 없음.. 다른 isfj분들도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저는 캡처까진 안하지만 찐친 아니면 생일카트 문구 보낼때 마지막에 꼭 쓰는 말이 행복한 하루 보내라는 거거든요 .. 진짜 소름 …하트는 기본으로 붙여주고 보내기 전에 글 쓴거 확인하고 만족하면 혼자 뿌듯해하고 …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하루 이거 진짜 저만 일케 쓰는 줄 알았다고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제일 싫어하는 사람 사회성없고 예의없는 사람들인거 저만그런가요? ㅋㅋㅋㅋ규정에 맞게 살아야하고 내가 상처받기 싫은 부분은 남한테도 안하면서 살고있는데 이것도 내 나름의 규정이 된듯 (같은 맥락으로 내가 호의를 베풀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으니까 남들의 호의에도 꼭 고맙다, 수고했다 말하는 강박같은게 있는데 그런 부분이 남한테 배려심있다고 비춰지는걸지도..) 예의없는 사람은 그냥 애초에 맘속문닫힘 나가리지만 회사에서나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규범 무시하고 혼자 튀는행동하는것도 싫음.. ㅠㅠ
“내가 상처받기 싫은 부분은 남한테도 안 하고 살고 있는데”이거 제 좌우명일정도로 저도 진짜 철저하개 지키고 살아요ㅠㅠ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용납못하는 행동 유형 정해져있고(그게 대부분 사회성없고 예의없는, 선넘는것들) 그 선 넘으면 한번에도 손절할 수 있고 그래요ㅜㅜ 근데 그게 또 본인한테 대놓고 너 싫어! 이건 못하는 성격이라ㅜㅜ 최소한 인사정도는 하지만 말은 절대 섞지 않는 소심한 손절이랄까… 베푼만큼 돌려받고싶은것도 맞는데 현실에선 불가능한 것 같아서 포기하다가도 진심으로 고마워해주면 캡쳐해서 몇번이고 돌려보는ㅜㅜㅜ
isfj 부부인데요.. 퇴근하고 문 열리자마자 둘 다 혀 짧아지고요.. (직장에선 무뚝뚝의 결정체ㅋ) 저녁먹으면서 오늘 하루 있었던 이야기 주절주절 떠들다가 서로 공감해주고 위로받으면 이런게 행복이구나 라고 느끼며 살아요❤️ 같이 있으면 서로의 기분 파악이 빨라서 싸울 일이 거의 없어요^^
12:34 ㅋㅋㅋㅋㅋ깜짝파티 준비하는 와중에 백신맞았냐고 물어보면서 인원수 체크하는 철저함... ..와우👏🏻👏🏻 👏🏻👏🏻 참고로 isfj인 저는 요리하다가 스스로 뿌듯해서 갑자기 신이나서 사진 막 찍고 인스타 올려야지! 하고 피드에 올릴 글 쓰면서 사진 별론가..? 하며 "에이 그냥 올리지말자.."하고 임시저장해놓은적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Mbti 유명하지 않을 시절에 나는 내가 정말 공감능력이 좋은 반면에 어떨땐 냉정해서 내가 정말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었음 ㅋㅋㅋㅋ 뭔가 공감능력이 좋은듯하면서도 가끔 그냥 상대에 관심이 없다해야하나 뭐 그런부분이 조금 모순되는거 같아서
예쁘면서 나름 자신에게 잘 어울리게 셋팅된 패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분위기파악능력대박 그래도 자존감은 높은 잇프제 표정으로는 불만이 표현이안됨 시키는대로 하는거 꽤 좋아하고 본인 스스로 달달볶는 스타일이긴하는거같네요 완벽주의...ㅠ 공감능력은 가족이라서 저는 잘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같이있으면 편한 스타일이긴한거같아요 내향적인데 외향적인거맞는듯 단체카톡은 잘안보지만 개인카톡중 고마움을 표현하면 진짜 감동받는거같음 진짜 대한민국 사회에서 무난하게 잘어울리고 좋은사람 평가받는사람같아요 가족이라서 mbti 알고난 이후로 관찰했는데 진짜 거의 완벽한 고증 그리고 자막싱크가안맞아요
5:38 확인 엄청 많이 하는거 진짜 ㅠㅋㅋㅋㅋ 실수 절대 용납 못해 검토 안하고 걍 제출하는거 못참음.. 특히 실수하면 감점되는 부분에선 후회될 일 만들기 싫어서 검토 오지게 함 omr도 겁나 검토하던 나.. 6:59 이거 내가 맨날 뭐 시키러 가면 하는 말인데 어케 아신거에요 진짜.. 이 가게의 대표 메뉴는 뭐지~? 뭘 선택해야 최고의 점심 or 저녁이 될 수 있을까 함서 고민하기 9:56 누가 나한테 센스있는 행동 했을 때 나도 센스있게 받아치고 싶은데 항상 삐걱대면서 올~이열~ 남발하는 나 발견.. 그리고 이어지는 상대방 기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적당한 애교가 첨가된 리액션 13:38 인스타 스토리용 사진 찍을 때 찍으면서 문구 생각하는 것도 너무 찐이에요 16:59 마음에 드는 대화 있으면.. 캡쳐하고 비공개 계정에 자랑하거나 홀로 간직하기,, 17:30 좋아요 수 확인하는 거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수시로 들락날락 합니다..^^
정말 내향I와 외향E를 다 갖고있는 ISFJ 그래서 주변사람들 이야기가 갈리죠 ㅋㅋㅋ 나를 외향적으로 알고있는 친구가 찐… 어색하거나 낯가려서 I로 보이면.. 아직 친해지고있는 중ㅋㅋㅋㅋ 이래서 차분하고 얌전한데 친해지면 알고보니 또라이였다. . 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됨..
E랑 I 왔다갔다 하는데 어떤사람은 내가 원래이렇게 조용하냐고 그러고 어떤사람은 내가 엄청 시끌시끌한거 같다고 하고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가족이나 소꿉친구같이 저를 오랬동안 봐온 친한사람들은 i 같다고 하고 나를 몇년동안만 봐온 비교적 덜친한 친구들은 e같다고 하고 아예 어색한 사람들은 i 같다고 하는,,, 그런ㅋㅋㅋㅋ 근데 내가뵜은땐 e같은 대환장
@@user-hv2cs2sf2u 완전 인정이요..! 집이 젤 편해서 집에서 제일 시끄럽고 친한 소꿉친구랑 있을때 또라이짓 젤많이 하는데 가족이랑 소꿉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i인줄 알았다고 하고 애매하게 친한애들은 당연히 e 아니냐고 하구ㅋㅋㅋㅋ 사람에 따라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많이 다른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는 내 성격이 뭔지 모르겠는..?ㅋ큐ㅠㅜ
주변에 ISFJ가 많아서 들어와봤어요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 N유형이 그나마 교류가 제일 잘되는 S유형은 ISFJ라고 생각해요. 주변 ISFJ 유형을 보면 성격이 제일 무난하면서도 사회생활할때 적을 안 만들 유형같아요. 착한데 은근히 계산도 빠르고 기브앤 테이크가 정확해요.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 섭섭한 거 있으면 쌓아두거나 간접적으로 복수?하는 유형입니다. 자신이 정한 기준에 어긋나면 은근히 손절 잘 치고요, 감정적인 공감을 중요시하는거 같고 그런게 부족하면 섭섭함을 많이 느끼는 편인거 같아요. T성향인데 ISFJ유형 친구들하고 있을때는 최대한 배려하려고 F로 둔갑해서 섬세하게 대화하는 편입니다. 보통 ISFJ친구들이 들어주기를 자처하는데 반대로 이 친구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공감해주려고 노력하면 사이좋게 오래 만날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무례한말 들었을때 거기에 반항할만한 반응 못하면 그 상황 두고두고 저주함..아무말 못했던 내 자신을 더 자책함ㅠㅠ4년전에 회사 상사가 내 남친과 나에 대해 무례한 농담 던진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그 상사보면 그 일이 잊혀지지 않음. 언젠가 또 무례한말 들으면 어떻게 갚아줄지 상상하고 그 상사는 퇴사해도 영원히 저주할예정
잇프제분들 보면 대체로 인상이 착한 편임 무해한 느낌..? 말투도 그렇고 상대방 얘기 들어주는 자세가 몸에 베어있음..상대방이 늘 우선이고 관계에 있어서는 배려하고 이해하고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게 기본이라 잇프제끼리 다투는 경우 거의 없음 오히려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의연중에 기분 상해도 티 안냄
악 isfj 넘 기여워 자바머거 왕아아앙 뭔가 일반화같지만 isfj들은 생김새도 뭔가 비슷해..얼굴 비비면 뽀득 소리 날것같고 특히 웃는거 베리큐트하고 순한 아기갱얼쥐 느낌..내 주변 isfj들 보면 특유의 말투가 있다는걸 알았는데 뭔가 차분하면서 말끝을 늘리는?되게 말 귀엽게 하는것같아서 뿌셔엉엉 그리고 약간 외유내강의 표본 같음..겉으론 유하게 대해주는데 또 아니다싶은 사람들한텐 칼같고 속으로 이사람저사람 배려도 되게 잘해주는 겸둥이들..
고딩 잇프제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말 많아짐 -발표 절대 안함 -맨날 ppt만들거나 대본씀 -꼼꼼하다는말 많이 들음 -반장이나 부반장 추천 많이 받음 -은근 승부욕 있음 -맡은 일은 끝까지 하는편임 -플래너 씀 -별거 아닌 말에 상처 많이 받음 -은근 외향적인 면도 있음 -시키는 일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