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희가 몰라서 그렇지 유미 그렇게 나쁜 애는 아냐... 생각보다 착하던데... ㅎ 아니 나 어제 유미랑 청소 때문에 같이 남았잖아 그때 유미가 나 화장해줬어 ㅎㅎ 자꾸 나한테 화장하니까 예쁘대... ㅋㅋ 오징어도 같이 먹고 방송하는 것도 구경했다 ㅋㅋㅋ 약간 친해진 느낌?? 근데 아까 눈 마주쳤는데 인사는 안 해주더라... 친구들이랑 있어서 나 못 봤나? ㅎㅎㅠ..
스스로 일진한데 뛰어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한동안 이 영상 잊고 살다가 알고리즘에 쇼츠 뜬거 보고 생각나서 왔는데 이거 다시 봐도 대박이어거 요즘 매일 출석체크 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수면 유도 엄청나서 안 졸릴 때 봐도 어느 순간 눈 감기고 있어요bb 요즘 제 취침 전 필수 시청 영상입니당
청소하기 싫고 지가 심심해서 화장해주고 뭔가 혼자만의 친밀감 쌓게 한다음에 노래방 늦었다고 청소 해달라고 하고, 노래방 가서 나은이가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면 “아~ 그 우리반에 쫌 찐따같은 애 있는데 내가 화장 좀 시켜줬지~^^” 이러면서 안주거리 삼을 듯. 그리고 다음날에 나 혼자 내적 친밀감 쌓아서 이쁘다 해준 화장법 그대로 다시 하고 나가면 지들끼리 알고 있기 때문에 낄낄거리면서 야~ 화장 잘 어울린다~이쁘네^^ 이러고, 나 혼자 또 긴가민가 하면 뒤에서 속닥속닥하면서 웃을듯.
ㅇㄱㄹㅇ..몇 년 전 제가 초 4밖에 안 됐었을 땐데도 저런 애들이 널리고 널려서 너무 일찍 왕따를 겪어봤었더랬죠..지 기분 좋으니까 엄청 질척거리고 집착하다가 다른 친구 생기니까 무슨 쓰레기 버리듯이 가볍게 쳐 내는..저런 애들이 다 같이 모여서 저랑 제 친구들 2~3명 싸불하니까 진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ㅜ 걔네가 울기까지 하면서 거짓말을 너무 잘 하니까 쌤들은 다 걔네편만 들어주시고ㅜㅜ 오랜만에 걔네가 생각나서 글이 좀 길어졌네요..결론은 이 댓글 보신 분들께 갑자기 너무 과하게 친한 척 하는 애들이 생기신다면 조금 경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여러분들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착한 친구들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그 친구가 나쁜 친구라면 저처럼 한 순간에 왕따 된답니다..ㅜ 저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2:34 와 이거 어쨌든 자기가 칭찬 비스무리 같은거 받았으니까 외모에 관한 칭찬 해주려고 얼굴 훑는데 딱히 잘난 곳이 없어서 너두우... 말끝 흐리면서 딱히 할 말이 생각 안 난다는 표정과 머쓱해 하면서 자연스럽게 근데 이제 살짝 티 나게 외모 지적 눈빛을 주면서 꼽을 곁들인. 진짜 겪어보지 않았는데도 PTSD 올 것 같음